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샤브 국물이 좋았던 식당!

비 오는 어느 날!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비도 오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방문한 만복 샤부샤부... 간판에 쌈밥도 있지만 먹어보지 못해서~ 패스!

 

 

 

 

 

 

금정역 근처 쉐르빌 상가에 위치한 식당으로 최근에 오픈했네요. 식당에는 많은 손님이 있지만 않았지만! 중국 느낌이 물씬? 풍겨 저 나오는 중국어가 들여오네요. 기본 만복 샤브와 갑오징어 볶음을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육수 냄비와 밑반찬이 나옵니다. 밑반찬으로 열무김치가 나오는데, 맛이 괜찮았네요. 샤브 육수에 채소와 소고기를 넣고 국물을 마셔보니! 국물이 꽤 괜찮았네요.

 

 

 

 

그리고 함께 주문한 갑오징어 볶음은............ 맛이............. 샤브만 주문할걸!!! 갑오징어는 다른 식당에서 먹는 것으로 마무리^^ 개운한 샤브 국물을 추가하며 먹다가 녹차 색의 칼국수를 끓여 먹으니 마무리로 괜찮은 샤브네요. 마무리하기 전 죽까지 먹고 최종 마무리~^^

 

 

 

 

 

개운한 샤브 국물에 칼국수를 넣으니, 탁해진 국물이 아쉽기는 했지만 쫄깃한 식감의 칼국수는 먹을 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네요. 칼국수에 열무김치를 함께 먹으니 자꾸자꾸 먹게 되는 칼국수! 그리고 마무리로 죽? 을 끓여서 먹으니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네요.

 

 

 

 

 

 

 

 

비 오는 날 개운한 샤브 국물에 소주 한 잔 마시기 좋은 식당입니다. 갑오징어 볶음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