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 정원이 잘 꾸며진 "달빛 든 솔" 카페 방문 후기

주말에 얼큰한 짜글이를 먹으로 아중리 진안 흑돼지에 자주 방문합니다. 점식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카페 간판이 보여 들렸던 카페입니다. 인공폭포와 정원이 잘 꾸며진 카페에서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네요.

 

 

 

카페는 아중역?(예전에는 아중역이었지만 현재는 레일 바이트로 운영되는 곳) 근처에 위치하였고, 큰길에서는 보이는 않습니다. 자주 방문하는 아중리 짜글이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카페 간판이 보여서 들렸던 곳입니다. 카페 전면부에 인공 폭도가 있으며 잘 가꾸어진 조경이 분위기를 살려주는 곳이네요. 정원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는 좋은 곳이네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후식이나 할 겸 방문하였는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메뉴를 너무 많이 주문했네요. 인절미 팥빙수, 딸기 셰이크, 아이스크림~^^ 다음에는 팥빙수 하나만 주문해도 충분할 거 같네요. 요즘 날씨가 싸늘해져서 시원한 간식을 먹기에는 좀 추워졌네요. 다음에는 아이들용 팥빙수와 따뜻한 음료 하나씩 주문해야겠네요.

 

 

 

팥빙수는 눈꽃빙수 스타일(예전 설빙과 비슷한 느낌이네요)이고 셰이크와 젤라또 아이스크림은 일반적인 맛이네요. 팥빙수가 아몬드, 팥과 그리고 위에 올려진 아이스크림이 괜찮았네요. 날씨가 싸늘해진 줄 모르고 너무 많이 주문해서 남았네요. 더운 여름에는 여러 개 주문해야 하겠지만, 날씨가 싸늘해서.... 셰이크나 아이스크림을 하나 빼고 케이크나 따뜻한 음료를 주문해야 겠네요.ㅎㅎ

 

 

 

도심지 분위기 있는 카페보다?(도심지 카페는 분위기를 평가하기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정원이 있는 카페여서 마음에 들었네요. 다음에는 팥빙수 하나에 따뜻한 음료 또는 케이크를 하나 주문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러 들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