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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장가계 손 짜장, 그린스쿨 컵 대회 후 점심 식사~

전북현대fc 그린스쿨 컵 대회 후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 그린스쿨 컵 대회 후 갈비집에 가려고 하였으나, 간단히 중식당에서 짜장/짬뽕/탕수육을 먹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주메뉴는 소불고기짬뽕이 있으나,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세트메뉴 2(짜장/짬뽕/탕수육) 23,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식당 내부에는 그린스쿨 컵 대회에 참석한 가족들이 많아..... 사람들로 가득 들어섰네요. 그린스쿨 컵 대회에 약 6,000명이 참석하다 보니... 근처 식당에는 모두 많은 손님들이 있었네요. 식당 내부에는 그린스쿨 컵 대회에 참석하고 방문한 가족들이 많이 있었네요.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나.... 약 20분 정도 기다리니 세트메뉴가 나오네요. 가장 먼저 탕수육이 나왔는데, 소스는 일반적인..

전북현대FC : 그린스쿨 컵 축구 대회, 농진청필드 1학년 후기

올해로 4회 맞이하는 2019년 그린스쿨 컵 축구 대회 1학년(농진청 필드) 참석 후기입니다. 그린스쿨 컵 축구 대회는 지난 2017년, 2018년 모두 참석하였으나 블로그를 올해부터 시작하여 기존 그린스쿨 컵 대회는 스킵하고 올해만 후기를 남기네요^^ 전북 현대 FC 그린스쿨 컵 대회는 그린스쿨 모든 필드의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대회를 펼치는 대회입니다. 첫 대회는 2016년에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였고(아이가 그린스쿨 회원이 아니어서 참석하지 않았음) 2017년부터 완산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하였네요. 참석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고(컵 대회가 있는 주에는 그린 스쿨 훈련이 없이 대회로 갈음하여 거의 모든 아이들이 참석하는 경기임), 다른 필드 친구들과 경기하며 친선도모?와 축구를 통해 ..

목포 : 택시 기사님이 추천해주신 돌집(백반 전문점) 방문 후기

목포 택시 기사님에게 가족들과 아침이나 점식식사하려는데 식당을 추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기사님이 식당 한곳만 추천해주시길래... 몇 군데 더 이야기해달라고 해서 3곳을(돌집, 장터 식당, 한일 생태전문점) 추천해주셨네요. 그 다음날 아침 겸 점심 식사를 위해 백반 전문점 돌집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택시 기사님 이야기로는 백반을 2인상과 3인상 그리고 4인상을 주문했는 때 메인 음식이 달라진다고 하시더군요. 4인상을 주문해서 먹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어려서 주문은 2인상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잠시 후 백반 밑반찬이 16가지가 나오더군요. 기본 반찬들은 대체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기본 반찬 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김치(배치 김치, 무김치, 호박 절임, 가지)^^ 그리고 메인 음식인 생선구이와 생..

목포 : 백종원의 3대 천왕 서울 분식? 이 아닌 솔 분식 방문 후기

평소에 분식을 좋아해서 목포 여행하며 들렸던 분식집입니다. 예전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던 서울 분식에 방문하려고 하였지만 식당이 문을(평일이었는데;;) 안 열었네요. 근처 솔 분식에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어서.... 우리 가족도 함께 사람들 따라 대기하게 되었네요. 12시가 조금 넘어서 식당에 방문하였는데.... 식당 내부에는 이미 손님들로 가득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네요. 약 20분 정도 대기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과 다른 테이블은 어떤 음식을 주문했는지 파악하고~^^ 주문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돈가스, 김치 볶은 밥, 쫄라면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주문해도 13,000원이네요. 가격은 무지 저렴에서 만족~ 주문하고 가장 먼저 나온 돈가스인데... 돈가스를 ..

전주 : 정원이 잘 꾸며진 "달빛 든 솔" 카페 방문 후기

주말에 얼큰한 짜글이를 먹으로 아중리 진안 흑돼지에 자주 방문합니다. 점식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카페 간판이 보여 들렸던 카페입니다. 인공폭포와 정원이 잘 꾸며진 카페에서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네요. 카페는 아중역?(예전에는 아중역이었지만 현재는 레일 바이트로 운영되는 곳) 근처에 위치하였고, 큰길에서는 보이는 않습니다. 자주 방문하는 아중리 짜글이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카페 간판이 보여서 들렸던 곳입니다. 카페 전면부에 인공 폭도가 있으며 잘 가꾸어진 조경이 분위기를 살려주는 곳이네요. 정원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는 좋은 곳이네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후식이나 할 겸 방문하였는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메뉴를 너무 많이 주문했네요. 인절미 팥빙수, 딸..

전주 : 마야 복분자 왕족발보쌈 방문 후기

가족모임으로 방문하게 된 마야 복분자 왕족발 보쌈입니다. 식당 이름이 좀 길기는 하네요^^ 족발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보쌈이 있어야겠죠? 그래서 보쌈&족발집으로 식당을 고르게 되었네요 주문은 마야 족발 대(54,000원), 마야 보쌈 대(54,000원) 2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기본 상차림이 나오더군요. 기본 쌈재료, 김치(배추김치, 물김치, 무 절임)과 샐러드가 나오네요. 김치는 보쌈과 어울리는데, 족발과는 그렇게 조합이 좋지는 않더군요. 족발은 기본적으로 느끼한 음식이라 이 느끼함을 잡아주려면 매콤한 소스가 필요하죠. 그래서 족발전문점에서는 매운 족발을 메인으로 판매하는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마야 족발에서는 매운 족발이 아닌 일반 족발이라 패스~ 기본 상차림은 보쌈과 족발이 동일하네요 ..

전주 환경사랑 나눔 대잔치(전주 월드컵 경기장) 후기

매년 전주시 사립유치원 연합회에서 환경사랑 나눔 대잔치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 제5회를 맞이하였고 작년에는 큰아이 유치원으로(즐거운 솔빛 유치원) 행사를 참여하였고, 올해는 둘째 아이 유치원(덕일성 유치원)으로 참석하게 되었네요. 환경사랑 나눔 대잔치는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앉아서 쉴 공간이 없어 올해는 아이들과 여유롭게 행사 참여하기 위해 그늘막을 준비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비가 오더군요. 그래서 월드컵 경기장 육교?(상부는 경기장 입구) 아래쪽에 그늘막을 설치하였네요. 그날 막 앞에는 간단히 아이들에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와 소방서에 준비한 소화기 체험과 심폐소생술 체험이 있었네요. 소율이가 가장 좋아했던 소화기 체험~^^ 소화기를 당기는 모습..

일상다반사 2019.10.05

벨기에 브뤼셀 : 와플전문점(Eight & Three) 방문 후기

벨기에 브뤼셀에서 구경거리가 '오줌싸개 동상(소년)'과 '아줌 싸개 소녀'를 보고 나면, 와플을 먹어야겠죠? 와플 가게가 많이 보였지만 입구에 맛있게 전시된 와플에 구미가 당겨 들어간 와플전문점입니다. 프랑스 물가(프랑스에서 주로 여행해서...)를 생각해 보면 무척? 저렴하게 와플을 먹을 수 있죠~ 와플은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벨기에식 와플(와플이 단단한 느낌으로 푸석한 식감으로 좀 담백한 느낌)과 미국식 와플(펜캐익과 동일하며 부드러운 식감)로 구분됩니다. 와플 위에 올려주는 토핑은 다양하게 나오는데... 저는 가장 기본을 좋아하여 하얀 설탕가루와 생크림을 주문했습니다. 와플 하나에 2유로(2,600원)으로 그 위 기본 토핑 0.5유로(700원) 올려 먹으면 가격은 저렴한 편이네요. 벨기에..

K리그 : 전북 현대 vs 수원 삼성(전주 월드컵 경기장) 직관 후기

오랜만에 K리그 직관 후기를 작성하네요. 2019년 초기 직관 후기를 작성하며 올 우승은 울산 현대가 할 것 같다는 글을 남겼는데.... 예상했던 대로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우승 레이스를 달리고 있네요. 31라운드 경기를 하며 승점은 동일 전북 현대가 득점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의 라인업은 전북의 국내 선수로 구성했네요. 오랜만에 경기에 나서는 박원재 선수, 고무열 선수, 김승대 선수가 보이네요. 김승대 선수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해요~^^ 수원에 타가트 선수를 경기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선발은 아니고 대기 명단에 등록되어 있네요. [전북 현대 출전 선수 명단] GK : 송범근 DF : 박원재, 김민혁, 최철순 MF : 최보경, 신형민, 이승기,..

전주 : 우리 술 오늘(윤주가 본점) 방문 후기. feat 파전+막걸리

집 근처에 위치한 '우리 술 오늘(윤주가 본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볍게 치킨에 맥주 한 잔 마시러 들어갔으니(예전에 오븐치킨 광고판을 봤던 기억이 있었으니... 현재 치킨이 없다니;;) 치킨이 없어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 마시고 왔네요. 치킨을 너무 기대해서일까? 치킨 대용으로 마땅한 게 없어서.... 메인으로(메뉴판 상단에 위치하여) 파전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술을 주문하려는데 처음 보는 술 종류가 많아서 한참을 고민하다..... 평소에 즐겨 마셨던 막걸리를 주문했습니다. 전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아니어서 파전이 얼마나 맛있을까? 반신반의로 주문했네요. 안주를 주문하고 잠시 후 나온 콩나물국!!! 이 콩나물 국물을 한 숯 가락 먹어보니~ 국물이 칼칼하니 느끼한 파전과 정말 잘 어울리겠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