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50

부킷빈탕 닭요리 전문점(Chee Meng) 후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의 중심가 부킷 빈탕(Bukit Bintang )!! 별의 언덕이라는 뜻으로... 예전에 별이 뜨는 장소였나 봅니다. 파빌리온몰에서 부킷빈탕 사거리까지 약간의 경사가 있으니... 언덕이 맞긴 함!ㅎ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한 닭요리 전문점입니다. 맛집이라 그런지? 식사기간이 아닌 시간에도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식당에 들어가기 전... 시원한 레모네이드 한잔!ㅎㅎ 다시 식당으로 돌아와서!! 식당 입구에는 닭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접시에 담겨 있더군요. 다른 메뉴도 먹고 싶지만!! 아이들은 치킨일 이미 먹은 상태라서!! 내가 먹을 음식만 간단히 2개만 주문했습니다. ㅎㅎ 메뉴 하나는 MO HOKKIEN으로 볶은 면!! 이포에서 너무 맛나게 먹은 음식이라.... 볶은 면 전문..

말레이시아 이포 화이트커피(Kedai Makanan Nam Heong) 후기!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유명한 화이트커피를 맛보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화이트커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나에게는 화이트 커피보다는! 코피티암(kopitiam : 영국의 커피 + 중국의 상점)의 식당 스타일이 내 시선을 사로잡더군요. 식당에 들어서면... 커피숍으로 알고 방문했는데... 커피는 눈에 안 보이고!! 야시장의 상점들이 여러 개 늘어서 있습니다. 상점 내 가게들은 모드 다른 식당들입니다. 우리가 맛보기 위해 방문하는 커피는 안쪽의 남형!! 그리고.... 다른 음식도 맛보기 위해!! 다양한 커피가 있는데... 화이트커피와 아이들 음료수 한잔 주문! 그리고... 카레면을 하나 주문!! 면 선택은 반반 섞어서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던 사이에 화이트커피가 나왔는데!!! 음... 연유커피!! 정..

말레이시아 이포 벽화거리!

말레이시아 이포여행!! 첩의 거리를 구경하고.... 벽화거리로 걸어간다. 덥다! 날씨가 너무 덥다. 아이들이 너무 싫어한다. 벽화는 오래되었고..... 날씨는 무덥고.... 근처 시원한 카페는 없고;; 빨리 시원한 곳에 들어가야 하는데;;; 너무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다. 벽화는 오래되었고... 거리는 너무 지저분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원스럽게... 빠르게 패스하면 좋은 거리이다. 좀 시원할 때 걸어 다니자!! 벽화는 처음에 그렸을 때 상당히 이쁘고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저분해진다. 주기적으로 보수가 필요한데... 보수가 잘 안 되다 보니 이제는 지저분한 거리가 되었나 보다.

말레이시아 이포 첩의거리(첫째부인, 둘째부인, 셋째부인?)

1. Wife Lane — Today's Lorong Hale (大奶巷) 2. Concubine Lane — Today's Lorong Panglima (二奶巷) 3. Second Concubine Lane — Today's Market Lane (三奶巷) 말레이시아의 이포는 예전 광산으로 유명했던 지역입니다. 그 당시 광산재벌 신야도텟 (Yao Tet Shin)는 세명의 부인에게 거리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 거리는 현재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1. Wife Lane — Today's Lorong Hale (大奶巷) 2. Concubine Lane — Today's Lorong Panglima (二奶巷) 3. Second Concubine Lane — Today's Market Lane (三奶巷..

말레이시아 한인?(중국인) 새마을BBQ(고기부페) 방문 후기

말레이시아에서 2번의 한국식당에 방문하였다. 한 번은 쿠알라룸프르에서 다른 한 번은 이포에서 한번!! 이포는 한인식당이 아닌 중국인이 운영하는 한국스타일 식당? 식당에 방문하여 음식을 주문한다. 고기뷔페의 아이들 가격은 나이가 아닌, 키가 130cm 이상이면 성인요금, 아니면 아이들 요금이 적용된다. 기본적인 세팅!! 반찬과 고기가 준비된다. 고기불판의 환기가 잘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고기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으니!^^ 막걸리는 안 보인다. ㅠㅠ 국순당 막걸리가.... 이제 보니 있다. ㅎㅎ 고추절임이 있는데... 좀 특이한 고추라서 페스!! 오이절임이 있는데... 오이가 아닌 호박으로 절였는데, 맛이 괜찮다. 기본적인 고기세팅!! 삼겹살, 목살, 양념고기와 닭고기 그리고 소시지!! 삼겹살은 상당히 ..

말레시이사 이포 숙소에서 포켓몬카드 개봉기?

말레이시아 이포 숙소에서 포켓몬카드 개봉기?! 아이가 포켓몬카드 개봉기에 대해서 써달라 해서... 써본다. 포켓몬카드는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몰의 도쿄스트릿에서 구입했다. 카드는 영문판! 여러 개의 카드가 들어있는데! 좋은 카드는 한 장! 나머지 카드는.... 2개 구입했는데... 다른 카드도 개봉! 무슨 카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는 좋아한다. 카드 개봉기가 끝나고 식사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아이가 좋아했던 핫컵! 컵라면~~ 매콤하니 맛이 괜찮다. 숙소 전망은 좋다.ㅎㅎ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맛나게 먹은 음식은 망고!! 시장에서 1kg에 5~6링깃 구입! 그리고 아이들이 한식을 먹고 싶다고 했을 때!! 김치볶음밥! 간장 볶음밥! 숙소는 마음에 든다. 말레이시아 숙소에서 포켓몬카드 구입! 숙소는 음식을 해 먹을..

말레이시아 유니클로(UNIQLO Fahrenheit 88) 방문!

말레이시아에서 2주간 지내려고 준비한 옷은 반바지 2벌! 바지하나 구입하러 유니클로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바지를 구입하기 위해 유니클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매장은 파빌리온몰 사거리에 위치해 있더군요. 매장 여기저기 구경하는데, 일본애니 캐릭터를 이용한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더군요.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나루토!! 티셔츠를 아이와 함께 커플로 하나 구입하려고 했는데... 아이 사이즈가 없어서! 찾고 있던 반바지 발견! 편한 반바지를 찾았는데.... 한국에서 판매하는 정말 편한 반바지는 없고, 무난한 반바지! 가격은 80링깃! 계산은 바구니통에 넣어주면 RFID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결재만 하면 끝! 결제는 트레블월렛 카드를 이용하여 계산! 결재하면 영수증 출력! 매장 2층으로 올라가서 다른 상품도 구경! 딱히..

이포 야시장 빵집(Lam Fong Biscuits) 후기

저녁 식사 후 디저트나 맛보려고 방문한 빵집입니다. ㅎㅎ 많은 빵들이 바로 구워서 나오더군요. 이렇게 바로 구워 나온 빵들은 맛을 봐주어야겠죠?ㅎ 아이들이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에그타르트 2개와 새로운 맛!! 내가 먹을 카야빵을 주문해 봅니다. 가격을 그렇게 비싸지는 않으.... 카야빵은 3.9링깃, 에그타르 느는 3.5 링킷!! 빵을 포장하니... 상자에 이쁘게 포장이 되더군요.ㅎㅎ 어디에서 먹을 곳이 마땅히 없어서..... 근처 빙수가계로 이동!! 빙수가게 걸어가는 길!!! 이니셜 d의 ae86이 보인다. ㅎㅎ 빙수가게에서 에그타르는 맛보는데,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함! 내 카야빵도.... 그 뭐냐!! 사과잼과 비슷하다. 만든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바삭하니 겉 부분도 상당히 좋았음! 가볍..

KlCC 중식당(ren @ Suria KLCC) 방문 후기!

KLCC 수리아몰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가격이 비싸지만 맛이 좋다 하여 방문해 보았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길목에... 다양한 식당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 식당을 뒤로하고 중식당 ren에 방문해 보았다. 식당 테이블에 놓인 물티슈!! 이 물티슈도 돈을 지불해야 한다.ㅎㅎ 가능하면 사용하지 말자! 음식이 대부분 상당히 비싸다. 지난번에 방문한 지인을 통해서 몇 가지 음식을 주문해 본다. 만두포!! 맛은 밋밋하다. 소스를 함께 뿌려서 먹으니 먹을만하다. 그리고 새우 볶음밥! 맛은 밋밋하다. 하지만 소스를 함께 넣어서 먹으니 맛이 괜찮다. 내가 굴소스를 넣어서 만든 새우 볶음밥 보다 맛은 못하지만!! 나름 먹을만했다. 새우 볶음밥!! 그리고 다음 음식으로 나온 닭뒤김 양이 너무 적다. 새우튀김이 나왔는데, 새우..

말레이시아 이포 테마파크(Lost World of Tambun Theme Park) 후기(사진많음 주위)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이포에서 1주일.... 아이들과 테마파크(워터파크)에 놀러 가기로 했다. 생각보다 좋다. (후기보다는 개인 사진보관용으로~~~) 숙소에서 로스트월드 테마파크까지.. 약 10킬로 정도 떨어져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려고 했으나, 대중교통 대중교통 간격이 1시간 정도;;;; 그랩을 부른다. 약 10링깃(3,000원)에 간다. 로스트월드에 도착하니, 입장료에 대한 안내문이 보인다. 말레이시안 사람과 외국인의 입장료금이 다르다. 어느 지역이나 비슷한데, 이 정도 차이면 양반이다. 우리 가족 성인 2명, 어린이 2명으로 인터넷 예매로 약 420링깃으로 구매했다.(인터넷 할인가와 별반 차이가 없다.) 출입을 위해서는 소지품 검사를 실시하는데.... 생수도 가지고 못 들어간다. 철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