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44

충북혁신도시 청와대반점 후기

조금 이른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한 중식당! 예전에 동일한 장소에 중식당이 있었던 거로 기억나는데... 최근에 오픈한 중식당 중 맛이 좋다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식당 이름이.... 청와 대반점이라... 식당이름을 뛰어서 읽어야겠더군요.ㅎㅎ 식당에 방문하여 메뉴판 스캔!!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기는 했나 봅니다. 기본 짜장면이 7,000원이고 짬뽕은 9,500원이더군요. 기본 짬뽕과 탕수육으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문한 짬뽕이 먼저 나왔습니다. 짬뽕 그릇이.... ㅎㄷㄷ 상당히 크더군요. 짬뽕 면발이 좀 가느다란 한 면발이고... 홍합과 양파는 오랫동안 볶거나 끊인 느낌이고... 오징어는 바로 넣어서 끊임 색상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짬뽕만 있는 사진으로는 그릇이 큰지 모르겠지만... 탕수육과 함께 ..

모악산 수타면가(완산체육생활공원) 방문 후기

완산체육생활공원에 방문했다....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모악산 근처에 중식당.... 수타면 가라 하여... 수타면은 얼마나 쫄깃할지 기대하며 방문하게 되었다. 메뉴판을 스캔하고... 세트메뉴를 주문하려고 했으나.. 세트메뉴 중 짜장면을 곱빼기로 변경 가능한지 여쭈어 보니, 안된다 하여... 단일메뉴! 짬뽕, 그리고 짜장면 곱빼기로 주문해 보았다.ㅎㅎ 음식을 주문하고... 대략 10분 정도 지나서, 음식이 나왔네요.ㅎㅎ 음식을 주문하면...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나왔네요. 중식당에서 배추김치를 밑반찬으로 나오는 중식당이 좋다.ㅎㅎ 일단, 장소가 모악산 근처라.... 기본적인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다. 나가는 편이라기보다... 최근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가?ㅎㅎ 짬뽕을 먼저 맛..

금정 가성비 중식당!(텐웬)~ 재방 후기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중식집! 예전에 짬뽕이 맛있어 자주 방문했던 식당인데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방문합니다. 지인과 방문하면 요리 주문! 요리 가격이 참 착함!ㅎㅎ 양장피 큰 거 28,000원 작은 거 22,000원... 예전보다 가격은 약간 올랐지만, 아직까지 착한 가격이네요. 양장피와 함께 마실 막걸리! 막걸리 주문하면.... 사장님에 다른 곳에서... 막걸리를 받아 오시는 시스템?ㅎㅎ 주문한 양장피가 나왔습니다. 양장피의 볶음이 약간 올라가 있는데... 이 볶음 요리로 막걸리 한 병은 거뜬히 마실 수 있는 양?! 은 부족하지만.... 술 한잔 거뜬히 마실 수 있을 맛입니다. 양장피에 올려진 볶음 요리를 맛보고... 양장피 소스를 부어서 먹음!ㅎㅎ 양장피 소스를 반절 정도만 올려서 먹었는데... 약..

삼척 100년가게 짬뽕 후기(feat 양장피)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삼척 중식당! 식당에는 100년 가게라는 안내문이 보인다. 매장에 방문하며... 다른 테이블 음식을 보니... 콩국수를 드시는 분들이 많이 보있다. 순간 중식당인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ㅎㅎ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저렴하다. 짜장면 4천 원, 짬뽕 5천 원.... 메뉴판을 잘 못 보았다.ㅎㅎ 후식 메뉴를 보았다.ㅎㅎ 저녁식사를 방문한 중식당이라... 요리를 주문하기 위해... 어떤 음식이 잘 나가는지 물어본다. 먹고 싶은 거 주문하시라고...ㅎㅎㅎ 미니 메뉴판에 있는 음식이(유산슬, 깐풍새, 양장피, 탕수육) 대표메뉴라 생각되어... 양장피로 일반 크기로(4만 원) 주문해 보았다. 양장피 소스는 한 번에 다 뿌리지 말고... 나누어서 맛보며, 뿌려 드시라는 안내 해주신다. 반..

강원도 짬뽕은 어떤 맛일까?

강원도 동해 중앙시장에 위치한 중식당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중앙시장에 생선구이 백반집에 방문하려고 하였으나.... 주인장 사정으로 휴무;;; 급하게 중식당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동해 중앙시장에 위치한 중식당!!! 식당명이 율짬뽕~ 방문하여 짬뽕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8,500원으로... 무난난 가격 때이지만, 시장에 위치한 중식당 가격으로는 약간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이었네요. 그리고... 식당을 찾기 위해... 중앙시장을 걸어 다니며... 시장에 중식당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식당이 있었고... 식당 규모가 다른 식당에 비해서 상당히 큰 규모로 운영하고 있더군요. 주문한 짬뽕이 나왔는데..... 짬뽕 위 생파채가 올려도 있고, 그 위 후추가 부러져 있더군요. ㅎㅎ 후추... 상당히 많은..

금정역 짬뽕! 후기

손님 접대를 위한 중식당에 찾아가 보았다. 회사 임원이 손님은 아니지만.... 메뉴판을 스캔한다. 가격이 비싸다! 평소에 자주 방문하지 않는 중식당이다. 가격이 비싸고, 맛은 무난한 식당으로.... 주로 손님 접대용으로 방문하는 식당으로 알려졌다. 메뉴판의 짬뽕 가격은 10,000원으로 일반 짬뽕은 없고, 기본이 삼선짬뽕이다. 주문한 짬뽕이 나왔다. 비주얼은 삼선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짬뽕의 불맛이나 맛은.... 그리 특이하지는 않다. 무난한 짬뽕! 가격은 좀 비싼 느낌... 내 돈 내고 오지는 않지만.... 손님 접대용으로 오게 되는 식당이다. 이 주변에 내 돈 내고 먹어도 아깝지 않은 중식당이 있는데... 거기 고기짬뽕이 맛있다. 여기보다 맛도 있는데.. 가격은 더 저렴하다. ㅎㅎ 회사 임원과 함께 ..

청풍 짬뽕

이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식당 입구에 "짬뽕이 맛있는 집"이라는 안내문에 이끌려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른 점심시간이라.... 식당 내부에 손님이 없더군요.ㅎㅎ 그래서 다른 테이블 음식을 스캔하지 못하고, 식당의 대표 메뉴 짬뽕으로 기본 짬뽕 6,000원 하나 주문해 보았습니다. 최근 짬뽕 가격을 고려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더군요. 음식을 주문하고 오래되지 않아 짬뽕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굴 물이 얼큰해 보이더군요. 국물 한 모금을 맛보는데.... 개운한 맛보다는 진한 국물의 짬뽕 느낌이 강하더군요. 국물이 너무 진했는지..... 묵직한 국물! 상당히 매콤하더군요. 면발은 일반적인 중식당의 느낌이라.... 패스! 짬뽕의 건더기로 홍합이 껍데..

금정 텐웬(중식당) 후기

예전에 짬뽕을 맛보러 자주 방문하였던 중식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완화로 인하여 지인과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중식당 후기입니다. 지인과 짬뽕이 아닌 저녁식사와 함께 술 한잔 마시려고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예전에 짬뽕을 자주 먹었던 중식당으로, 오늘은 술을 마셔야 하기에 요리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지인이 평소 좋아하는 요리인 양장피로 주문했습니다. 양장피 사이즈는 "소", "중"으로 구분되어 있었고, 중 사이즈로 26,000원 하나 주문했습니다. 요리를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군만두!!! 서비스로 요리를 나오는 사이 맛볼 수 있는 가벼운 음식이 나옵니다. 군만두가 나오고 곧바로 본 메뉴 양장피가 나오더군요. 중식당에서 양장피를 먹을 때 항상 느끼는 갬성? 이..... 겨자소스를 넣고 비비면, 이 요리가 ..

곡성 청학회관(중식당?) 후기

곡성에서 이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식당 외부 "한식"이라는 안내문구로 인해 중식당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식당이었네요.ㅎㅎ 식당 입구에 들어서면 식탁은 안 보이고 주방이 정면에 보입니다. 좌우측에 테이블이 배치되어 한쪽으로 들어가 메뉴판을 스캔해 주었습니다. 이른 점심이라 식당 내부에는 손님이 없어서.... 다른 손님들 음식 스캔은 못하고, 짬뽕으로 주문했습니다. 식당 내부 짬뽕은 비추얼은 짬뽕이라기보다는 짬뽕 국 느낌이 강하더군요. 건더기 오징어와 조개는 탱글탱글 싱싱했고, 다른 짬뽕과 다르게 시금치? 가 들어 있더군요. 시금치가 안 어울릴 거라 생각이 들지만.... 꽤 짬뽕과 잘 어울리더군요. 짬뽕 면발은 일반 면발에 비해서 약간 가는 면으로 식감이 쫄깃했습니다. 국물의 첫 느..

고창 쟁반짬뽕 후기

고창 동호해수욕장 가는 길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시골마을 중식당을 감안하면 홀에는 손님들이 꽤 많이 계시더군요. 식당에 들어서며 홀 손님들 메뉴를 스캔하니 짬뽕을 많이 주문하셨더군요. 그래서 짬뽕 7,000원, 탕수육 대 25,000원, 쟁반 짬뽕 15,000원으로 가격은 준수한 수준이더군요. 주문한 음식 중 가장 먼저 나온 탕수육! 시골의 탕수육, 옛날 탕수육 딱 그런 스타일의 탕수육입니다. 탕수육 튀김옷이 쫄깃한 식감이 아닌, 바삭한 튀김 같은 식감이고... 고기도 꽤 담백했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옛날 소스 느낌의 끈적하며, 달달했습니다. 무난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탕수육을 다 먹을 때 쟁반 짬뽕이 나왔습니다. 쟁반 짬뽕은 볶음짬뽕으로 국물이 거의 없었으며.... 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