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일본식 샤부샤브(SUKI-YA) 방문 후기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한식이 당기는 날이 있다.
한식은 아니지만.... 현지식의 향신료를 질색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이다.

 

 

파빌리온 쇼핑몰 5층에 위치한 식당인데, 이 식당이 있는 위치가 도쿄스트릿?이라 한다. 

 

 

도교거리를 찾아가는 길 전자제품 판매하는 곳이 눈에 들어온다. 

 

 

가격은 5시 이전 입장하면, 해피아워?(즐거운 시간?)에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에 식사가 가능하다. 

 

 

5시 이전에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가 가능하여.... 많은 손님들이 5시 이전에 입장하려고... 대가 하는 손님들이 있었다.

우리는 4시 반 정도에 도착하여 대기!!

 

 

대기하는 동안... 4층 전자제품 매장에 방문하여...  구경!!

 

 

어른은 39.8링깃(12,000원)인데, 여기에 서비스 10%와 부가세 6%가 추가적으로 붙는다. 

 

 

식당에 방문하면, 6가지 소스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김치와 간장으로 주문!

 

 

소고기는 먹을 만큼 주문하면 가져가 주신다. 뷔페라서.. 먹을 만큼... 많이 먹는다. 

그 외 채소는 샐러드바에서 가져다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간단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롤도 있다. 

 

 

샐러드바에 있는 음식들이... 아이들이 한국에서 많이 먹어본 샤브와 유사하여 거부감 없이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그 외 소스를 입맛에 맞추어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육수에 채소를 먼저 넣어서..... 국물을 익혀주다가 고기 투하~~

 

 

고기의 신선도가 상당히 좋아 보인다.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퀄리티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고기를 여러 번 추가해서 먹는다. 맛난다. ㅎㅎ

 

 

앗!!! 음식이 나오면서 오렌지주스 큰 거거 함께 나오는데~~~ 음식의 조합이 상당히 좋다. 

후식은 아이스크림!!! 죽을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너무 배불러서 패스!

 

 

과일로 수박도 있어서 먹어봤는데... 수박이 한국에서 먹었는 수박이랑 많이 다르다. 눅눅한 식감이라...ㅎㅎ

 

 

일본식 샤부샤부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가격은 성인 2명, 아이 2명이 방문하여 138.5링깃(41,400원)이다. 
가성비도 좋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한국에서 익숙한 음식이라..... 자주 찾게 되는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