말레이시아에서 자전거는 꼭 타보고 싶었다. (자전거를 가져오려고 했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도 날씨지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여건이 아니다. 그래서 포기했던 자전거를 이포에서 타본다. 아이들과 공원산책하고 근처 식당에 방문하려고 공원에 찾았다. 공원에는 축구부 아이들이 연습하고 있다. 우리 아이도 축구를 해보고 싶었지만!!! 축구할만한 비슷한 아이들이 아니다.ㅎㅎ 공원 구경 좀 하고 자전거 대여점으로 이동한다. 자전거 대여점에는 많은 자전거가 있지만!!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다. 아니!!! 없다. 자전거 상태를 확인하고 요금을 물어보니!! 일반 1인승 자전거는 30분에 5링깃(1,500원)이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탑승이 가능한 2인승 자전거는 30분에 20링깃(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