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 꾸본석갈비 방문 후기

오창 출장으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간단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하였으나..... 너무 많은 손님으로 인해 음식 대기 시간이 꽤 걸렸던 식당이네요.

 

 

 

 

 

 

출장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꾸본석갈비! 오창에서 맛이 괜찮다고 해서 방문한 식당으로 점심특선으로 갈비+된장찌개+공깃밥에 1인 9,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식당 내부에 손님이 별로 없을 거라는 생각은..... 식당 앞마당 주차장에서부터 많은 차량으로 인해 주차가 어렵고, 식당 내부에는 손님으로 가득한 식당이네요.

 

 

 

 

 

 

음식을 주문하고 10분 정도 지나서 정갈하게 담긴 밑반찬이 나오더군요. 밑반찬은 간이 적당하고 맛이 괜찮았네요. 고기가 조금 늦게 나오는 거 같아서 밑반찬에 공깃밥을 거의 다 먹고, 고기를 기다리기를 30분이 지나서야 석갈비가 나왔습니다. 

 

 

 

 

갈비는 약간 불향이 강하게 나는 갈비로 불향이 너무 강해서 불에 그을린 맛이 느껴지더군요. 그을린 향만 빼고는 고기 식감이나 갈비 양념은 맛이 좋았습니다. 여기 식당은 제 입맛에 갈비보다는 된장찌개가 맛이 더 좋더군요.

 

 

 

 

 

점심시간에 손님이 많아.... 좀 일찍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안 맞아서 그런지 음식 주문하고 30분이 지나서야 음식이 나왔네요. 고기는 약간은 불에 그을린 향이 나는데, 고기 양념이나 식감은 나름 먹을만한 식당입니다. 제 입맛에는 갈비보다는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었던 식당으로 기억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