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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전주 호떡집 한옥마을점 방문 후기

전주 한옥마을 구경하며 호떡 하나 먹기 위해 전주 호떡집에 방문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호떡만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게 없겠죠? 일반 호떡이 아닌 옥수수 가득?이라는 문구와 함께 옥수수 호떡과 부산에서 공수한 어묵을 판매하는 문구가 보였습니다. 어묵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맛있어서 페스~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호떡 하나 주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호떡은 기름을 넉넉히 넣어서 기름에 구워주는 방식인데, 이 전주 호떡집은 기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구워주시네요. 주문한 호떡이 나왔네요. 옥수수가 들어있다고 해서 호떡을 보니.... 옥수수 콩이 밖으로 나았네요. 옥수수에 구수한 느낌이 나는 것보다는 옥수수의 식감이 느껴지더군요. 옥수수를 가루로 만들어 호떡 반죽에 들어갈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옥수수 알맹..

전주 : 호떡 귀신 방문 후기~

전주 한옥마을 끝자락?에 위치한 호떡 귀신입니다. 평소 호떡을 좋아해서 지나가던 길에 호떡집이 보여서 들러보았습니다. 호떡집이 보이면 길을 멈추어 잠시 들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호떡을 먹기 위해서~ 호떡집에 사람들이 꽤? 모여있어서 여기는 무슨 호떡이 있을까? 생각하던 찰나!! 메뉴판이 보이더군요. 옛날 호떡 1,000원, 잡채/치즈 호떡 2,000원이 보이더군요. 잡채 호떡은 남대문 시장에 하나의 1,000원이 생각나더군요. 호떡 크기도 끄고 맛도 나름 나쁘지 않았던~^^ 잡채 호떡을 먹고 싶었지만, 첫 방문하는 호떡집이라 기본인 옛날 호떡 하나 주문했습니다. 호떡을 주문하고 바로 나올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모둠 호떡은 주문한 손님으로 잠시 기다려야 했었네요. 호떡에 모둠 호떡이 있었다니~^^ 모..

전주 송천동 : 최재호 베이커리 방문 후기

저녁식사 후 빵이나 하나 먹으려고 방문한 빵집입니다. 평소에 여기에 빵집이 있었나 했을 정도로? 3년이나 된 빵집이네요. 빵은 팥빵을 좋아해서 1,600원 팥빵 하나와 다음날 아침식사용으로 마늘 바게트?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일반 빵보다는 약간 비싼 느낌이네요.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빵이 많이 없었네요. 그래도 팥빵이라도 있었으니... 그리고 음료수는 판매를 안 하는 거 같더군요. 카페보다는 빵 위주로 판매하는 곳 같더군요. 팥빵 중앙에는 밤이 하나 위치해 있고서, 그리고 팥빵에는 일반 팥빵에는 느껴지지 않은 레몬향이 나더군요. 레몬향? 이 팥빵과 잘 어울리지 않아서... 평소 팥빵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레몬향은 별로더군요. 레몬향을 제외하고는 팥빵은 맛이 괜찮았네요. 그리고, 별 기대 안 ..

전주 : 숯불 돼지갈비 무한리필 이버시 방문 후기

요즘 고깃집 트렌드는 뭐니 뭐니 해도? 돼지갈비 무한리필이겠죠. 최근에 다양한 매체에서 다루고 있는 명륜 진사 갈비와 유사한? 이버시 숯불 돼지갈비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식당은 최근 매체에 많이 알려진 명륜 진사 갈비와 유사합니다. 무한으로 제공되는 음식(갈비, 음료수 공깃밥)과 가격이 동일하며 여기에는 명륜 진사 갈비에 없는 셀프 바애 불고기, 닭발, 돼지껍질이 준비되어 있었네요. 술 마실 때 꼭 필요한 국물은 추가 주문이 필요하고요. 무한리필 이용 시간은 90분이고, 주류 이용 시 120분으로 시간제한을 두었네요. 최근 무한 갈비 식당과 유사하게 운영되고 있었네요. 테이블에 앉으면 기본 상차림을 해주시고 고기를 가져다주네요. 처음에는 고기를 가져다주고, 그다음에는 냉장고에 준비된 고기를 가져다 먹을 ..

전주 : 닭 볶음탕 더 마중 전문점 방문 후기

평소 닭볶음탕을 좋아해서 만들어 먹어도 보고, 맛있게 하는 식당도 방문해서 먹곤 합니다. 오늘은 전주 시내에 닭 볶음탕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식당 내부는 좀 허름해 보이는데, 나름 운치가 있었네요. 음식은 닭 볶음탕 단일 메뉴로 대 중 소로 대를 주문했지만, 대가 떨어져서 34,000원 중으로 주문했습니다. 닭 볶음탕의 사리와 볶은 밥은 메뉴판에 안 보이더군요. 주문하고 밑반찬이 나오는데 깍두기, 볶은 김치, 깻잎과 샐러드가 나옵니다. 깍두기와 볶은 김치는 나름 맛이 괜찮았네요. 그리고, 볶은 밥이 없는 관계로 공깃밥도 주문했습니다. 닭볶음탕이 바로 만들어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상당히 빠른 시간에 주문한 닭 볶음탕이 나왔네요. 약 10분 정도? 미리 조리해둔 닭볶음탕을 따뜻하게..

익산 : 구) 이리 시내 태백 칼국수 방문 후기

익산역 앞 구) 이리 시내에 위치한 태백 칼국수입니다. 익산을 오랫동안 다녔는데.... 이 태백 칼국수는 처음 방문하는 식당이네요. 평소와 다른 음식을 먹기 위해 검색해서 방문해 보았네요. 주메뉴는 칼국수, 떡국, 만두와 비빔밥이 메뉴판에 보였네요. 칼국숫집에 왔으니 칼국수를 주문해야겠죠?^^ 6,000원 칼국수 한 그릇 주문했습니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양념장과 김치 그리고 단무지가 나오네요. 김치는 감칠맛 나는 김치로 맛이 좋았네요. 김치가 맛있는 식당은 비빔밥도 맛있는데.... 비빔밥도 주문하려다... 이미 점심 식사를 마친 상태라ㅎㅎ 칼국수만 먹었네요. 기본 칼국수 국물은 명절에 먹는 떡국 국물과 비슷합니다. 사골국물에 끊임 떡국? 느낌이 많이 났네요. 그래서 메뉴판에 떡국이 보였던 거 같습니다. ..

전주 : 청춘당 꽈배기(전주점) 방문 후기

겨울 간식 메뉴 호떡과 꽈배기를 파는 곳이 있으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겠죠~ 지나가는 길 보였던 청춘당 꽈배기 들러보았습니다. 얼마 전 핫도그 프랜차이즈 많이 생겼다가 한 번에 사라졌었는데... 이제 꽈배기? 흐름인가 봅니다. 꽈배기도 프렌차이로 생기네요. 저녁식사를 이미 마친 상태이고... 꽈배기는 보통 간식으로 먹는 음식이라 식당에 들렀을 때 꽈배기 하나만 사 먹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무슨 꽈배기가 코스로 준비되어 있네요.ㅎㅎㅎㅎ 메뉴판을 보고 좀 당황했지만.... 가장 저렴한 꽈배기 3개 2,000원을 주문했습니다. 3개 2,000원이면 저렴하지는 않죠. 대략 꽈배기는 2개에 천 원 정도 하니까요. 일단 맛을 보기 위해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미리 만들어둔 꽈배기를 주실 거..

전주 송천동 : 전통 중국요리 명품 짬뽕 방문 후기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한 명품 짬뽕입니다. 일반 중식당이라 생각했었는데, 프렌차이 중식당이었네요. 식당에 들어가 메뉴판을 보니..... 다양한 메뉴들이 보이더군요. 그중에서도 짬뽕의 대표 메뉴 꼬막 짬뽕, 얼큰 돼지 짬뽕, 낙지 한 마리 짬뽕 사진이 보이더군요. 첫 방문으로 기본 짬뽕 6.000원 하나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홀 내부에는 손님은 많이 안 보이고 배달 주문 소리가 많이 들이더군요. 주문한 기본 짬뽕 국물을 먹어보니... 좋더군요. 꼬막 짬뽕이 아닌데, 꼬막이 들어있고요?(꼬막 짬뽕에 들어가야 할 꼬막이 왜 들어가 있지?) 일단 국물은 담백하더군요. 국물의 첫 맛은 담백해서 그렇게 안 매웠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얼큰한 맛이 느껴져서 땀이 나더군요. 공깃밥까지 주문해서 말아서..

전북 완주 : 향뚝 짬뽕 중국요리 방문 후기

완주 용진에는 맛있는 식당이 많이 있어서 자주 방문하는 용진입니다. 용진에 최근 오픈한 중식당이 있다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주말 저녁에 방문한 식당으로 좀 외진 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식당 내부에는 손님이 많이 있지는 않더군요. 메뉴판을 열어보니 첫 페이지는 꿔봐로 세트부터 보이더군요. 오늘은 첫 방문이라 가장 기본인 짬뽕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기본 짬뽕은 8,000원으로 약간 가격이 높은 편이네요. 짬뽕이 나오며 서빙하시는 분이, 공깃밥은 서비스라고 하네요. 평소 짬뽕에 공깃밥을 주문해서 먹는데, 서비스라니 잘 되었네요.ㅎㅎ 짬뽕이 뚝배기에 나오더군요. 뚝배기가 뜨거울거라는 생각했는데 뜨겁지 않고 국물이 미지근했습니다. 짬뽕의 특이한 부분이 명태 찌개에 들어가는 이리가 들어가 있더군요. 짬뽕이 아니..

전주 전북대 : UNO`s(우노) 베이커리 카페 방문 후기

전북대에 유명한 빵집이 있다 해서 방문한 우노스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가장 맛있는? 잘 판매되는 빵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 베스트 1순위로 앙버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평소 팥빵을 좋아해서 팥 빵을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가격이 1,600원으로... 가장 잘 판매된다는 앙버터부터 먹어보고 맛있으면 팥빵을 추가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앙버터는 겉은 바게트라 너무 단단하고 속은 팥과 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목포에서 먹었던 CLB 베이커리의 크림치즈 바게트를 상상하고 구입했었는데.... 많이 다른 빵이더군요. 다른 빵도 많이 있었지만 모두 페스하고 앙버터 하나만 구입하고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1층 공간은 너무 협소해서 2층 공간은 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