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38

삼척문화예술회관 방문 후기

아침 산책길에 방문한 삼척문화예술회관~ 건축(시설) 규모 위 치 : 삼척시 엑스포로 45 (성남동 1-5번지) 일대 부 지 : 22,505㎡ 연 건 평 : 5,704.01㎡ 건축면적 : 3,858.69㎡ 구조 : 철근콘크리트/철골트러스조 스라브조(지하 1층, 지상 3층) 주요 시설 - 대공연장 : 932석 (1층 582석(장애인석 10석 포함), 2층 350석) - 소공연장 : 248석 - 야외공연장 : 1,598석 - 전시관 : 981㎡(제1,2, 3 전시실) 공연장 내부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문이 잠겨있다.ㅎㅎ 좌석 배치도로 내부 시설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미징?! 해본다. 대략.... 오래전에 구축된 공영 장이라... 바닥 레벨이 어느 예술회관과 동일하게 뒤죽박죽일 거라 생각이 된다. 산..

강원도의 명물! "물닭갈비" 맛보다!

삼척에는 광산이 많아.... 먼지에서 일하면.. 돼지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미신? 이 있듯이! 삼척에서는 물닭갈비를 드셨다고 하시네요?! 강원도 삼척의 명물 물닭갈비를 맛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평소 손님이 많은 식당이라... 웨이팅 안내 발권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평일 점심에 방문해서 그런지... 매장 내 손님은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더군요. 물닭갈비 전문점이라... 단일메뉴! 물닭갈비만 있더군요. 가격인 1인분(2인 이상 주문가능) 만원에 마련되어 있더군요. 메뉴는 볼 것도 없이 바로 주문!! 그리고, 사리는 라면/가락국수사리가 있는데... 가락국수사리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물닭갈비를 주문하고...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밑반찬으로 깍두기와 단무지가 나왔습니다. 단무지는 조금 특이한 모양으로..

또바기 찹쌀순대 방문 후기

이른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지난번 방문 시... 예약된 손님으로 식사를 못하고... 다음을 기약했던 식당이나... 이번에는 이른 방문으로 식사하게 되었네요^^ 이른 점심시간에 식당에 도착하였으나... 식당에는 하나의 테이블만 남아있더군요. 다른 테이블에는 예약된 핸드폰 뒷 번호가 적혀있고^^ 메뉴를 주문하려고 많이 판매되는 메뉴를 물어보니^^ 순대국밥이 많이 나간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순대국밥 9,000원~ 주문!! 음식을 주문하면 밑반찬으로 무생채와 각두기 그리고 부츠무침이 나오더군요. 순댓국은 기본 간이 맞추어져 있으나... 약간 싱겁더군요. 부츠와 새우젓을 추가하니 적절하게 간이 맞추어졌습니다. 순댓국이 다 비슷비슷하지만.. 여기 순댓국의 특징이라면 순대가 상당히 쫄깃하고 ..

뚝배기에 진심인 식당!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 식당입니다. 식당을 찾아가며... 주변이 단독주택이 많아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방문하게 된 식당이네요.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테이블은 만석!! 약간 대기~~ 하나의 건물에 2개의 식당이 있는 좀 특색 있는 식당 건물이더군요.ㅎㅎ 하나는 뚝배기 식당이고 하나는 갈빗집인데... 점심식사 시간이라 대부분의 손님들은 뚝배기 식당으로 향하더군요. 식당에 들어가며.. 다른 테이블은 쟁반 위 뼈다귀 해장국을 모두 드시더군요. 테이블에 앉으며, 서빙하시는 분께서 몇 명인지 물어보시는데 "2명이요"....... 2개요?라는 대답으로 주문이 들어가더군요.ㅎㅎ 주문은 다름 아닌 메뉴판의 식사 8,500원 뼈해장국이 바로 주문이 들어가더군요. 주문한 지 얼마 되지..

무더운 여름 누릉지 백숙!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누룽지백숙 전문점입니다. 주변에서 가성비와 맛이 좋다 하여 방문하게 되었네요. 식당에 들어서며 다른 테이블 음식과 메뉴판을 스캔해주었는데... 대부분 닭 누룽지 백숙을 드시더군요. 가격은 46,000원으로 음식이 나오기 전이라 저렴하다, 비싸다고 말하기 어려운 가격대를 형성하였더군요. 음식을 주문하고 잠시 후 밑반찬이 나오는데, 나에 눈을 사로잡는 밑반찬이 등장하더군요. 무김치!!! 동그라한 무 한 덩어리와 뒤편에는 무 줄기가 아닌, 갓김치가 들어있는데... 무 크기와 무 위에 살포시 뿌려진 뭇국 물이 입맛을 돋우더군요.ㅎㅎ 밑반찬이 나오고 백숙이 나오는데.... 닭 사이즈가 그리 크지는 않더군요. 성인 2명이 먹기에 적당한 양? 이거나 좀 부족한 양이더군요. 그런데.....

육사스미!!! 고려숯불갈비 후기

저녁식사를 위해 가족과 함께 방문한 식당입니다. 특히 육사시미가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식당으로 약간 기대를 하고 방문한 식당입니다. 식당에 들어서며 다른 테이블 음식과 메뉴판을 스캔해 주었습니다. 다른 테이블은 고기를 굽는 테이블과 육회비빔밥을 드시는 손님들로 나뉘더군요. 육사시미를 먹기 위해 방문한 식당이라, 우선 육사시미 한 접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함께 나오는 말씀이..... 주말은 육사시미 안된다고 하시더군요.ㅠㅠ 육사시미 주문이 안되어... 양념갈비와 육회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식당에 비해 메뉴판의 고기 가격은 그리 나쁘지는 않더군요. 음식을 주문하고 양념갈비가 나오고... 잠시 기다리니 밑반찬으로 전, 버섯무침, 무김치가 나오는데, 밑반찬은 맛은 괜찮더군요. 그리고, 국물로..

전주 라루체 후기

오랜만에 방문한 라루체? 식당 이름이 라루체 블랙라벨.... 그 위에는 구스토 9의 간판이 보이는 식당으로 변했더군요. 오랜만에 방문한 라루체!!! 식사 가격이 많이 인상되었네요. 성인 42,000원, 초등학생이 21,000원으로.... 상당히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더군요. 예전에는 3만 원 가격대로, 그때도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해..... 프리미엄? 느낌의 뷔페는 4만 원 가격대를 형성하나 봅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라루체!!! 예전의 음식코너와 사당이 다르더군요. 예전에는 둥그런 음식 테이블이 있어 빙글빙글 돌면서, 음식을 준비되어 있었는데... 그리고, 음식 종류도 예전보다 줄어든 느낌이 들더군요. 음식을 줄었지만, 딱 먹을만한 음식으로 준비되어 있더군요. 음식을 먹기 ..

충북혁신도시 중식당 화련(짬뽕 후기)

늦은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오늘도 간단하고? 빠른 식사를 하기 위해 중식당에 방문하였는데, 빠른 식사는 아니고 많은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처음 방문한 중식당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짬뽕만 한 음식이 없죠. 짬뽕을 먹어보면 그 중식당의 참맛을 느끼고, 저 같은 경우는 중식당의 맛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테이블에 앉기도 전에 짬뽕을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기본 짬뽕 7,000원으로 가격 면에서는 평타입니다. 요즘은 짬뽕이 7,000원이 기준 같은 느낌이.... 7,000원 이하면 저렴 하편, 이상이면 비싼 편이란 느낌이 드는데... 나만 그런가?ㅎㅎ 음식을 주문하고 얼마 되지 않아 나온 짬뽕! 우선 국물부터 한 모금.... 그리고..

군포 이향원(짬뽕, 탕수육) 방문후기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한 군포 금정역 근처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예전에는 몇 번 방문했던 식당인데.... 오랜만에 방문하는 식당이네요. 일반 짬뽕? 은 없고 기본이 삼선짬뽕이더군요. 가격은 9,500원으로 삼선짬뽕이라고는 하나 가격이 꽤 비싼 편입니다. 그리고 탕수육 29,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함께 방문한 일행들은 짬뽕과 볶은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일반적인 중식당이라기보다는 좀 비싼 음식의 중식당을 먹고 싶거나, 귀한 손님을 접대해야 하거나, 중요한 자리를 마련해야 할 경우 방문해야 할 것 같은 중식당 가격표이더군요. 탕수육은 큰 거로 주문해서 2개의 접시로 나누어 담았네요. 생각보다 양이 적어 보이는... 물론 2개로 나누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하나로 합쳐도 적어 보이긴 하더군요. 탕수육은 찹쌀 ..

꽃 피는 봄, 보리밥이 생각날 때!

보리밥을 먹으로 몇 번 찾아간 보리밥 골목?입니다. 모락산 등산객과 점심에 직장인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여기에는 보리밥을 파는 식당이 여럿 있는데... 대부분 식당들이 가격과 맛은 비슷한 보리밥을 판매하는 식당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은 손님들은 보리밥은 8,000원 사이드 메뉴로 도토리묵 8,000원을 많이 주문합니다. 보리밥을 주문하면 대접에 보리밥과 8가지 나물들이 나오고 나물 접시 중앙에 나옵니다. 보리밥은 대체로 고추장과 참기름만 많이 넣어서 비벼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고, 여기에 나물까지 넣어 비비니 봄기운이 나는 음식이 되더군요. 보리밥 식당의 별미는 뭐니 뭐니 해도 이 사이드 메뉴의 도토리묵입니다. 도토리 묵은 쌈 채소에 싸서 먹기에 좋고, 별미로 보리밥을 싸서 먹으면 또 하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