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K리그" 개막전을 기다리며 티켓구매!

어느덧 2021년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북 현대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그린스쿨에 큰 아이가 다니면서 축구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아이와 함께 축구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3년 연속 시즌권을 구매해 왔습니다. 작년도 시즌권은 한 번도 사용 못하고 반환 처리되어 올해 시즌권 판매를 안 하더군요.

 

2021년도 전북 현대는 시즌권이 아닌 새로운 티켓?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멤버십 회원 모집을 개막전 티켓을 구매하며 알게 되었네요. 올해 도입되는 전북 현대 모터스 FC 멤버십은 시즌권의 개념? 보다는 선불 티켓이라고 보이더군요. 정해진 멤버십을 구입하고 티켓을 선 구매 기회가 주어지는 게 가장 큰 특징이더군요.

 

기존에 축구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하였는데, 올해부터 티켓링크로 구매를 진행하더군요. 멤버십이 도입되어 사이트가 변경되었나 보더군요. 아무래도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변경된 듯합니다. 인터파크 티켓보다 좋은 점이 티켓 구매방식이 시원시원하게 구매 사이트를 구성되었네요. 

 

아이와 함께 경기 관람을 위해 티켓 구입! 기존 시즌권 좌석이 이미 매진! 근처 좌석도 모두 매진, 어쩔 수 없이 2층으로 티켓 예매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K리그 개막적! 전북 현대 모터스 VS FC서울.... 경기 관람 수칙? 에 따라 응원이나 오오렐레 없는 조용한 관람이 되겠네요.

비록 승리의 오오렐레는 들을 수 없겠지만, 개막전을 직관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는 ACL 우승을 목표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