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상당한 큰 규모의 시장은 짜뚜짝 주말시장!
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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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짝 주말시장 오전 9시 ~ 저녁 6시
어떠꺼 시장 오전 6시 ~ 오후 6시
오픈시간 확인하고 방문하여야 한다.
짜뚜짝이나 오떠거 시장은 저녁 6시에 문을 닫아서.... 시장 안쪽의 대부분의 상점을 닫았고, 메인 통로에는 여전히 사람들로 가득했다.
쇼핑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쭈욱 무엇이 있는지 구경만 하고 페스!
다양한 빙수가 있는데... 그렇게 당기지는 않는다.
화장실은.... 5밧 요금을 받는데...
이렇게 요금을 받는 지역은... 냄새가 상당히 심하다. 많은 사람들이 외진 곡몰에 쉬~~~~
많은 손님이 대기하는 음식!!
바로 어묵이다.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 본다.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
그중 몇 개 식당만 오픈하여 손님을 받고 있었다.
코코넛이 상당히 크다. 가격은 60밧!
코코넛이 시원해야 하는데,,,,, 미지근해서 맛은 별로!
그리고...
코코넛 안쪽에 젤리를 누룽지 굵듯이 굻어주신다.
코코넛 젤리하나 맛보는데.... 그 기찻길 시장에서 먹었는... 그 순두부 같은 식감이 아니다. 좀 딱딱함;;
메인 거리의 상점들도 하나둘씩 정리에 들어간다.
관광객용 식당만 호객하는 분들만~~
짜뚜짝 시장은 MRT Chatuchak Park역에서 Kamphaeng Phet역까지 걸어오면서 구경하면
괜찮은 코스 같다. 2번은 안 올 것 같음.ㅎㅎ
어떠꺼 시장은 짜뚜짝 시장과 붙어 있어서... mrt역을 이용하여 3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음...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았다. 내일 다시 방문해야겠다. ㅎㅎ
어떠꺼 시장은 꼭 오후 6시 전에 방문해야 한다. (다음날 방문) 어떠꺼 시장이 새벽 6시부터 오픈해서 그런지 아침 시간에 시장이 활발하다. 다양한 현지식 음식을 맛볼 수 있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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