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후기 531

흑우촌 방문 후기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모임으로 방문한 식당이라~ 사진은 많이 없습니다.ㅎㅎ 어느 식당이든 메인 메뉴는 메뉴판 가장 상단에 위치합니다. 와규 스페셜세트.... 하지만! 돼지한판 600g 61,000원이더군요. 돼지한판은 삼겹살+목살+항정살+가브리살로 구성된 고기를 판매하시더군요.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 보이는 메뉴는 수입산과 한국산을 썩어서 구성되어 있더군요. 불판에 돼지고기를 맛나게 구워야 하는데... 불판이 얇아서 그런지? 고기가 빠르게 겉 부분이 타는듯한.... 고기 불판이 소고기에 세팅된 불판이랄까? 암튼..... 신의 손놀림으로 맛나게 구워서 꿀꺽! 고기는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수준! 최근에 무한리필 고깃집(고기싸롱이나 명륜진사갈비 등) 정도의 수준이더군요. 돼지고기를 맛보고... ..

인사동은 쌈지길(일본의 오모테산도 힐즈) 방문 후기!

오랜만에 방문한 인사동~ 명동을 시작으로 이동한 인사동길~ 한번 슝~ 지나가는 길이기도 하지만! 잠깐 머물 수 있는 쌈지길로 향한다. 인사동에는 쌈지길?이라고... 골목이 아닌, 쌈지길이라는 건축물이 있다. 일반적인 건축물은 하나하나의 층으로 구분된다. 한 층에는 기둥과 슬라브로 구분되고.... 각층은 계단과 승강기로 각 층을 연결 시긴다. 쌈지길은 지층과 2층 바닥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나.... 2층부터 옥상까지는 하나의 층으로 구분되지 않고.... 층이 경사로로 연결된 층구분이 없는 건축물?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라... 하나의 길이라 말하는 장소이다. 쌈지길의 시작은 2층부터 경사로에서 시작한다. 쌈지길로 향하는 계단! 사람들은 경사로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걷도록 유도한다. 이런 식으로 걸으면서.....

명동은 명동성당! 후기~

오랜만에 명동에 방문해 보았다. 예전에는 정말 많이 찾았던 장소인데.... 거의 10년 만에 다시 온 것 같다. 명동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명동은 역시 명동성당과 먹거리? 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명동성당으로 발걸음이 향했다! 오랜만에 방문한 명동성당은 예전 그대로다. 주말이라 그런지 결혼식이 있었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혼인신고가 역대 최저라는 내용을 본 거 같은데. 이 어려운 혼인의 환경에서 결혼식이 있는 걸 보면~ 아직 희망은? 있는 거 같다. 명동성당에 들어기가 전.... 아이가 좋아한 문어인형!!! 나중에 인터넷으로 주문해 주기로 하고 페스!! 예전에 자주 방문해서 맛보았던 명동 칼국수!!! 가격이 참 많이 올랐다. 예전에도 비싸 편의 가격대였는데.....

분당 양평해장국! 시래기국 후기~

이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정말 오래전에 방문하고서.... 다시 방문하는 곳입니다. 대략 10년 전인가?ㅎㅎ 정말 오랜만에!! 약간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식당 내부에는 많은 손님들로 가득하시더군요. 식당에 들어서며 메뉴판과 다른 테이블 음식을 스캔하는데.... 다양하게 시래깃국과 해장국을 반반 정도로 드시더군요. 해장국은 너무 무거운 느낌이라..ㅎㅎ 개운한 시래깃국으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조그마한 2개의 항아리에는 배추김치와 무김치!! 무김치가 상당히 맛나 보이더군요. 주문한 시래깃국이 나왔습니다. 뚝배기에 시래기가 듬뿍 얹혀 저 있더군요. 그 속에는 선지와 콩나물!! 양념장은 해장국에 들어간 깐양을 찍어먹는 소스이지만!! 소스를 만들어 시래기를 찍어 먹으니... 의외로 ..

금정역 산본시장 순대국~ 다양한 수육 맛보기 좋은곳!

추운 겨울!! 따뜻한 국밥에 막걸리 한잔 마시러 방문한 식당입니다. 퇴근 후 곧장 달려간 순댓국! 식당 입구에는 점심특선 오후 2시까지 순댓국 6천 원 할인한다는 안내문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 시기에 가성비 값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식당에 들어서며 메뉴판과 다른 테이블 음식을 스캔해 준다. 다른 테이블은 대부분 국밥에 소주.... 그리고... 무슨 정식인가 수육/편육/순대가 들어있는 음식을 드신다. 안주류 메뉴 중에서... 대중소로 나누어진, 머리고기 수육이 당긴다. 수육을 주문했는데.... 국밥을 가져다주신다. 수육을 시키니... 술국으로 순댓국 가져다주신다. 리필도 된다고 하시는데..... 순댓국에 양념장과 마늘 그리고 후츠..... 다양하게 썩어서 말아준다. ㅎㅎ 국물이 상당히 깔끔하다. 서비스..

백운호수 조가네갑오징어 방문 후기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조가네 갑오징어! 추운 겨울에 매운맛이 생각날 때... 방문하면 좋을 식당~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하였는데... 식당은 이미 많은 손님들로 가득하더군요. 주문은 갑오징어 중(3인) 메뉴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51,000원으로..... 외식물가!;;; 점심식사 가격으로는 좀 나가는 금액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밑반찬으로.... 달걀, 깍두기, 미역국 그리고 쌈채소들~ 갑오징어 양념이 상당이 매콤하여... 공깃밥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매콤한 음식을 밥을 쌈 싸 먹어야~~ ㅎㅎ 깻잎에 갑오징어와 콩나물을 쌈사서 한입!! 밥을 넣어서 쌈 싸 먹어도 상당히 매콤함이 올라오더군요. 어느 정도 먹으면.... 밥을 볶아서~ 남은 양념까지 볶은밥과 함께 쌈 싸 먹으면 꿀맛~ 매..

전주 가운데집(양념족발) 후기

예전에 많이 유명했던 양념족발집! 지금은.... 예전만은 못하지만! 매콤한 족발이 생각날 때 찾는 식당~ 예전부터 가운데집 족발은 1인분!!! 주문이 이루어진다. 1인분에 15,000원으로.... 양이 많은 나도~ 족발만 먹어도 꽤 배부를 정도로 나온다. 매운맛과 보통맛이 있는데... 난 보통맛~ 식당의 대부분 손님들은.... 나이가 어느 정도 많으신 분들이 많다. 예전에 유명했던 족발집이라.... 어르신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식당이다. 나도.... 2000년도.... 초반부터 방문했던 식당이라... 꽤 오래되었다. 족발을 맛보기 딱 좋은 세팅이다. 막걸리도~ㅎㅎ 후식은 국수와 비빔밥이 있는데... 난 비빔밥~ㅎㅎ 족발 맛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맛이 똑같은데.... 비빔밥 맛이 살짝 바뀐 거 같다... 양념..

전주 막창국밥(맛고을 순대) 방문 후기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국밥에 막걸리 한잔? 생각나서... 막창국밥을 판매하는 식당을 검색하여.... 순댓국 전문점으로... 식당에 들어서니.... 식당에서 짜장면을 먹고 있는 손님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급 짜장면이 먹고 싶어 져서....;;; 식당에 가족분께서 중식을 드시고 계셨나 봅니다. ㅎㅎ 메뉴판을 스캔하고.... 막창국밥 주문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10,000원으로... 이제 국밥은 만원 시대가 되었나 봅니다. 만원이라는 가격 때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시기라고 할까?ㅎㅎ 기존 방문후기 블로그의 게시글을 보면... 음식을 주문하면 머리 고기가 조금씩 나오더군요. 그 머리 고기에 막걸리나 한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나오지 안나 보더군요.ㅎㅎ 주문한 막창국밥! 국..

금정역 싼싼 훠궈 무한리필 발문 후기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훠궈!! 예전에 종종 방문했던 대초원인가? 훠궈집을 찾아갔는데.... 문을 닫았다. 그래서 근처 다른 훠궈집으로 들어가 본다. 저녁식사 시간인데... 대략 2 테이블 정도의 손님이 있다. 1인 21,000원이다. 어린이는 10,000원인데.... 어린이의 기준이 1.2m 이하.... 키가 크면 어린이가 아니다.ㅎㅎ 육수는 매콤과 맑은 육수 2가지 반반으로 주문했다. 주문하면.... 셀프바에서 가져다가 먹는 스타일! 다양한 훠궈에 담가 먹을 수 있는 식자재가 가지런하니 정리되어 있다. 소스는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있어... 비슷하게 만들어 본다. 일단 배가 고프니...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끊여본다.ㅎㅎ 술은..... 내가 좋아하는 막걸리가 없다.ㅠ..

일상다반사 2024.01.19

금정역 맥주! 역전할머니 방문 후기

일전에 여러 번 방문한 역전할머니 맥주!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기 좋은 호프집으로.... 가성비가 좋은 맥주집이라 생각되어 종종 방문했던 호프! 메뉴판을 보고서... 예전에 저렴한 안주들이 많이 사라졌다. 조그마한 새우튀김인가? 그 메뉴가 있었는데... 이제는 저렴한 안주들이 사라졌다. 먹태와.... 1000cc 맥주 하나씩 주문했다. 맥주가 시원한 온도로 나왔다. 먹태는 먹을만하다. 이제는 가볍게 맥주 한잔이라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주는 먹을만하다. 예전의 가성비 좋은 맥주집이라는 느낌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맥주 한잔 마시기 좋은 곳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