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전주 : 다농 L 마트(식품 공판장) 방문 후기

영구원(09One) 2020. 1. 31. 05:00
평소 먹거리를 위해 방문하는 대형마트입니다. 대형마트임에도 불구하고 대형마트 휴무일 때 휴무가 아닌 마트이기도 합니다. 일반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고(상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다양한 소스가 있어서 방문하는 마트입니다.

 

 

 

 

 

 

 

 

다농 L 마트는 대형마트가 휴무일 때 방문한 마트인데, 요즘은 주말 먹거리를 구매하기 위해 방문하는 마트가 되었네요. 일반 대형마트에서 판매하지 않은 상품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 그중 어묵 종류가 많아서 여기를 자주 오게 됩니다. 떡볶이나 어묵탕에 넣어 먹는 어묵은 얇은 사각 어묵이 맛있는데 2,500원에 800g 어묵이 있어서 종종 이용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자주 구입하는 식자재 중 치즈 종류와 닭고기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떡볶이 재료와 삼계탕용 닭을 구입했네요. 떡도 다양하기도 하고 저렴한 1kg 2,500원 하는 떡을 구입했네요. 삼계탕용으로 2마리에 7000원 정도 하는 닭을 구입하고 삼계탕에 함께 넣어 끊일 월계수 잎? 을 구입하려다... 원팩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구입했네요. 수육이나 삼계탕을 많이 해 먹으면 월계수 잎을 한통 구입해도 되지만.... 한 번씩 해 먹는 음식이라서^^

 

 

 

 

 

 

 

 

다농 L 마트가 편리한 부분이.... 계산대에 포장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계산과 동시에 박스에 포장을 해주셔서 편리합니다. 오늘 장은 요플레, 삼계탕용 닭과 함께 넣어서 끊이는 부재료 그리고 떡!!! 아이용 장난감이 붙어있는 음료수를 구입했네요. 이대로 집에 가서 삼계탕을 끓여야겠네요. 삼계탕을 내장 부분과 엉덩이 부분은 잘라 한 냄비에 된장을 조금 넣고 25분 정도 끓여주었네요. 그리고, 쪽파를 잔열로 익히며 쪽파의 향이 삼계탕에서 느껴주도록 조리해주었네요. 그리고 냠냠!!! 꿀꺽~

 

 

 

 

 

 

주말 먹거리를 위해 자주 방문하는 대형마트입니다. 주로 식당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도 방문하는 마트입니다. 저는 어묵과 대형마트에서 찾기 힘든 소스를 구입하기 위해 종종 방문하는 마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