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34

식후경 200개 작성 후 남기는 "BEST 식당 5곳"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남기려 했으나... 가장 많이 작성한 게시글은 당연 음식점 방문하기 238개의 글을 남겼네요. 그중 맛있게 먹었던 식당 5곳은 한 손에 꼽아 보려 합니다. 맛집이라는 글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나에게는 맛있었지만 다른 사람에게 맛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입맛에 잘 맞았던 식당 5곳에 대한 이야기를 남김니다. 1. 전주 중앙시장 찹쌀호떡 상당히 오래전부터 다녔던 호떡집으로 지금도 주말에 가족과 함께 종종 다니는 곳입니다. 길을 지나며 호떡이 보이면 멈추어서라도 맛을 보는데... 내 스토리에 호떡집이 8곳이나 게시되었네요. 중앙시장 찹쌀호떡만큼 맛있는 호떡을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식당을 하시는 할머님들도 많이 나..

충북혁신도시 : 꼬막 짬뽕이 맛있다는 중화 식객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꼬막이 들어간 짬뽕이 있다 해서 방문한 식당입니다. 이른 점심시간에도 불구하고 식당 내부에는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근교 출장으로 방문한 식당으로,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하였으나 많은 손님으로 대기를 했습니다. 식당 내부에 빈자리도 있었지만, 사전에 예약한 손님 자리..... 어느 정도 대기 후 자리에 앉아 다른 테이블 주문한 음식을 보니, 주로 육 짬뽕, 짜장, 탕수육을 많이 주문하시더군요. 첫 방문이라 중식의 기본인 일반 짬뽕과 탕수육을 하나씩 주문해 보았습니다. 탕수육은 10,000원으로 점심 식사하며 사이드 메뉴로 주문하기 적당한 가격이네요. 양이나 맛은 무난한 정도이며, 이런 비주얼이면 식감이 찹쌀 탕수육 느낌인데, 찹쌀 탕수육보다는 일반 탕수육을 부드럽게 ..

공깃밥 포함 짬뽕 5,000원! 후기~

출장으로 방문한 충북혁신도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얼큰한 짬뽕이 생각나는 장마철 부담 없이 한 끼 해결하기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조금 이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장마철이라 비도 많이 내리는 요즘! 얼큰한 짬뽕이 생각나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식당에 들어서..... 손님이 한 명도 없어;;; 장사를 안 하는 줄 알았네요.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어... 좀 썰렁한 분위기가;;; 짬뽕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짬뽕이 나올 즘 단체 손님들이 우르르 들어오네요! 주문한 짬뽕! 이 나오고 먼저 국물 한 모금! 두 모금! 세 모금! 아~~~ 요즘 유행? 하는 짬뽕 스타일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고기가 들어간 짬뽕, 얼큰하며 불 맛이 들어간 국물이 대..

충북혁신도시 근교 음성군 "중국성" 방문 후기

충북혁신도시 출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혁신도시 내 중식당에 가려했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근처 중식당에 방문해 보았네요. 예전 이 자리에 허름한 중식당이 있었는데, 그 중식당은 없어지고 새로운 중식당 북극성이 오픈했네요.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빨리 식사하려고 식당 내부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가득 차 있더군요. 근처 식당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있어서 잠시 대기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장마철이라 비도 내리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라 짬뽕 한 그릇 주문^^ 주문하고 한참? 을 기다려서야 주문한 짬뽕이 나왔네요. 짬뽕 국물은 매운탕 느낌의 국물이고 짬뽕면 위에는 약간의 부추와 숙주가 곁들여 나오네요. 숙주는 면과 함께 먹으니 ..

군포 림해식당(중식당) 방문 후기

금정역 산본시장 근처에 위치한 중식을 전문으로 하는 림해 식당입니다. 중식이라 해서 짜장/짬뽕이 아닌 중식 현지식 식당의 느낌입니다. 지인들과 가볍게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으로.... 평소 자주 먹는 삼겹살보다는, 좀 색다른 음식을 먹어보려고 방문했습니다. 메뉴판을 펼쳐보니 익숙한 탕수육과 갈비찜 비슷한 홍소 갈비를 주문했네요. 대부분의 음식이 1~2만 원 정도이며 2인분 정도의 양이더군요. 식당 방문하기 전 여기는 중국 현지식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글을 보았는데..... 정말 중국 현지 느낌이 나더군요, 식당에는 중국 분들 식사하고 있고 주문받는 분들은 중국어로 메뉴를 받으니....ㅎㅎ 음식 먹기도 전에 중국에 온 느낌이 들더군요.^^ 음식과 식당 분위기가 중국식이니 술도 중식 분위기에 맞추어 ..

금정역 블랙 차이나 쟁반짜장!

금정역 근처 쉐르빌 주상복합 단지에 위치한 중식당 블랙 차이나입니다. 쉐르빌 상가 아래쪽에 조그마한 광장? 에 여러 개의 식당이 있는데, 그중 먹을만한 식당 중 하나입니다. 상가에 중식당이 2개 있는데, 다른 중식당은 가성비가 좋은 중식을 먹기 좋은 곳이고... 블랙 차이나는 가성비는 다소 떨어지지만 요리를 맛보기 좋은 식당입니다. 식당 입구에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채를 활성화하기 위해 뿌린?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하다는 문구와 요일마다 주메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코로나 19가 유행하기 전에는 손님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 방문 시에는 손님이 많이 없더군요.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이라 요리를 몇 개 주문하고 식사를 위해 쟁반짜장 15,000원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일반 짜장이나 간짜장은 아..

덕성관(중식당) 짬뽕!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요즘 코로나 19 배달음식을 많이 먹는데.... 배달 음식점에 직접 가서 먹어 보았습니다. 배달을 주로 하는 중식당이다 보니.... 식당 내부에는 손님이 아무도 없었네요. 가볍게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짬뽕 6,500원 주문해 보았습니다. 저녁시간이 약간 늦은 시간인데도 배달이 많이 나가더군요. 요즘 코로나 19로 사람들이 배달음식을 많이 주문하기는 하나 봅니다. 여기 중식당은 몇 번 주문해서 먹어봤던 식당으로 음식이 맛있다?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은 식당이라서 큰 기대는 않아서 짬뽕을 주문했네요. 음식은 역시 배달보다는 바로 나온 음식을 먹어야 맛있는 거 같습니다.(당연한 이야기지만) 배달로 시켜 먹었던 짬뽕의 야채 특히 숙주 향과 식감이 좋았고 국물이 깔끔하니 맛이 좋..

순창 식당에서 옛날 짬뽕을 먹기!

늦은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순창 버스터미널 사거리에 위치한 식당으로 얼핏? 보면 한식당으로 보이나 순창군에서 오래된 중식당입니다.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식당에 들어서니 나이가 지긋하신 손님들이 보이더군요. 다른 손님들은 무엇은 주문했나 보려는데, 음식은 안 보이고 고스톱이 한창이더군요.ㅎㅎ 처음 중식당에 방문하면 늘 그러하든 기본 짬뽕 6,000원 하나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문이 들어가고 고스톱을 구경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주방에 들어가 조리를 하시더군요. 짬뽕을 주문하고 잠시 후 밑반찬으로 깍두기와 춘장 그리고 묶은 김치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짬뽕이 나오는데, 짬뽕에 꽤 많은 양의 후추가 뿌려져서 나오더군요. 후추를 좋아하는 나로서도 꽤 많은 양의 후추 좀..

전주 송천동 : 전통 중국요리 명품 짬뽕 방문 후기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한 명품 짬뽕입니다. 일반 중식당이라 생각했었는데, 프렌차이 중식당이었네요. 식당에 들어가 메뉴판을 보니..... 다양한 메뉴들이 보이더군요. 그중에서도 짬뽕의 대표 메뉴 꼬막 짬뽕, 얼큰 돼지 짬뽕, 낙지 한 마리 짬뽕 사진이 보이더군요. 첫 방문으로 기본 짬뽕 6.000원 하나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홀 내부에는 손님은 많이 안 보이고 배달 주문 소리가 많이 들이더군요. 주문한 기본 짬뽕 국물을 먹어보니... 좋더군요. 꼬막 짬뽕이 아닌데, 꼬막이 들어있고요?(꼬막 짬뽕에 들어가야 할 꼬막이 왜 들어가 있지?) 일단 국물은 담백하더군요. 국물의 첫 맛은 담백해서 그렇게 안 매웠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얼큰한 맛이 느껴져서 땀이 나더군요. 공깃밥까지 주문해서 말아서..

전북 완주 : 향뚝 짬뽕 중국요리 방문 후기

완주 용진에는 맛있는 식당이 많이 있어서 자주 방문하는 용진입니다. 용진에 최근 오픈한 중식당이 있다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주말 저녁에 방문한 식당으로 좀 외진 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식당 내부에는 손님이 많이 있지는 않더군요. 메뉴판을 열어보니 첫 페이지는 꿔봐로 세트부터 보이더군요. 오늘은 첫 방문이라 가장 기본인 짬뽕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기본 짬뽕은 8,000원으로 약간 가격이 높은 편이네요. 짬뽕이 나오며 서빙하시는 분이, 공깃밥은 서비스라고 하네요. 평소 짬뽕에 공깃밥을 주문해서 먹는데, 서비스라니 잘 되었네요.ㅎㅎ 짬뽕이 뚝배기에 나오더군요. 뚝배기가 뜨거울거라는 생각했는데 뜨겁지 않고 국물이 미지근했습니다. 짬뽕의 특이한 부분이 명태 찌개에 들어가는 이리가 들어가 있더군요. 짬뽕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