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3

벨기에 여행 : 브뤼헤의 명물 운하 유람선 탑승 후기

프랑스 여행하며 근처 벨기에를 1박 2일로 다녀온 여행이야기입니다. 벨기에는 유명한 지역으로 브뤼헤와 브르쉘이 있으며 이번에는 브뤼헤(Brugge)의 명물 운하 유람선 탑승 후기입니다. 벨기에 브뤼헤(Brugge)의 명물은 운하의 유람선입니다. 브뤼헤의 이름 유래는 다리를 의미하고 운하를 만들며 건너기 위해 만든 다리가 많아 지역명이 브뤼헤가 된 지역입니다. 유람선 탑승 비용은 성인은 10유로, 어린이는 6유로이고 탑승시간은 약 30분입니다. 브뤼헤는 유람선을 타고 구경하기 전 아이와 함께 자전거로 근처 구경을 해서 대략적인 지리는 파악하고 유람선을 타니 대략적인 위치 파악하기는 좋더군요. 대기줄이 좀 있었지만 보트 회전율? 이 좋아서 대기줄이 금방 줄어들었습니다. 대략 20분? 정도 기다리고 드디어 아..

벨기에 브뤼셀 : 와플전문점(Eight & Three) 방문 후기

벨기에 브뤼셀에서 구경거리가 '오줌싸개 동상(소년)'과 '아줌 싸개 소녀'를 보고 나면, 와플을 먹어야겠죠? 와플 가게가 많이 보였지만 입구에 맛있게 전시된 와플에 구미가 당겨 들어간 와플전문점입니다. 프랑스 물가(프랑스에서 주로 여행해서...)를 생각해 보면 무척? 저렴하게 와플을 먹을 수 있죠~ 와플은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벨기에식 와플(와플이 단단한 느낌으로 푸석한 식감으로 좀 담백한 느낌)과 미국식 와플(펜캐익과 동일하며 부드러운 식감)로 구분됩니다. 와플 위에 올려주는 토핑은 다양하게 나오는데... 저는 가장 기본을 좋아하여 하얀 설탕가루와 생크림을 주문했습니다. 와플 하나에 2유로(2,600원)으로 그 위 기본 토핑 0.5유로(700원) 올려 먹으면 가격은 저렴한 편이네요. 벨기에..

프랑스 파리, 벨기에 : 스타벅스 시티 컵 구경하기~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스타벅스 시티 컵을 구매하고 이 컵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여행하며 스타벅스 시티 컵이나 구경할 겸 방문해서 가격과 컵 디자인을 구경하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파리 샤를 드골 공항" 스타벅스 시티 컵입니다. 프랑스 파리에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출국장에 위치한 스타벅스입니다. 공항이라 그런지 가격이 꽤 비싸더군요. 검은색 시티 컵이 12.9유로(16,800원)이고, 파란색과 빨간색의 조화를 이룬 시티 컵이 16.8유로(21,900원)이네요. 시티 컵 박스와 컵 밑면에 새겨진 문구 "YOU ARE HERE collection"가 수집용으로 제작하여 판매하니... 수집하라는 문구네요.ㅎㅎ 시티 컵 사진을 찍고 있는데, 사람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