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0년 새해가 시작하였습니다. 19년도 블로그를 시작하며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동시에 시작하였고 동일한 게시물에 게시하였습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는 에드 포스트(AdPost)와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신청하여 블로그 수익? 도 비교해 보았습니다.
1. 방문 분석(네이버 vs 티스토리)에서는 네이버의 승리!!!
2019년도 누적 방문 횟수는 당연 네이버의 압승입니다. 네이버는 1월 4,302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누적 방문 횟수는 140,901명으로 마감하였고, 티스토리는 1월 390명으로 시작하여 12월까지 누적 방문 횟수는 87,064명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시작한 1월을 제외하고 모두 1만 명 이상 꾸준히 방문하였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반에 방문자 수가 너무 적어서.... 티스토리를 아예 접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티스토리를 약 6개월 이상 지나니 네이버와 비슷하게 방문 횟수를 기록하였고, 12월에는 티스토리가 오히려 앞서기도 했었습니다. 이제 네이버를 접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2. 수익은(네이버의 애스 포스트 vs 티스토리는 구글의 애드센스) 티스토리의 압승!!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자체 운영하는 애드 포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애드 포스트 외 다른 광고 플랫폼을 설치가 불가합니다. 어느 정도 방문자 유입이 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승인이 이루어지며 저 같은 경우 1월에 블로그를 시작하여 2월경 승인이 났고, 광고 수익이 발생하였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구글의 애드센스의 광고 플랫폼을 설치가 가능하며 3월경 승인되어 광고 수익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도 상반기에는 네이버의 수익이 높았으나 7월부터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가 추월하였고 12월에는 약 3배가량의 수익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2019년도 네이버와 티스토리 중 어느에서 블로그를 시작할지 고민하였고..... 2개 모두 해 보았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기에는 네이버가 좋고(방문 유입, 통계, 글쓰기, 사진 편집 등)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며 티스토리 방문자가 늘어나니 티스토리가 좋게 느껴집니다. 여전히 글쓰기 측면에서는 네이버가 좋습니다. 수익적인 측면(블로그로 수익창출은 무의미? 하지만)과 장기적인 방문 유입을 보았을 때 티스토리가 좀 더 좋아 보이네요. 티스토리 글쓰기가 좀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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