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이야기

닌텐도 스위치 태고의 달인! "북 컨트롤러" 구입 후기!

영구원(09One) 2020. 11. 2. 05:00
평소 대학로를 나가면 꼭 들리는 오락실! 오락실에 들려서 태고의 달인과 몬스터 아이 게임을 곧 잘 즐기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오락실 방문을 못해서... 집에서 즐기기 위해 구입한 태고의 달인 북 컨트롤러!!입니다.

쇼핑팩 모양의 종이상자로 포장되어서 이동이 편리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집에서만 이용할 거라... 포장지는 중요하지 않고, 내부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내부에는 북채와 컨트롤러 그리고 거치대가 들어있었습니다. 간편하게 조립을 마치고 아이 들고 태고의 달인을 즐겨보았네요. 

컨트롤러 전용 북채가 그리 좋지 않다는 리뷰를 보고서.... 전용? 북채를 구입했습니다. 전용 북채라기보다는 드럼에 사용하는 채를 2개 정도 구입해서 테스트해보았는데.... 인식을 못하더군요. 컨트롤러의 천 내부에 인식하는 센서가 일정 간격으로 되어 있는데, 드럼 채로 가격시 그 일정 간격 사이에 타격을 주어서.... 인식 불가;;; 드럼 채는 나중에 오락실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하고 패스!!!

태고의 달인을 실행하고 테스트해보았는데.... 타격과 게임과 약간의 차이가 생기더군요. 태고의 달인 설정에서 컨트롤러 미세조정으로 조정 후 게임을 실행하니, 타격과 게임과 일치되어 잘 실행되더군요. 너무 소음이 심해서...... 저녁에는 플레이할 수 없겠더군요. 아파트 층간소음의 주요 원인이 될지도.....

 

 

 

 

외부에 자주 못 나가는 요즘!!! 집에서 스트레스 풀기에 딱 좋은 아이템입니다. 아쉬운 점으로 스위치 게임패드를 1P 설정 시 북 컨트롤러가 인식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더군요... 스위치를 OFF 후 북 컨트롤러를 1P로 설정하니 잘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