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말레이시아(한달살기, 24년도) 75

말레이시아 현지식(Mee Tarik) 국수 방문후기

현지식 국수를 맛보기 위해 방문한 식당이다. 근처 차아나타운이 있어... 중국식 식당들이 즐비해 있는 곳이다. 이른 점심식사에 방문하였는데... 식당 내 손님들로 가득하다. 말레이시아의 최고층 빌딩 118 빌딩이 바로 앞에 있다. 다른 테이블 음식을 스캔하며 식당 내 들어가는데... 국수 하나씩 그리고 파전 비슷한 음식과 만두를 주문해서 드신다. 국수용 큰 냄비가 있는데.... 육수가 맛나 보인다. 국수 기본가격은 14링깃!!! 맛집이라 그런지? 도심지의 식당이라 그런지.. 가격이 다른 식당에 비해서 좀 나간다.ㅎㅎ 식당에 들어서 자리를 먼저 잡아야 한다. 주문은 테이블에서 qr스캔하여 주문도 가능하다. 주문시스템이... 한국보다 더 좋아 보인다. 군만두!!! 고기와 부추 반반 주문해 본다. 국수는 맹탕..

말레이시아 아이스크림(Cendol:첸돌) 후기!

말레이시아 아이스크림! 첸돌을 맛보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근처 중국식 국수가 유명하다 하여 국수 먹고 후식으로 가볍게 맛보려 들렀습니다. 첸돌은 인도네시아 아이스크림인데, 말레이시아가 다민족 국가라.... 인도네시아 아이스크림을 말레이시아 아이스크림인 줄 알았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하나의 민족이 50% 이상이 없어... 다양한 국가의 민족이 어우러져 있는 게 바로 말레이시가 같더군요. 매장 내 손님이 몇 분 계시는데... 대부분 첸돌을 드신다. 첸돌을 주문하려 하니.... 다양한 첸돌이...ㅎㅎ 그래서 첸돌은 기본! 오리지널로 하나 주문해 보았다. 얼마 되지 않아 첸돌이 나왔는데...ㅎㅎ 연유 빙수에... 팥을 올려놓은 빙수!! 팥빙수다! 아래쪽에 들어있는.... 달달한 연유!! 정말 달다~~ 첸돌을 썩기..

말레이시아의 편의점!! KK-super mart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편의점이 눈에 들어온다. 말레이시아 여행하면서 편의점!! 편의점은 일본의 세븐일레븐이... 어느 지역에 다 있지만! 말레이시아는 kk편의점이 대세인가 보다. 말레이시아 길거리르 돌아다니다 보면!! kk편의점이 참 많이 보인다. 물론 세븐레븐이나 패밀리마트, cu편의점도 있기는 하지만!! 대시는 kk편의점인 거 같다. 상품진열도 진열이지만... 일상생활 물품도 잘 준비되어 있다. 말레이시아 전통 편의점이라... 말레이시아 물품도 많이 있다. 최근 gs25와 함께 한국 편의점이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다른 상품들을 둘러보고.. 맥주 한 캔과 컵라면 하나 구입!! 다른 냉동 상품!! 숙소 근처 편의점... 그 앞 인도식 맛집!ㅎㅎ kk마트 인근에 있는 세블일레븐.....

말레이시아 현지식 갈비탕(sup tulang) 후기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숙소 근처 빨래방을 걸어가면서.... 손님들이 많은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그중 하나의 식당!! 다른 테이블 손님의 음식을 스캔한다. 메뉴판의 음식을 스캔하니, 이게 무슨 음식인지 모르겠다.ㅎㅎ 적당히 맛나 보이는 다른 테이블 손님 음식을 사진을 찍고서... 주문한다. 메뉴판의 그림을 보고서 주문해도 되는데..... 그림만 보고서 주문할 경우!!! 실패할 경우가 있어서... 손님이 맛나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서 주문!! 다른 식당에 비해서... 음식이 상당히 저렴하다. 쇼핑몰의 식당은 대략 20링깃~~~ 현지식은 10링깃~~ 이 식당은 5링깃~~ 함께 방문한 지인이 주문한 해물가락국수면? 다른 테이블의 젊은 손님이 드시는 음식인데.... 메뉴판을 보여주며 어떤 음식인지 물어보니...

텍사스치킨 in 말레이시아 후기!

아이들과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신나게 놀다가!! 야식으로 맛본 햄버거~~ 쇼핑몰 지하식당에는 다양한 햄버거 가게가 있었다. 그중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으려 했으나..... 버거킹 보다 텍사스 치킨에 손님들이 많다. ㅎㅎ 매장에 들어가 보니... 음료수가 리필이 가능하다. 더욱이... 사람들이 치킨을 엄청 맛나게 드신다. 치킨버거로 주문해본다. 매콤하다는 고추가 그려져 있다. ㅎㅎ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다른 테이블 치킨이... 정말 맛나게 드신다. 기다리던 버거ㄱ 나왔다. 감자튀김은 통 실하니 맛이 괜찮은데.... 양이 적다. 음료수가 무한리필이라.... 너무 좋다. ㅎㅎ 햄버거!!! 햄버거가 매콤하니 느끼함을 싹 잡아준다. 다른 햄버거 보다 매콤하니.... 이런 햄버거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동남아에서..

말레이시아 일본식 샤부샤브(SUKI-YA) 방문 후기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한식이 당기는 날이 있다. 한식은 아니지만.... 현지식의 향신료를 질색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이다. 파빌리온 쇼핑몰 5층에 위치한 식당인데, 이 식당이 있는 위치가 도쿄스트릿?이라 한다. 도교거리를 찾아가는 길 전자제품 판매하는 곳이 눈에 들어온다. 가격은 5시 이전 입장하면, 해피아워?(즐거운 시간?)에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에 식사가 가능하다. 5시 이전에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가 가능하여.... 많은 손님들이 5시 이전에 입장하려고... 대가 하는 손님들이 있었다. 우리는 4시 반 정도에 도착하여 대기!! 대기하는 동안... 4층 전자제품 매장에 방문하여... 구경!! 어른은 39.8링깃(12,000원)인데, 여기에 서비스 10%와 부가세 6%가 추가적으로 붙..

말레이시아 마지막 음식은 바로 이것!!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으로 복귀하는 마지막!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KL센트럴로 이동하였다. 가족과 함께 맛보고 싶은 음식이 있어.... 근처 식당으로 향했다. 말레이시아의 마지막 음식!!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모두 좋아하는 음식은 무더운 말레이시아 날씨에 딱 좋은 음식인 빙수다. 일명 말레이시아 국민 빙수로 알려진 ABC 빙수다. ABC의 약자는 air batu campur으로 혼합빙수?라고 하는 약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메뉴판에 일반적으로 Ais kacang(콩얼름) 명시된 식당도 있다. 말레이시아의 식당의 스타일은 코피티암(Kopi-tiam)으로 우리나라의 푸트코트 스타일이다. 영국의 식민지 시절의 커피를 마시는 카페와 중국의 식당의 혼합식당 스타일이다. 한 장소에서 커피(디저트)와 식사를 함께 즐기..

파리바게트 in 말레이시아 방문 후기... 그리고 말레이시아에 대하여~

한국빵집!!!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의 2가지 프렌차이가 있다. 한국에서 자주 사 먹지는 않지만... 대표라 하면 대표라 할 수 있겠다. 그 익숙한 빵집이 말레이시아에 보인다. 반가운 마음에 파리바게트에 들어가 본다. 가격이... ㅎㄸ 내가 알던 파리바게트가 맞는지 의심이 가는 가격대이다. 케이크가 149링깃(45,000원)인데... 한국보다 더 비싸다. 여기는 통신사 할인도 없으니...ㅎㄷㄷ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팥빵을 찾아본다. 가격을 보니 7.9링깃(2,400원)인데.... 말레이시아 빵이 이렇게 비싼가? 말레이시아 물가가 한국과 비교하면... 1.5배 높은 수준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파리바게트의 빵을 몇 개 사려고 했으나 너무 비싸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동일 쇼핑몰의 다른 빵집으로 ..

이포시장(IPOH CENTER MARKET) 망고! 1kg 6링깃(1,800원)

말레이시아 여행!! 한국에서는 비싸고 맛도 이상한 망고!! 하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망고가 가격도 저렴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먹었던 망고와 다르다! 망고를 구입하기 위해 방문한 말레이시아 이포 중앙시장!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초우키 시장에서 구입했는데.... 이포에서는 이포 중앙시장에 방문했습니다. 쇼핑몰에 있는 대형마트에서도 망고를 판매하고 있지만 비싸다!ㅎㅎ 대형마트 쇼핑몰에서는 망고가 1KG에 20~30링깃(6~9,000원) 정도 한다. 시장에서는 너무 저렴한!! 1KG에 5~6링깃(1,500~1,800원) 정도로 4~5배 정도 차이가 난다. 망고가 싱싱해 보인다. 더욱이 크다.ㅎㅎ 망고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시원한 냉장고에서 보관 후 맛보아야 최고다. 시원한 망고를 숙소에서..

말레이시아 길거리(바나나 튀김, 마르타박) 후기

말레이시아에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있습니다. 그중 몇 가지!!! 길거리를 걸어 다니다 보면,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바나나 튀김! 도넛도 있지만.. 도넛은 지난번 맛나게 먹어서!! 이번에는 다른 손님들이 사가시는 바나나 튀김과 어묵(작은 생선)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10개에 1링깃(300원)이 어러,, 하나하나씩 2개 구입했습니다. 바나나난.... 튀김이라.. 고소함이 달아올랐더군요. 그리고, 생선튀김이라고 하는데... 생선은 보이지 않고! 어묵을 튀김 느낌이랄까? 어묵을 갓 만들어낸 향이 나더군요. 다음 길거리 음식은.... 와플인지? 밥인지 약간의 애매하지만... 한 끼 식사로도 괜찮은! 마르타 박입니다. 넓은 프라이팬에 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