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4 2

대아수목원 그리고 고로쇠 막걸리 후기!

주말에 아이들과 놀토피아로 향했다. 하지만 놀토피아의 정기휴무!! 목적지를 급변경하여 대아수목원으로 향했다. 바람이 거세개 불어온다. 3월이기는 하지만 날씨가 무지 춥다. 대아수목원 방문자 센터에 들어가니.... 내부가 텅텅 비었다.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주차하고, 수목원 안쪽으로 조금 걸어가야 한다. 수목원 입구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무료! 대아수목원에 방문자가 많이 있지는 않다. 아이들도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원래 목적지가 놀토피아에서 대아수목원으로 변경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이들이 수목원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대아수목원에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날씨가 추워서 다른 곳을 패스하고, 열대식물원으로 향한다. 열대식물원에 들어가니 내부는 상당히 덥다. 열대..

말레이시아 바투동굴(Batu Caves) 후기!(대중교통 이동)

아이들을 어학원에 데려다주고! 낮 시간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찾아가게 된 바투동굴! 말레이시아에서 그랩을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이동해 본다. 전철을 환승해서 이동해야 한다. 어학원에서 전철역까지 걸어가는 길! 공사현장이 눈에 들어온다. 안전보호구 착용(안)이 나온다.ㅎㅎ MRT를 이용하여 이동하고 전철로 환승해야 한다. MRT라인의 최근에 오픈해서 그런지 시설이 상당히 깔끔하다. 전철노선을 확인하고 탑승장으로 이동한다. 이용하는 고객이 많지는 않다. 내 앞으로 이동하는 사람들.... 바투동굴로 이동하는 사람들 같다. MRT를 이용하여 전철로 환승해야 하는데, 한국의 전철 환승시스템과 다르다. 환승이라기보다는, 다른 역으로 이동(역 밖으로 나와서 환승)하여 환승해야 한다. 안내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