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태국(한달살기, 25년도) 46

치앙마이, 활 쏘기(The Arrow Rest) 체험 후기! feat 센트럴페스티발!

태국 한 달 살기!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이동하기 전!!마지막으로 치앙마이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사원(왓 프라탓 도이캄)이나 갈까? 하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활동으로 활쏘기 체험장으로 향했다.  한 달 살기에서 필수품!!바로... 한식이다.  이제 4주 차로 넘어가는 시점인제.... 집에서 어느 정도 한식을 해결하니, 한식당을 아직 한 번도 안 갔다.ㅋㅋ 집에서 한 끼는 든든한 한식으로! 오늘은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추가 11 그리고, 누룽지로 든든한 한 끼 식사!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는 중증외상센터!? 한국드라마?   그랩을 이용하여 활쏘기 체험장으로 이동한다. 치앙마이는 대중교통이 거의 전무하다.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했다면... 교통수단으로 ..

치앙마이 핑강이 보이는 카페(Light Beverage and MORE) 후기!

태국 한 달 살기의 치앙마이 4일 차!숙소 근처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가 보았다.중심부의 다른 카페도 있지만... 카페는 뭐니 뭐니 해도확 트인 전망이 최고 아니겠는가? 그래서 평강이 보이는 카페를 찾아가 보았다.   태국에서 20일 정도를 보냈다.현지식이 아무리 맛이 있다 해도!! 우리의 입맛은 한식!!그 한식에서도 가장 한국적인 맛은 바로!! 김치찌개아침에 김치찌개 한번 끊여 보았다. 역시 20일 만에 먹어보는 김치찌개라 맛이 최고였다.아침 먹고 카페로 걸어가 보았다.  카페로 향하는 길목에는 아침 식사가 가능한 식당도 있었다.우리는 아침을 든든한 한식을 먹어.... 길거리 음식은 페스!  큰길에서 좁은 길로 들어서는 초입에 카페입구를 안내하는 안내판!주변의 노후된 거리와 비교되어... 안내판이 ..

치앙마이 분위기 좋은 라이브 카페(Rooftop Bar & Bistro) 후기

숙소 근처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방문한 카페입니다.숙소에서 보이기도 하고... 저녁 늦게까지 고성으로 노랫소리가 들려서 대체!! 뭐 하는 곳인지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그 카페로 향하는 길은.... 조금 음침하더군요!!  승강기를 이용하여 5층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데... 아래층 분위기는 꽝!  5층으로 올라와!!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이용하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더군요.근데... QR을 스캔하면, 테국어의 압박이 있습니다. 하지만, 크롬으로 구글 들어가서 스캔하면 한글 번역을 사용하면 손쉽게 메뉴확인과 주문이 가능합니다.   음식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기는 합니다.저녁식사를 마치고 방문..

치앙마이 족발밥&어묵국수(Nok Lae Sukhothai Noodle) 후기!

치앙마이 숙소 근처를 돌아다니며...포스가 남다른 식당 2곳이 있다. 그중 하나인 식당에 들어가 보았다.  내부 손님들이 꽤 있다. 대기할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식당에 비해서..(다른 식당은 텅텅 빈 식당들이 많이 보이는데)  식당 테이블에는 6가지 소스통과 고추와 마늘 2가지 식재료가 준비되어 있다.   태국에서 아이들이 무난히 잘 먹었던 족발밥!ㅎㅎ가격이 참 착하기도 하지만!! 식당 입구에서 족발을 엄청 삶고 있는 냄비를 보면 꼭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 이 든다.  그리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어묵국수! 기본 맛으로 하나 주문해 보았다. 앗! 족발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거라 큰 거로!  일단 족발밥의 간을 맛보는데.... 입맛에 맞았는데, 입으로 직행이다.  어묵국사!!일단 숙소 근처에서 먹었던 ..

치앙마이 과일시장(망고, 수박 등) 후기!

방콕에서 슬리핑 기차를 타고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치앙마이에서 먹을 과일을 구입하기 위해 그랩을 이용하여 과일시장으로 향한다.  숙소에서 과일시장을 찍어 그랩으로 이동하는데... 그랩 기사님이 과일마켓이 아닌, 과일을 구입하려면... 무엉마이 과일시장으로 가야 한다고 한다.목적지를 그랩으로 변경이 가능하니, 바꾸시려면 변경하라고 한다.과일구입도 있지만.. 근처 야시장도 구경할 겸 목적지를 정한 거라... 그대로 도착!  근처 야시장이 아니라, 이쪽 시장은.... 현지인이 많이 온다. 영어로 소통이 안 되는 상점들이 많다. ㅋㅋ 가격은 저렴하기도 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가장 맛나게 먹은 곱창구이! 가격은 40밧, 5밧을 추가하면 밥까지 추가가능하다.하나 구입해서 먹어보는데... 맛나다.ㅎㅎ..

치앙마이 감기몸살 병원(람병원) 이용 후기!

치앙마이 1일 차는 아이가 장염으로 병원진료 후 숙소휴식2일 차는 아이 간병으로 숙소 휴식3일 차는 아내 감기몸살로 병원진료...그 진료에 대한 후기입니다.   치앙마이 병원으로 검색하면 오늘 방문한 람병원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아이 장염으로 고생할 때... 처음으로 오려고 했던 병원이 람병원인데... 숙소와 좀 멀어서 숙소 근처에서 진료받고 괜찮아짐!그 병원 후기는 아래글 참조!https://jackti.tistory.com/1766  숙소 근처의 병원도 종합병원이라고 하는데... 음, 람 병원을 방문하니....  그 병원은 동네병원 수준인 거 같더군요.병원에 건강보험 적용 보험이라 현지인이 많이 방문하는 병원... 병원에서도 현지인들이 대부분이고, 외국인은 우리들 밖에 없었는데...람 병원은 현..

방콕(Krung Thep Aphiwat Central Terminal Station) 짐보관 후기!

태국 한 달 살기!방콕에서 2주간의 생황을 마무리하고 치앙마이로 이동한다.치앙마이까지 비행편도 있지만... 슬리핑 기차도 괜찮다고 하여 사전 예약하고 탑승해 본다.숙소 체크아웃하고... 짐을 보관할 장소가 필요하다. 역에 도착하여 락커룸에 보관하기로 하고 역으로 향한다.   파타야에서 버스를 타고,  krung thep aphiwat역 근처인 모치터미널까지 버스 타고 도착했다. 모치역에서 역까지는 대중교통은 버스!!  suv그랩을 불러준다.  거리는 가까운데.... 아따 요금이 상당히 비싸다. 280밧!https://maps.app.goo.gl/yfRoiPXCc3yLJRnUA หมอชิต 2 บขส. Mochit 2 Bus Terminal · 999, Chatuchak, Bangkok 10900 태국★★..

치앙마이 디저트 카페(Thai Dessert Café) 후기

태국의 디저트 하면.... 다양하게 있지만!오늘은 부알로이(Bualoi; บัวลอย))를 이용한 빙수를 맛보러~ 디저트 카페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카페로 향하는 길!!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기념물품들!  카페에 다가가니.... 근처 식당에 많은 손님들이~~  카페의 메뉴를 스캔하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쌈!  부알로이를 이용한 디저트!주로 코코넛을 따뜻하게 넣어서 먹는 디저트인데...더운 날씨에 어울리게... 시원한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더군요.  다른 음료수도 있지만... 페스하고, 아이스크림 하나 주문하기로~~  주문하고 얼마 안 되어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사진에는 상당히 이쁘게 나온 아이스크림!!하지만.... 맛은.... 이게 무슨 맛인가.... 아이가 손을 안 댄다.  음.....

태국, 아이 병원(Central Chiangmai Memorial Hospital) 진료 후기!

태국 한 달 살기 3주 차!!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이동하는 도중...(아니다, 1~2일 전부터 속이 안 좋았다) 몸이 안 좋아서!치앙마이 도착하자마자 병원으로!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슬리핑기차를 이용하여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숙소에 도착했다.숙소에 짐을 풀기 전...  아이 몸이 주~~ 욱 처진다. 숙소 바로 옆 병원으로 가본다.   병원 등록하는 장소에서 접수해 준다.접수에 필요한 서류는? 여권!!   병원 건물 내부는... 무슨 호텔 느낌?  접수하고 외래 진료실로 들어가서 대기!!  간호사분께서 오셔서... 기본적인 정보와 세부적으로 어디가 아픈지에 대해서 물어보신다.영어로 물어보시고.... 모르는 단어는 번역기와 구글검색으로!!  앗!! 병원에서 대기하는데.... 옥수수와 땅콩을 판매하신다.조금 낯..

방콕의 랜드마크 아룬사원(Wat Arun) 방문 후기

방콕의 랜드마크 아룬사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사원으로 가는 방법을 주로 선박을 통해 접근하는 방법이 많이 나와있으나.... 비용이나, 시간이 애매하여.... 가장 빠르고, 저렴한 방법인 MRT Itsaraphap역에서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아룬 사원으로 보이는 입구? 하지만... 아닙니다. 이곳은 태국해군사령부...ㅋㅋ많은 관광객이 이쪽에서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ㅎㅎ  이쪽이 입구 같지만.... 여기는 출구!입구는 출구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나오더군요. 많은 사람들 따라서 걸어가면 나옴!  입구에서 티켓을 구입해야 하는데.... 음, 아이가 보고 있는 태국 여행책에는 입장료가 저렴하다고(50밧) 나왔는데도착해서 입장료를 보니.... 200밧, 여행책과 현실의 차이가!!  어린이는 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