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하며 놀까요!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 최근에 구축된 Merdeka 118 빌딩? 이 있기는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여전히 쌍둥이 빌딩(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이 랜드마크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다. 말레이시아 쌍둥이 빌딩을 보러 가는 길.... 그 길목에는 철판아이스크림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격은 14.9링깃...(4,500원) 정도인데... 점심식사로 10링깃 후식으로 커피 10링깃, 아이스크림 15링깃 가볍게 길거리 음식 4~5링깃.... 저녁 뷔페 40링깃.... 각각의 음식은 저렴하기는 하지만, 저렴하니... 여러 개를 사 먹으니, 가격을 합하면.. 한국과 비슷하게 또는 더 많이 쓰는 거 같다. 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니 하나씩 주문해 준다.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토핑을 고르고~~ 기다리면.... 만들어 주시는..

말레이시아 숙소에서 수영장!! 아이들이 내 오리발을 보고서.... 오리발을 사달라고 한다. 어디에서 구매할까? 고민하다..... kl센터를 쇼핑몰에 위치한 매장..... 일전에 프랑스 여행 중 데카콘 매장에서 자전거를 구입했던 적이 있는데... 말레이시아 여행 중 자전거 구입도 고려해 보았지만..... 날씨가 너무 덥다! 날씨도 날씨지만.... 말레이시아는 인도가 없다. 차도만 있을 뿐! 데카콘에 저렴한 자전거도 많이 있었지만... 페스! 숙소 수영장에서 이용할 아이 오리발!! 내 오리발을 호시탐탐 노리는 아이들!! 하나 사주었다 오리발!! 다양한 스포츠 용품도 있는데.... 말레이시아는 수영하기 좋은 나라라!! 수영용품이 의외로 많이 전시되어 있다. 계산은... 위에 올려주시만 하면.. rfid로 자동..

어느 나라를 방문하든... 그 나라의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려고 한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 그 시설을 중심으로 볼거리들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편리한 그랩이 있기는 하지만... 그랩으로 경험해야 할 부분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라는 생각이.... 말레이시아 교통카드(터치 앤 고) 카드를 구입하기 위해 정말!!! 여러 곳을 다녔다. 드디어.... 구입할 곳을 찾았다. 터치앤고 서비스센터..... 기존 터치앤고 관련 글을 찾아보면, 역창구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는 글이 있기는 한데... 점점 교통카드 구입하는 장소가 없어진다는 글이 보인다. 다양한 역창구에서 물어보았지만... 판매하는 곳은 없다. 판매하기는 한데.... 떨어졌다거나.. 없다거나... 정말 구입하기 어렵다. 어려운..

아이들 어학원을 대려다 주는 길!!! 길거리에서 이것저것 판매하는데.. 사람들이 사가는 사람들이 있다. 도넛이 맛나 보인다. 5개 3링깃(1,500원)으로.... 구입해 본다. 아이들이 있는 어학원으로 향한다. 말레이시아의 중심가 이동은 커넥션?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는 통로를 이용해야 한다. 이러한 통로는 무더운 날씨를 대비해서 필요한 시설이기도 하지만, 말레이시아를 조금만 다녀 보면... 사람과 차량... 도보와 차도의 구분이 안되어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이동을 위해서는 필요한 시설이라 할 수 있겠다. 아이들 어학원이 있는!!! 위즈마 uoa!! 아이들의 어학원은 26층!! 출입을 할 수가 없다. 1층 로비에서 출입등록을 해야 하는데... 어학원 등록 첫날에 학원관계자가 내려와 등록을 해주신..

말레이시아 2주간 여행을 가게 되었다. 가족은 3주 전 출발하였고... 나는 후발로 2주 머물기 위해 여행준비 3가지에 대한 이야기다. 여행준비의 첫 단계는.... 짐 싸기! 집에 있는 케리어는 가족이 3주 전 입국하며 가져갔다. 케리어를 하나 살까? 고민하다가!! 다이소에서 3천 원 큰 가방을 하나 주문해 보았다. 말레이시아가 무더운 날씨이고... 호텔이 아닌 레지던스(아파트)라서 짐이 많이 필요 없다. 2주를 머물러도 빨래가 가능하니.... 옷이라고 해봤자 빤스 3장, 양발 3켤레, 반바지 3개, 쿨셔츠 3장이 끝이다. 그리고 사전에 도착한 가족이 요청한..... 컵라면 3박스(튀김가락국수, 육개장, 짜파게티)와 김!ㅎㅎ 말레이시아 k마트에도 있을 거 같은데...... 일단 요청하니 포장한다.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