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

말레이시아 KL센트럴 -> KLIA(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가능 방법!

영구원(09One) 2024. 3. 20. 05:00

 

말레이시아 여행을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복귀해야 할 시간이다.
숙소에서 KLIA(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으로 가능 여정에 대한 이야기다. 

 

 

 

 

 

말레이시아 교통에는 대중교통(버스, 전철), 택시, 그랩이 있다. 지난 공항에서 중심가로 이동은 전철을 이용하였는데 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되고, 가격은 55링깃이다. 이번에는 그랩을 이용하였다. 짐도 많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이동하려면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편리한 방법이 필요하니^^ 가격은 112.03링깃!!

 

 

가격면에서 가장 저렴한 이동수단은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1인에 11링깃(3,30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공항버스는 KL센트럴에서 KLIA 2 터미널에 먼저 도착하고, KLIA 1 터미널에 나중에 도착한다.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내가 이용하는 항공편은 말레이시아 항공으로 KLIA 1 터미널에 출발하는 비행 편이라.... 공항버스는 생각해 두지 않았는데... 가격면에서는 선택지에 두어야 할 방법 중 하나다. 

 

 

많은 짐을 이용하기에 그랩을 불렀는데!! 우리 가족 4인 그랩 가격은 70~80링깃 정도!! 하지만, 4인 그랩을 부르면, 짐을 싫을 공간이 없다. 그래서 6인 그랩!! 그래야 뒷공간에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고속도로 요금이 하이패스!! 단일이지만!(물론 현금이나 교통카드도 있지만;;ㅎㅎ) 말레이시아는 4가지(Smart TAG, Touch N GO, My RFID, 현금) 방법으로 요금이 지불된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짐이 많아서.... 카트를 이용하여 이동한다. 

공항에 처음 도착했을 때!!! 공항이 작아 보였는데... 출발하는 곳은 상당히 크고 넓다.

 

 

공항에서 시간이 조금 있어서... 여기저기 구경!!

 

 

편의점에서 아이가 좋아했던 핫컵!!

마지막으로 핫컵을 맛본다. ㅎㅎ

 

 

수화물을 맡기고 탑승장소로 이동한다. 

수화물을 맡기는 과정에서 안내문을 보여주신다. ㅎㅎ

 

 

비행기 탑승을 하려면.... 공항 내 버스를 탑승하여 탑승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공항에서 버스 탑승을 이용하려면!! 우선 세관을 통과한다. 

 

 

한국의 인천공항과 다르게.. 검문검색이 비행기 탑승전에 이루어진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생수를 버릴 필요가 없다.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한다. 말레이시아 공항은 터미널과 탑승동 간의 이동을 버스로 이동!!

 

 

버스를 탑승하고 이동하는데... 은근히 번거롭다. 그리고, 탑승동으로 이동하면!! 탑승동에 식당이 없어서.... 터미널에서 사전에 식사를 하고 탑승동으로 이동하는 게 좋다. 

 

 

버스를 타고 도착하면!! 비행기 탑승을 위해 승객들이 검문검색하는 보습이 보인다. 

 

 

내가 탑승하는 비행기는 말레이시아 항공 MH0066편!!으로 대한항공과 코드셰어로 대한항공 KE5672로 좌석을 공유하고 있다. 

 

 

이제 출발이다. 

말레이시아 기내식 후기는 아래글 참고!!

https://jackti.tistory.com/1489

 

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식 후기!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를 하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말레이시아 항공 탑승! 기내식으로 무슨 음식이 나올까? 기대하며.... 말레이시아 비행시간은 대략 7시간이다. 오전 11시쯤 출발한 비행기는 말

jackti.tistory.com

 

 

드디어 도착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몰랐는데... 아이들 얼굴이 까맣게 탔다.

나와 비슷하게 현지화가 되었나 보다.

 

 

한국에 도착하여... 첫끼는 편의점의 삼각김밥!!

전주비빔밥으로 한국식에 적응한다. ㅎㅎ

 

 

집에 도착한 아이들!!!  아이들은 5주간의 말레이시아 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집이다. 

한국의 추운날씨가 안 좋단다.

 

 

나는 회사 근처 현금 6,500원 식판집이다.  오랜만에 한식을 맛보니, 내가 평소에 즐겨 먹었던 식판집이 맛집이었다. 

 

 

 

말레이시아 생황을 마치고 복귀하였다.
말레이시아에 있을 때 한국음식이 그리워 한국에 언제 복귀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한국에 복귀하니!!
다음 여행을 구상하게 되는 나를 발견한다.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