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後景(식후경)

"밤"을 이용한 베이커리 밤마을 후기

영구원(09One) 2022. 3. 16. 05:00
공주 특산물을 이용한 빵이 있다 하여 방문하게 된 베이커리 밤바를 입니다. 

방문하여 빵을 스캔하는데.... 많은 빵이 준비되지 않고, 밤을 특화한 4개? 종류의 빵만 준비되어 있더군요. 이미 식사를 마친 상태라... 후식으로 밤 팡도르 6,800원 하나와 밤 에끌레어 3,500원 하나씩 주문해 보았습니다. 

에끌레어는 주문하면, 즉석에서 슈크림을 넣어 주시더군요.ㅎㅎ 빵을 주문하면, 2층 휴게실에서 간단히 맛볼 수 있는 휴게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올라가 보았습니다. 

 

밤 팡도르 위 눈꽃 설탕? 이 위에 두툼하게 올라가 있는데... 빵은 먹으며 함께 먹으니 달달하고 부드러워 맛이 좋더군요. 위 빵 부분을 먹으며 밤? 은 어디에 들어있지 하며 먹다 보면, 밥은 아래쪽에 깔려 있더군요. 

밤 팡도르는 어른이나 아이들도 모두 좋아하는 맛이더군요. 두 번째로 맛보는 밤 에끌레어는 밤 슈크림이 들어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슈크림이 상당이 맛이 좋았는데!!! 아이에게는 맛이 안 좋았나 봅니다. 먹다 뱉어버리더군요;;;; 못 먹을 거면, 먹지 마 말지;;;

공주 특산물 "밤" 이용한 빵 2가지를 맛보았습니다. 밤 팡도르는 어른이나 아이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그 외 빵은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