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이 서울삼성병원에서 입원하셨다.부모님 간병호를 위해 며칠 방문하며, 병원 입원실? 식사? 편의시설 등 경험에 대해 몇 글자 적어본다. 부모님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하시고.... 가장 먼저 요청하였던 것은 바로!!"실내화"였습니다.구입하였던 실내화가 접히면서 넘어지실 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아래의 사진의 실내화(일명 삼디다스)는... 병실 바닥면 접착력이 좋아서, 접히면서 넘어질 거 같더군요.(내가 신고 다녀도 그럼) 그래서 새롭게 구입한 슬리퍼가 아래 사진의 실내화!!지하 1층 편의점이냐 의료기매장에서 판매하는 실내화로 1만 원 정도 하더군요. 앗!! 그리고, 환자는 식사가 나오지만.... 보호자는 식사가 없다.ㅎㅎ식사는 지하 1층 식당에서 먹어도 되지만... 점심시간이라 대기시간이 상당히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