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랜드마크 아룬사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사원으로 가는 방법을 주로 선박을 통해 접근하는 방법이 많이 나와있으나....
비용이나, 시간이 애매하여.... 가장 빠르고, 저렴한 방법인 MRT Itsaraphap역에서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아룬 사원으로 보이는 입구? 하지만... 아닙니다. 이곳은 태국해군사령부...ㅋㅋ
많은 관광객이 이쪽에서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ㅎㅎ
이쪽이 입구 같지만.... 여기는 출구!
입구는 출구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나오더군요. 많은 사람들 따라서 걸어가면 나옴!
입구에서 티켓을 구입해야 하는데.... 음, 아이가 보고 있는 태국 여행책에는 입장료가 저렴하다고(50밧) 나왔는데
도착해서 입장료를 보니.... 200밧, 여행책과 현실의 차이가!!
어린이는 키 120센치 이하면 무료!!
아이들이 언제 이렇게 키가 컸는지.... 무료인 아이들은 이제 없다.
팔에 1등급 한우 도장을 찍어주신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책자!!
입장료가 50바트?ㅋㅋㅋㅋ
이 책은 언제 쓴 거지??
앗!! 그리고 입장할 때!!
생수도 한 병씩 주신다.
물값이 200밧인가 보다.
사원 한쪽에는 공사 중으로 보이는데... 안전막을 대나무를 이용하여 설치하였다.
동남아 느낌이 나는.... 공사판이다. ㅎ
매표소에서 조금만 걸으면 중심의 사원이 보인다.
사진에서는 전체적인 사진만 있어서... 돌탑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돌탑이 아니라.. 콘크리트 탑에... 타일 조각으로 장식을 붙였다.
타일 조각으로 장식된 사원 벽면!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기 위해서...
아룬사원은 특히 일몰에 사진 찍기 좋은 장소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 거 같다.
사진 좀 몇 장 찍어주니... 대략 15분 정도면... 다 본다.
사진도 다 찍었으니... 밥 먹으러 갈 시간이다.
사원에 오는 교통편은 MRT로 왔으니, 가는 교통편은 배편으로 알아본다. 수상버스 오렌지 라인은 운행하지 않고, 관광용 수상교통수단이 있다.
다음 목적지인 차이나타운(Ratchawong Pier)까지 운행하는 선박이 있다.
가격은 30밧....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하는데.... 대략 20분은 기다렸던 거로 기억난다.
앞쪽에 기다리한 줄!!!
40밧 선박인데... 너무 대기줄이 길어서 저 선박은 페스!!
저번에 수상버스에서도 느꼈던 거지만!!
선박에 인원제한이 있지 않난?
관광객이 많이 탑승하는 거 같은데.... 계속 탑승한다.
이러다... 선박사고 크게 생길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후 6시가 다 되어가니.... 이제 일몰이다.
사진이 잘 나오기 시작한다.
차오프라야강에는 많은 쓰레기들이....
방콕여행 11일 만에 처음으로 사원에 방문했다.ㅋㅋ
내가 탑승한 선박에는 탑승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목적지 도착!!
이제 차이나타운에서 맛집으로 이동!!
방콕여행 11일 만에 처음으로 사원에 방문해 보았다.
생각보다 사원은 아름다웠고... 입장료는 생각보다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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