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후기 531

전주 : 요거프레소 전주 천변점 방문 후기

점심 식사 후 가족과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과 달달한 간식을 먹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카페가 천변 근처에 있어 카페 2층에서 천변이 보여 손님들이 1층 보다 2층에 많이 보였네요. 아이들과 달달한 음료와 차를 마시려고 방문했으니.... 브라우니, 치즈케이크, 카페라테, 생과일주스 하나씩 주문해 보았네요. 브라우니 3,000원, 치즈케이크 4,900원, 라테 3,500원, 생과일주스 4,500원으로 그렇게 비싸? 보이지는 않네요. 주문하고 카페 2층으로 올라가며 셀프바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과자가 있어 과자 담아서 과자를 먼저 아이들과 먹었네요.ㅎㅎ 브라우니가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생과일주스는 셰이크처럼 나올 줄 알았는데, 아래쪽 딸기가 깔려있고 위에는 우유가 얻어져 있었는데 우유와 딸기를..

전주 : 송천동 빵집(마크빈 MARK BEAN) 방문 후기

전주 송천동 서호 아파트 근처에 위치한 동네 빵집? 마크빈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기 크루아상이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아이와 함께 빵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방문했습니다. 크루아상이 맛있다고 빵집에 들어가려는데.... 입구 안내판에는 오늘의 커피는?이라는 문구와 함께 쌀 식빵이 나오네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빵집 내부는 무지 넓은데..... 손님이 거의 없더군요. 일단 무슨 빵이 있나 구경 좀 하다 크루아상과 먹음직스러운 빵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빵집으로 알고 방문했는데 빵집이 아닌 카페더군요. 빵을 굽는 카페? 뭐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카페 내부에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바로 포장해서 집에 가려고 했으나 아이가 넓은 테이블에서 빵을 먹자고 해서^^ 아이와 단..

전주 : 중화요리 대성 반점 방문 후기

주말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전주혁신도시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식당 근처에 위치한 공단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네요. 식당 내부에 손님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방문하였으나, 생각만큼 손님이 없었네요.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해야 하기에 탕수육 소 20,000원 하나와 짬뽕 6,500원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가격 면에서 탕수육 가장 작은 게 2만 원이라 조금 비싸게 느껴졌는데... 요즘 미니 탕수육으로 만 원 때가 많이 있어서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고, 짬뽕은 비교적 저렴하게 느껴지는 가격이었네요. 일단 탕수육 소스는 옛날 어머니께서 해주신 탕수육 소스(케첩을 기본으로 하는 맛)와 튀김옷도 쫄깃하지 않고 바삭한 식 감었습니다..

전주 : 족발집에서(가운데집) 먹는 비빔국수~

족발을 좋아해서 자주 방문하는 가운데집입니다. 오랜만에 족발은 먹고 후식으로 비빔밥이 아닌 비빔국수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족발 양념이 맛있어서 매콤한 비빔국수를 기대하고 주문했지만~ 가운데 집에 방문하면 족발을 다 먹고 비빔밥을 주문해서 먹으면~ 한 끼 식사가 완벽하게 끝? 나는 곳입니다. 기본 후식으로 나오는 국수와 비빔밥이 일반 식당에서 나오는 메인 음식과 비교해도 맛이 떨어지지 않아서 식당에 방문하면 항상 국수와 비빔밥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족발 먹고서 비빔밥을 주문하려고 하였으나... 비빔국수 출시!라는 문구가 보여서 국수를 주문하게 되었네요. 비빔국수 양이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후식이라 적게 나왔을 수도~^^ 비빔국수 양념이 그렇게 강하지 하더군요, 아이들도 함께 먹기에 좋은 양념..

군포 : 이정래 식당(정육식당) 군포점 방문 후기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식당 바로 옆에 있는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매하고 식당 내부에서 상차림비(2,000원/인)를 내고 고기를 먹는 정육 식당이네요. 여느 정육 식당과 동일하게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매하고, 상차림비 2,000원/인 비용을 내고 식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정육 식당입니다. 고기와 식사 비용을 따로 계산해서 저렴하게 느껴지지만, 먹고 나면 비슷비슷하죠^^ 고기를 먹기 위해 방문했으니 삼겹살과 목살을 25,000원 정도에 구매하고 식당에 앉아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은 김치와 고기를 먹기 위한 쌈재료가 준비됩니다. 그리고, 고깃국이 함께 나오는데, 고깃국과 김치가 맛이 좋았네요. 함께 방문한 지인은 이정래 식당 고기가 예전에는 좋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느 식당..

군포 : "복-아구찜 해물탕 원조집", 방문 후기(일명 mbc아구찜?)

식당 이름이 MBC 아귀찜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도를 검색해보니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으로 나오네요. 식당 전면부에 크게 MBC 문구가 보여서..... MBC 아귀찜으로 착각했네요.ㅎㅎ 지인과 저녁식사와 소주 한잔 마시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아귀찜 소 30,000원을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니, 밑반찬과 조개탕? 이 나오더군요. 조개탕은 아귀찜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더군요. 아귀찜도 상당히 빨리 나오더군요, 주문하고 대략 5분 정도 기다리니 바로 나오더군요. 일단 아귀찜에 조개탕이 서비스로 나오니 메뉴 구성이 좋고, 더욱이 소주 한잔 마시기에는 더욱더 좋더군요. 다만...... 음식 맛이... 아귀찜과 조개탕의 메뉴 구성은 좋았으나... 음식 맛은 많이 떨어지더군요. 일단 아귀찜 소스는 그런대로 괜..

목포 여행 : 호텔델루나 촬영지, 목포근대역사관 방문 후기

목포근대역사관은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구) 목포 일본영사관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호텔델루나 촬영지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건축물 뒷 편에는 일본이 미군의 폭격에 대비해 은닉터널을 있습니다. 호텔델루나의 드라마의 영향인지, 목포 관광코스 중 하나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근대역사관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건물내부 관람을 위해서는 2,000원 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건물 내부 보다는 건물 외관과 건물 뒷편에 만들어진 방공호를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방공호는 약 2M 반경으로 길이가 약 80M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공호를 구축하기 위해 강제동원된 조선인들의 모습과 음향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목포근대역시관 건축물은 메인건물은 붉은벽돌 외벽, 창문의 목재창틀, 창 상단부 돌을 이용한 아치구..

군포 : 동태탕 전문점 우정식당 방문 후기

저녁식사를 위해 자주 방문했던 식당입니다. 주메뉴는 개인용 동태탕이고 가격 대비 맛이 좋은 식당이네요. 오랜만에 식당에 방문하니 가격이 올랐네요. 동태탕이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천원 인상되었네요. 갈치조림과 촌 돼지는 먹은 기억이 없어서 기존 가격이 생각이 안나네요.ㅎㅎ 동태탕을 주문하면 기본 밑반찬이 나오는데.... 반찬 중에는 당연 무김치가 맛있네요. 동태탕은 1인분씩 뚝배기에 나오며, 뚝배기는 일반 뚝배기보다 약간 큰 사이즈입니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데, 그렇다고 2명이 먹기에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동태탕에는 동태 3토막과(살코기 2개, 머리 1개) 두부, 고니와 무가 들어가는데~ 국물이 얼큰해서 한 끼 식사로 적당한 곳이네요. 동태탕이 생각날 때 방문하는 식당이네요. 가격은 ..

전주 : 생생정보 가왕에 출연한 혁신 짬뽕(식판 집) 방문 후기

생생정보에 중화요리를 다양하게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더욱이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해서 방문한 식당입니다. 식당 이름이 혁신 짬뽕이라.... 중식당을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식판 집이네요. 가격은 성인 6,500원, 초등학생은 5,500원으로 선불로 12,000원을 계산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식당에 들어서서 메뉴판을 찾아보니 메뉴판이 안 보이네요. 방송 보고 점심에는 한중식 식판 집을 하고 저녁에 중식당인 줄 알았는데, 점심에만 하는 식판 집이었네요.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이 짬뽕이었네요. 미리 조리한 짬뽕이 전기밥솥에 들어가 있더군요. 짬뽕은 좀 매콤한 국물인데.... 밥솥에 보관되어서 국물 맛이 좀 덮덮한 맛이었네요. 탕수육도 별로, 짜장면도..... 이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게 볶은 ..

전주 전북대 : 60계 치킨, 후라이드 후기~

최근에 전북대에 오픈한 60계 치킨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60계 치킨은 치킨 매콤한 닭 다리로 주문했지만 닭 다리가 없다고;;;; 오픈해서 손님이 많아서 재료가 없다네요. 그래서 프라이드로 주문^^ 셀프바에 샐러드, 무, 소스가 준비되어 있네요. 후라이드가 16,900원에서 18,900원 메뉴들이 많이 보이네요. 곧 있으면 치킨 한 마리에 2만 원 시대가 곧 도래하겠네요. 방문한 날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치킨은 주문한지 40분이 다 되어서야 나왔네요. 후라이드와 감자튀김이 함께 나오는데.... 치킨만 보면 양이 적는데, 감자가 함께 있으니 양이 많아 보이네요. 프라이드 살은 잘 튀겨졌네요. 셀프바에 있는 양념은, 옛날 양념치킨의 맛이었네요. 좀 매콤한 양념장이 준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