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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 미소(김밥/떡볶이) 후기

점심 간식?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점심 식사하고 하기에는 너무 늦고, 식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빈약하고? 그래서 가볍게 간식이나 할 겸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식당 근처에 위치한 공원이 놀이기구(짚라인, 파도 그네, 동굴)가 좋다고 해서 방문하였는데... 공원이 작기는 한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더군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공원이었습니다. 공원에서 한참을 놀다 출출하기도 해서 근처 김밥이 맛있다는 식당이 있다 해서 방문한 식당입니다. 식당 내부에 들어서니 포장된 김밥이 있더군요. 바로 주문해서 먹으려니..... 오래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포장된 김밥은 배달!!! 용으로 만들어진 김밥^^ 분식집에서는 항상 주문하는 메뉴로 김밥, 떡볶이, 어묵인데... 어묵이 안 보이더군요. 그래서 김밥 ..

전북현대 백승호 영입에 대한 정리!

최근 전북 현대에서 백승호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전북 현대가 경기력이 좋지 않아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구나? 생각했었는데..... 백승호 선수 영입으로 말들이 많더군요. 그 말들에 대해여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전북 현대 "백승호" 영입 발표 www.hyundai-motorsfc.com/board/board_view.asp?bgbn=2&stype=&sval=&page=1&seq=8011 전북 현대 모터스 www.hyundai-motorsfc.com 백승호 선수 영입에 대한 개인적인 글을 쓰기 전, 나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K리그는 전혀 관심이 없다가... 축구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음(2002년 월드컵 이후 축구를 본 적도 없음, 스포츠는 농구만 좋아하는 사람임) 자..

금정역 "형제 닭볶음탕" 후기

저녁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평소 닭볶음탕이나 찜닭 등 닭을 즐겨먹어서... 치킨도 있고,ㅎㅎ 닭요리를 찾던 중 눈에 들어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메뉴판과 다른 테이블 음식을 스캔하고! 닭볶음탕을 주문했습니다. 한 마리 닭이 들어간 닭볶음탕 18,000원 가격이 그렇게 비싸게는 느껴지지 않더군요. 밑반찬으로 어묵, 소시지, 무김치, 옥수수 샐러드..... 밑반찬은 그리 맛이 있지는 않고, 옥수수 샐러드가 그나마 맛이 괜찮더군요. 닭볶음탕.... 닭볶음탕에 이렇게 국물이 많이 있었나 할 정도로 국물이 많이 있더군요.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먹어본 닭볶음탕은 찜닭의 국물처럼.... 바닥에 약간의 국물이 있었는데. 여기 닭볶음탕은 국물이 국에 가까울 정도의 국물이 많이 있더군요. 국물은 진하 다..

전주 금암순대(백반기행) 후기

순대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진정한 순대를 사주기 위해 방문한 금암 순대입니다. 찹쌀순대를 잘 먹는 아이에게, 다른 순대를 사줄 겸..... 가끔 생각하는 피순대를 먹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금암 순대는 집안 어르신께서 좋아하는 식당인데, 어르신 이야기를 듣고 첫 방문하게 되었네요. 출입문에는 백반 기행에 출연한 문구가 보이더군요. 방송에 나온 식당이라 그런지, 식당 내부에는 손님이 많이 보이고.... 주로 외부 관광객 손님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순대국밥을 먹고 싶었지만..... 이른 점심시간이라 순대만 포장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2,000원으로 최근 이런 피순대를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아 그런지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은 가격이더군요. 더욱이 순대에 들어있는.... 쫄깃한 내장! 포장 주문하고 식당 내부..

안양IT밸리 진사골 순대국 후기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안양 IT밸리에 위치한 식당으로... 주변에 먹을만한 식당이 많이 없어.... 점심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순댓국 옆 중식당과 돈가스집은... 대기줄이 긴 식당입니다. 순댓국집 옆 중식당과 돈가스 식당이... 대기줄이 길어서, 대체 식당으로 방문하는 순댓국집입니다. 순댓국은 A, B, C코스?로 구분되는데... 전 A코스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7,000원으로 주변 식판 집 가격이 5,000~5,500원으로 식판 집 음식질이나 가격대를 고려하면 순댓국 7,000원은 비싸게 느껴지지 않은 가격대입니다. 순댓국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으로 깍두기와 배추김치.... 배추김치는 그럭저럭, 깍두기는 맛남! 그리고 부츠는 숫 대국에 넣어먹는.... 순댓국 맛있게..

사당역 아지매 국밥 후기!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평소 자주 방문하는 장소가 아니라.... 근처 짬뽕이나 한 그릇 먹을까 하고 먹자골목에 방문하였으나.... 중식당은 문 닫고, 만만한? 국밥이나 먹을 겸 방문했습니다. 국밥이나 간단히 먹으러 방문한 국밥집! 메뉴판을 스캔하는데.... 메뉴가 왜 이렇게 많아;;;; 국밥(아주머니, 얼큰이, 순대), 물민 면, 비빔밀면, 떡만둣국, 주꾸미 비빔밥, 냉채족발, 보쌈, 주꾸미, 어묵탕, 술국, 김치전, 부추전, 계란말이..... 여기에 콩나물 국밥, 콩비지찌개, 뚝배기 불고기.... 엄청 많더군요. 왠지 ㅇㅇ천국 느낌이 들더군요.ㅎㅎ 항상 첫 방문하는 식당은 기본 메뉴!! 주문합니다. 그래서 아줌마 국밥 보통 8,000원 주문했습니다. 국밥이 8,000원 좀 비싼 느..

음성빵집(찐빵) 후기

이른 점심시간..... 업무 미팅 시간은 조금 여유가 있었습니다. 점심을 미리 먹을까? 생각하다, 간단히 간식이나 먹을 겸 들려보았습니다. 음성 빵집! 다양한 배이커리? 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방문한 빵집인데.... 찐빵집이더군요. 빵집으로 알고 들렸던 음성 빵집! 빵집은 빵집이나 찐빵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빵집이었습니다. 메뉴판 하나 없는 빵집, 단일 메뉴로 찐빵이 넓은 재판 진열되었고, 한편에는 찐빵이 박스에 포장되어 있더군요. 찐빵이 생각보다 크더군요. 평소에 사 먹던 찐빵에 비해서 상당히 크더군요. 2배 크기보다는 작고, 1.5배 정도보다 약간 큰 사이즈였습니다. 찐빵 케이스에 일반적으로 5개 정도 들어가는데, 2개 주문하니 찐빵 케이스에 2개 담으니... 꽉 차더군요. 찐빵은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

달래강 어탕&막국수, 어탕국수 후기

음성 출장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음성 하면 뭐 먹을까? 보다 빠르게, 간편하게 먹을 식당을 검색하며 찾아간 식당이네요. 음성이면 어탕? 이 유명하다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음성 하면 어죽이 유명? 하다 해서 방문했는데, 식당 내부는 손님이 없이 좀 썰렁한 분위기였습니다. 메뉴판을 스캔하고 다른 손님들은 어떤 음식을 드시나 보고, 어탕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8,000원으로 국수라는 음식으로는 좀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이었네요. 어죽이 8,000원이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 가격이지만 국수라는... 저렴한 가격대의 음식이라.... 어탕국수가 나오고 국물을 맛보니... 어탕국수 느낌보다 들깨국수의 느낌이 강하더군요. 들깨 향 그리고 구수한 국물이 어탕이 아니라 들깨 국수..

서초 삼계탕 후기!

근처 출장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중식이 당기긴 했으나, 찾아가서 먹을 시간이 없어... 근처 손님이 적은 식당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메뉴판을 보며, 점심특선 닭볶음탕 주문하려다, 1인분 닭볶음탕은 맛이 그렇게 없을 거 같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삼계탕이나 먹을 겸 삼계탕 주문했습니다. 삼계탕이 13,000원! 서울이라는 지역을 감안해도 좀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이더군요. 삼계탕이 나와 우선 국물부터 먹어보니 먹기 좋게 간이 딱 맞추어졌더군요. 바로 국물을 몇 번 먹고서 바로 고기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닭뼈가 검은색일수록 신선도가 떨어지는 닭인데, 닭뼈 검은색이 많이 보이지는 않더군요.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배추김치와 깍두기! 깍두기는 맛이 괜찮은데..... 이 배추김치! 김치 ..

금정역 진짜 닭갈비 후기~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한 닭갈비! 이 골목이 닭갈비 골목이 아니냐는 이야기들 들었던..... 닭갈비 식당이 2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근처에 닭갈비 식당이 한 곳 더 있더군요. 다른 철판 닭갈비와 다른 느낌이라 들어가 보았습니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닭갈비를 굽고 계시더군요. 왠지 먹기도 전에 군침이 돌더군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스캔해주고..... 무슨 메뉴가 잘 나가는지 물어보니, 소금 닭갈비가 많이 나간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2인분 주문! 기본 세팅으로 미역국, 무쌈, 깻잎 저림과 양념장이 나오더군요. 이중 미역국이!!! 고기에는 역시 국물이 하나 나와야 구색이 갖추어 지죠^^ 미역국을 먹다 보니 주문한 소금 닭갈비가 나오더군요. 닭갈비는 초벌구이로 나와서, 바로 먹을 수는 없고 어느 정도 익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