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 16

말레이시아 이포 대형마트(Jaya Grocer) 김치 구입!

말라에시아 이포에서 김치를 구입하기 위해 마트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전 대형마트에서는 김치가 없어서 상당히 난감했던 상황!! 드디어 김치구입 성공! 김치를 구입하기 위해 이포 대형쇼핑몰에 위치한 자야식료품(JAYA GEOCER)에 방문했다. 쿠알라룸푸르에서는 김치를 판매하는 곳이 많이 있었는데, 이포에 도착하니 김치가 없다. 드디어 김치를 만났다. 김치하나 구입하고.... 마트 여기저기 구경한다. 말레이시아에서 한 달 정도 생활을 하니 아이들은 한국맛을 그리워한다. 다양한 한국 식자재가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다른 코너에는 다른 나라의 물품들도!! 그래서인지 여행이나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한국쌀은 아니지만! 한국쌀과 유사한 일본쌀도 판매하고 있다. 마트를 구경하며, 다른 마트와 다르..

이포 공원 자전거(CycleDios Taman DR) 후기!

말레이시아에서 자전거는 꼭 타보고 싶었다. (자전거를 가져오려고 했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도 날씨지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여건이 아니다. 그래서 포기했던 자전거를 이포에서 타본다. 아이들과 공원산책하고 근처 식당에 방문하려고 공원에 찾았다. 공원에는 축구부 아이들이 연습하고 있다. 우리 아이도 축구를 해보고 싶었지만!!! 축구할만한 비슷한 아이들이 아니다.ㅎㅎ 공원 구경 좀 하고 자전거 대여점으로 이동한다. 자전거 대여점에는 많은 자전거가 있지만!!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다. 아니!!! 없다. 자전거 상태를 확인하고 요금을 물어보니!! 일반 1인승 자전거는 30분에 5링깃(1,500원)이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탑승이 가능한 2인승 자전거는 30분에 20링깃(6,00..

말레이시아 이포 일식 무한리필 샤브(SHABUYA) 후기

말레이시아에서 가족들과 공원산책 후 찾아간 일식 샤브! 현지식도 좋지만 현지식은 아이들이 향신료로 인해 잘 못 먹는다. 그나마 잘 먹은 한식과 일식!! 오늘은 일식 샤부샤부! 말레이시아 공원산책! 공원에서 아이들과 자전거도 타보고 산책하고~~~ 출출해질 시간이 되었다. 식당으로 이동~~ 쿠알라룸푸르의 수키야에서 샤브를 너무 맛나게 먹었다. 그래서, 이포에서 비슷한? 유사한 일식 샤브 무한리필을 찾아보았다. 오늘은 그 식당에 방문해 보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식 샤부샤부!! 호텔 1층에 있는 샤브전문점이다. 저녁식사 시간에 방문했는데... 손님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첫 방문하는 식당이라.... 음식 좀 스캔하고 카운터로 향했습니다. 샤브는 와규와 소고기로 가격이 나누어지더군요. 성인은 63.8링깃, 아..

말레이시아 기차(이포 -> 쿠알라룸푸르) KTMB ETS 이용후기!

말레이시아 이포 여행을 마치고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포에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가는 방법은 버스와 기차!!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기 편리한 수단인 기차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이포에서 1주간의 시간을 보내도,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가기 위해 이포역에 도착했습니다. 이포역 광장에 설치 전쟁기념비석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많은 짐을 가지고 이포역에 도착했습니다. 이포역의 신호등이 없어서 무단횡단?으로 길을 건너야 해서....ㅎㅎ (무단횡단이 기본인 동네이기는 하지만!) 이포에서 쿠알라룸푸르 KL센트럴까지 5편의 기차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기차는 실버와 골드가 있는데... 우리가 이용하는 기차는 골드! 실버기차는 새벽에 운행하는 기차라서.. 탑승이 어렵기는 하죠!ㅎㅎ 말레이시아의 기차는 한국과 다..

말레이시아 이포 화이트커피(Kedai Makanan Nam Heong) 후기!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유명한 화이트커피를 맛보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화이트커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나에게는 화이트 커피보다는! 코피티암(kopitiam : 영국의 커피 + 중국의 상점)의 식당 스타일이 내 시선을 사로잡더군요. 식당에 들어서면... 커피숍으로 알고 방문했는데... 커피는 눈에 안 보이고!! 야시장의 상점들이 여러 개 늘어서 있습니다. 상점 내 가게들은 모드 다른 식당들입니다. 우리가 맛보기 위해 방문하는 커피는 안쪽의 남형!! 그리고.... 다른 음식도 맛보기 위해!! 다양한 커피가 있는데... 화이트커피와 아이들 음료수 한잔 주문! 그리고... 카레면을 하나 주문!! 면 선택은 반반 섞어서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던 사이에 화이트커피가 나왔는데!!! 음... 연유커피!! 정..

말레이시아 이포 벽화거리!

말레이시아 이포여행!! 첩의 거리를 구경하고.... 벽화거리로 걸어간다. 덥다! 날씨가 너무 덥다. 아이들이 너무 싫어한다. 벽화는 오래되었고..... 날씨는 무덥고.... 근처 시원한 카페는 없고;; 빨리 시원한 곳에 들어가야 하는데;;; 너무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다. 벽화는 오래되었고... 거리는 너무 지저분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원스럽게... 빠르게 패스하면 좋은 거리이다. 좀 시원할 때 걸어 다니자!! 벽화는 처음에 그렸을 때 상당히 이쁘고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저분해진다. 주기적으로 보수가 필요한데... 보수가 잘 안 되다 보니 이제는 지저분한 거리가 되었나 보다.

말레이시아 이포 첩의거리(첫째부인, 둘째부인, 셋째부인?)

1. Wife Lane — Today's Lorong Hale (大奶巷) 2. Concubine Lane — Today's Lorong Panglima (二奶巷) 3. Second Concubine Lane — Today's Market Lane (三奶巷) 말레이시아의 이포는 예전 광산으로 유명했던 지역입니다. 그 당시 광산재벌 신야도텟 (Yao Tet Shin)는 세명의 부인에게 거리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 거리는 현재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1. Wife Lane — Today's Lorong Hale (大奶巷) 2. Concubine Lane — Today's Lorong Panglima (二奶巷) 3. Second Concubine Lane — Today's Market Lane (三奶巷..

말레이시아 한인?(중국인) 새마을BBQ(고기부페) 방문 후기

말레이시아에서 2번의 한국식당에 방문하였다. 한 번은 쿠알라룸프르에서 다른 한 번은 이포에서 한번!! 이포는 한인식당이 아닌 중국인이 운영하는 한국스타일 식당? 식당에 방문하여 음식을 주문한다. 고기뷔페의 아이들 가격은 나이가 아닌, 키가 130cm 이상이면 성인요금, 아니면 아이들 요금이 적용된다. 기본적인 세팅!! 반찬과 고기가 준비된다. 고기불판의 환기가 잘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고기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으니!^^ 막걸리는 안 보인다. ㅠㅠ 국순당 막걸리가.... 이제 보니 있다. ㅎㅎ 고추절임이 있는데... 좀 특이한 고추라서 페스!! 오이절임이 있는데... 오이가 아닌 호박으로 절였는데, 맛이 괜찮다. 기본적인 고기세팅!! 삼겹살, 목살, 양념고기와 닭고기 그리고 소시지!! 삼겹살은 상당히 ..

말레시이사 이포 숙소에서 포켓몬카드 개봉기?

말레이시아 이포 숙소에서 포켓몬카드 개봉기?! 아이가 포켓몬카드 개봉기에 대해서 써달라 해서... 써본다. 포켓몬카드는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몰의 도쿄스트릿에서 구입했다. 카드는 영문판! 여러 개의 카드가 들어있는데! 좋은 카드는 한 장! 나머지 카드는.... 2개 구입했는데... 다른 카드도 개봉! 무슨 카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는 좋아한다. 카드 개봉기가 끝나고 식사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아이가 좋아했던 핫컵! 컵라면~~ 매콤하니 맛이 괜찮다. 숙소 전망은 좋다.ㅎㅎ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맛나게 먹은 음식은 망고!! 시장에서 1kg에 5~6링깃 구입! 그리고 아이들이 한식을 먹고 싶다고 했을 때!! 김치볶음밥! 간장 볶음밥! 숙소는 마음에 든다. 말레이시아 숙소에서 포켓몬카드 구입! 숙소는 음식을 해 먹을..

이포 야시장 빵집(Lam Fong Biscuits) 후기

저녁 식사 후 디저트나 맛보려고 방문한 빵집입니다. ㅎㅎ 많은 빵들이 바로 구워서 나오더군요. 이렇게 바로 구워 나온 빵들은 맛을 봐주어야겠죠?ㅎ 아이들이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에그타르트 2개와 새로운 맛!! 내가 먹을 카야빵을 주문해 봅니다. 가격을 그렇게 비싸지는 않으.... 카야빵은 3.9링깃, 에그타르 느는 3.5 링킷!! 빵을 포장하니... 상자에 이쁘게 포장이 되더군요.ㅎㅎ 어디에서 먹을 곳이 마땅히 없어서..... 근처 빙수가계로 이동!! 빙수가게 걸어가는 길!!! 이니셜 d의 ae86이 보인다. ㅎㅎ 빙수가게에서 에그타르는 맛보는데,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함! 내 카야빵도.... 그 뭐냐!! 사과잼과 비슷하다. 만든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바삭하니 겉 부분도 상당히 좋았음! 가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