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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컨설팅 수행기관은 누가 하는가 — 선정 과정부터 한국표준협회·KMAC·한국생산성본부 등 주요 기관의 역할까지 완전 해부

영구원(09One) 2026. 7. 7. 04:00

2026년 컨설팅 수행기관은 누가 하는가 — 선정 과정부터 한국표준협회·KMAC·한국생산성본부 등 주요 기관의 역할까지 완전 해부


서론: 수행기관이 곧 컨설팅의 품질이다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을 신청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다음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어떤 수행기관이 우리 기업의 컨설팅을 맡게 되는가라는 질문이다. 예산 383억 원, 10대 분야 21개 개선과제, 자문·전문·심화·특화의 네 가지 컨설팅 유형—all these impressive numbers는 결국 수행기관의 손을 통해 기업의 현장으로 전달된다(citation:1)(citation:13).

컨설팅의 설계가 아무리 완벽해도, 수행기관의 역량이 부족하면 그 설계는 종이 위의 그림으로 끝난다. 반대로 탁월한 수행기관이라면, 동일한 예산과 동일한 과제로도 훨씬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2026년 현재, 약 20개소의 수행기관이 선정되어 활동 중이며(citation:1)(citation:13), 그중에는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한국생산성본부(KPC)처럼 이름만으로 신뢰를 주는 기관들도 있고, 노무법인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전문 기관들도 있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취임 인터뷰에서 "재단의 컨설팅을 받고 일터가 정말 혁신됐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라며, 컨설팅의 현장성과 실행력을 강조한 바 있다(citation:11). 이 말은 수행기관의 역할이 단순한 '용역 수행'이 아니라, 기업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파트너'여야 한다는 의미다.

이 글에서는 2026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의 수행기관 선정 과정, 주요 기관별 역할과 강점, 컨설턴트 자격 기준, 수행기관 선택 시 고려 포인트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여러분의 기업에 가장 적합한 수행기관을 선택하는 데 이 글이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기를 바란다.


Part 1. 수행기관 선정, 어떻게 이루어지나?

1-1. 법적 근거와 계약 방식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의 수행기관 선정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33조에 근거하여 진행된다(citation:1)(citation:12). 계약 방식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일반적인 최저가 입찰이 아닌 기관의 전문성·수행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적합 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이다(citation:1).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8조는 "국가기관이 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때에는 공개입찰에 의하여야 한다"고 원칙을 규정하면서도, 동법 시행령 제33조에서 "기술능력·품질·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계약상대자를 선정할 수 있는 경우"에는 협상에 의한 계약을 허용하고 있다(citation:1).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의 경우, 수행기관의 컨설팅 방법론, 인력 구성, 분야별 전문성 등 정량적 평가만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질적 요소가 중요하므로,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이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1-2. 수행기관 신청 자격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려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에 의한 경쟁입찰 참가 자격을 갖추어야 하며, 다음 각 호의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citation:1).

구분 자격 요건
일터혁신 추진에 대한 전문지식과 인력을 갖춘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
「정부출연연구기관등의설립운영및육성에관한법률」에 의한 연구기관
「고등교육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대학 및 대학의 부설 연구기관
기타 위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기관

(citation:1)

특히 2026년에는 컨설팅 분야(10개) 전체 수행이 가능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이 원칙이며,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가 가능하다(citation:1). 실제로 선정된 기관 중 상당수가 노무법인과 컨설팅 기관, 또는 노무법인과 산업별 연구원·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사례임을 확인할 수 있다(citation:13).

1-3. 선정 평가 절차

수행기관 선정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이루어진다(citation:1). 평가 과정은 다음과 같다.

1단계: 제안서 제출

신청 기관은 고용노동부에서 정한 제안서 양식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한다. 본문 형식은 한글로 작업하며, 작성 분량은 70쪽 이내, 핵심 내용 중심으로 간결하게 작성해야 한다. 또한 5페이지 이내의 사업요약서를 별도로 첨부해야 한다(citation:1).

제안서에는 수행 가능한 범위 내에서 컨설팅 유형별로 구분한 물량 제안이 포함되어야 하며, 전문컨설팅과 심화컨설팅은 개소당 개선과제 2개 기준으로 위탁사업비가 산정된다(citation:1).

2단계: PT 발표 및 질의응답

제안서 심사를 통과한 기관은 PT 발표 및 질의응답을 실시한다. 2026년의 경우, 참여기관 PT 발표일은 2월 19일(목)~20일(금)이며, 장소는 노사발전재단 6층에서 진행되었다(citation:12).

3단계: 평가 및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제안서와 PT 발표·질의응답 등을 토대로 평가를 실시한다(citation:1). 평가결과 고득점 순으로 우선협상대상자 및 차순위 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며,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이 성립되면 후순위 대상자와는 협상하지 않는다(citation:1).

선정 결과는 고용노동부 누리집에 게재된다(citation:1).

4단계: 물량 배정

기관별 제안 물량, 전년도 수행기관 평가 결과, 수탁기관 선정 평가 결과 등을 감안하여 심사위원회에서 기관별 물량을 차등 배정한다. 이후 해당 기관과 협상을 거쳐 최종 확정한다(citation:1).

1-4. 위탁 규모와 기간

2026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의 총 위탁규모는 약 383억 3,100만 원(부가가치세 포함)이며(citation:1), 위탁기간은 계약체결일부터 2026년 12월 16일까지 1년이다(citation:1). 다만,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위탁을 받은 경우, 또는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위탁사업비를 받았거나 받으려고 한 경우 등 계약에서 정한 해지 사유 발생 시에는 계약이 중도 해지될 수 있다(citation:1).

위탁사업비는 2회 분할 지급되며, 선급금 지급과 사업 종료 후 정산급 지급으로 구분된다(citation:1).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3조의 규정에 따라 사후원가 검토 조건부 사항이며, 사업 종료 시점에 맞추어 컨설팅 수행 실적 및 지출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고용노동부와 사후정산을 실시해야 한다(citation:1).

1-5. 선정기관 수

2026년에는 20개소 내외의 수행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다(citation:1). 다만, 신청 현황 및 심사 결과에 따라 선정기관 수는 변경될 수 있다(citation:1). 선정된 기관은 약 383억 원의 위탁사업비를 기관별 전문성과 수행 능력에 따라 차등 배분받게 된다.


Part 2. 2026년 수행기관 완전 목록

2026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의 수행기관은 가나다순으로 다음과 같다(citation:13).

No. 수행기관명 형태 비고
1 노사발전재단 단독 총괄 관리기관, 차별없는일터지원단·비정규직고용구조개선지원단 직접 수행
2 노무법인 더원컨설팅 단독
3 노무법인 에이치-㈜에이케이지 컨소시엄
4 노무법인 명률-노무법인 해원-(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사)인천벤처기업협회 컨소시엄
5 노무법인 청춘-넷비즈월드 컨소시엄
6 시앤피컨설팅 단독
7 아이엔제이컨설팅 단독
8 에이치피씨컨설팅 단독
9 에프엠어소시에이츠 단독
10 유닉스노무법인-지브이컨설팅 컨소시엄
11 티엔에프컨설팅-노무법인 대명 컨소시엄
12 포인트A&D컨설팅-(사)경기경영자총협회-(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컨소시엄
13 한국공인노무사회 단독
14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단독
15 한국상생지원협회 단독
16 한국생산성본부 단독
17 한국표준협회 단독
18 해인노무법인-(재)중소조선연구원-(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컨소시엄 조선·해양 분야 특화
19 호인사노무법인-(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컨소시엄 기계·에너지 분야 특화
20 홍익노무법인-홍익일터연구소(유)-(사)한국안심일터기술원 컨소시엄

(citation:13)

총 20개 기관 중 단독으로 참여하는 기관은 11개소,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기관은 9개소다. 특히 해인노무법인 컨소시엄(조선·해양), 호인사노무법인 컨소시엄(기계·에너지) 등은 해당 산업 분야의 특수성을 반영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관들은 2021년 기준으로 약 1,153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한 바 있으며(citation:10), 컨설턴트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citation:10).


Part 3. 주요 수행기관 심층 분석

3-1. 노사발전재단 — 총괄 관리기관이자 직접 수행기관

노사발전재단은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의 총괄 관리기관이자 직접 수행기관으로서 이중적 역할을 수행한다. 총괄 관리기관으로서는 20개 수행기관의 컨설팅 품질 관리, 모니터링, 인프라 사업 등을 총괄하며(citation:1), 직접 수행기관으로서는 '차별없는 일터지원단'(자문컨설팅 400개소)과 '비정규직 고용구조 개선지원단'(전문컨설팅 90개소)을 통해 직접 컨설팅을 수행한다(citation:1).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에도 구조적인 변화와 확장이 필요하다"며, "컨설팅이 단순한 제도를 안내하거나 진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현장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도록 업종별·수준별로 컨설팅의 접근 방식을 정교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itation:11).

또한 컨설턴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력별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총 4회에 걸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3년차 미만 컨설턴트에게는 피드백 방법론(AAR)을, 3년차 이상 컨설턴트에게는 OKR 성과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citation:10). 이 교육에는 13개 수행기관, 600여 명의 컨설턴트가 참여했다(citation:10).

노사발전재단의 차별점은 사후관리 시스템이다. 컨설팅 완료 후에도 이행 지원 및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citation:1), 컨설팅 성과의 현장 안착을 뒷받침한다. 이는 일회성 진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지속성을 담보하는 데 핵심적인 기능이다.

3-2.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일터혁신본부 중심의 체계적 모집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고용노동부 정부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citation:4). KMAC은 별도의 일터혁신본부를 운영하며, 전문 컨설팅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KMAC의 2026년 모집 특징은 다음과 같다(citation:4).

모집 기간: 2026년 3월~ 선착순 모집. 이는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신청 방법: KMAC 일터혁신본부의 사전 상담 신청 링크를 통해 상담을 진행한 후, 신청 요건 검토, 컨설팅 유형·진행 방식 논의 등을 거쳐 최종 신청하는 3단계 프로세스를 운영한다(citation:4). 이는 기업의 상황을 먼저 파악한 후 최적의 컨설팅 유형을 매칭해주는 상담 중심의 접근 방식이다.

문의처: 02-3786-0177 / 0325 / 0166 / 0321, 이메일 kmacwpi@kmac.co.kr(citation:4).

KMAC은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 영상을 통해 실제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는 활동도 하고 있으며(citation:4), 기업이 컨설팅의 실제 효과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3-3. 한국표준협회(KSA) — 맞춤형 컨설팅과 사전 수요조사

한국표준협회는 2026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참여기업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citation:7)(citation:8), 특히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단계별 지원으로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성과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사업 내용이다(citation:7)(citation:8).

한국표준협회가 추천하는 대상 기업 유형은 다음과 같이 구체적이다(citation:8).

  • 근로시간 운영체계 개선이 필요한 기업
  • 임금체계 및 평가체계 정비가 필요한 기업
  • 직무분석 및 직무체계 설계가 필요한 기업
  • 조직문화 개선과 노사협력 활성화를 희망하는 기업
  • 일·생활 균형과 생산성 향상을 함께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
  • 사내 품질 혁신이 필요한 기업

신청 방법은 일터혁신 플랫폼(www.kwpi.or.kr)에 접속하여 기업회원으로 가입·로그인한 후, 일터혁신 컨설팅 신청 과정에서 수행기관을 '한국표준협회'로 선택하면 된다(citation:8).

문의처: 한국표준협회 일터혁신센터, 02-6240-4784 / 4796 / 4782, 이메일 ksawork01@ksa.or.kr(citation:8).

한국표준협회는 2025년에도 동일 사업을 수행하면서 사전 수요조사 설문을 통해 기업의 사전 신청을 받은 바 있으며(citation:9), 이 과정에서 축적된 기업 데이터와 수요 분석 경험은 2026년 컨설팅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3-4. 한국생산성본부(KPC) — 경영컨설팅센터 일터혁신 추진단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오랜 경영컨설팅 경험을 보유한 기관으로, 경영컨설팅센터 내에 일터혁신 추진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KPC의 강점은 생산성 향상과 경영 혁신이라는 본연의 역할과 일터혁신의 결합에 있다. 단순히 인사·노무 제도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전체적인 생산성 향상 관점에서 일터혁신을 바라보는 통합적 시각을 제공한다.

3-5. 노무법인·컨설팅 컨소시엄 — 전문 분야별 특화 역량

20개 수행기관 중 9개 기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있으며(citation:13), 이들은 각각 특정 산업 분야나 전문 영역에서의 특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해인노무법인-(재)중소조선연구원-(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컨소시엄은 조선·해양 분야의 산업 특수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기관이다. 조선업의 교대제 설계,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위험작업 근로시간 관리 등 해당 산업에서만 발생하는 고유한 과제에 대한 전문적 컨설팅이 가능하다.

호인사노무법인-(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컨소시엄은 기계·에너지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조업의 근로시간 관리, 교대제 설계, 안전한 일터 구축 등에 강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인트A&D컨설팅-(사)경기경영자총협회-(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컨소시엄은 경기 지역의 중소·중견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접근성을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다.

노무법인 명률-노무법인 해원-(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사)인천벤처기업협회 컨소시엄은 경기·인천 지역의 벤처·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화 서비스가 기대된다.


Part 4. 컨설턴트 자격 기준 — 누가 컨설팅을 하나?

4-1. 표준 자격 기준

수행기관이 파견하는 컨설턴트는 일정한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고용노동부 공고에서 규정한 컨설턴트 표준 자격은 다음과 같다(citation:1).

구분 자격 기준
공인노무사 「공인노무사법」에 따른 자격 보유자
경영지도사 경영지도사(인적자원관리분야)의 경우, 인사조직 컨설팅 관련 경력이 있는 자
석박사 학위 소지자 인사조직 컨설팅 관련 전공(경영학(인사·조직), 교육학, 심리학, MBA 등) 석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컨설팅 수행 경험이 있는 자
기타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다고 노사발전재단이 승인한 자

(citation:1)

4-2. 「공인노무사법」에 따른 자격 요건

공인노무사는 「공인노무사법」 제2조에 따라 근로자와 사용자 사이의 노동관계에 관한 상담·지도·자문, 노동관계 법령의 지도·자문, 인사관리 및 노무관리에 관한 상담·지도·자문 등을 수행하는 전문자격사다. 동법 제3조에서 정한 시험에 합격하고, 제5조에 따른 실무수습을 마친 자에게 자격이 부여된다.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에서 공인노무사 컨설턴트는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 등 노동관계 법령 전반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의 법 준수 여부를 진단하고 적법한 제도 개선안을 설계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4-3.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자격 요건

경영지도사는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영에 관한 지도·상담 및 조사를 수행하는 전문자격사다. 인적자원관리분야 경영지도사는 인사·조직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자로,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에서 임금체계 재설계, 평가체계 설계, 직무체계 구축 등 고도화된 인사제도 설계에 기여한다.

다만, 경영지도사(인적자원관리분야)의 경우 인사조직 컨설팅 관련 경력이 있는 자만 컨설턴트 자격이 인정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citation:1).

4-4. 컨설턴트 역량강화 체계

노사발전재단은 컨설턴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13개 수행기관 600여 명의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친 교육이 진행되었다(citation:10).

교육은 컨설턴트의 경력에 따라 분과교육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citation:10).

  • 3년차 미만: 피드백 방법론(AAR, After Action Review) — 성과창출을 위한 효과적인 피드백 시스템 구축 방법
  • 3년차 이상: OKR(Objective Key Result) 성과관리 — 목표 설정 및 핵심 결과 지표를 활용한 성과관리 기법

이 교육의 만족도 조사와 컨설턴트들의 수요조사, 고용노동정책 및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매년 새로운 교육과정이 편성·운영되고 있다(citation:10).

박종필 사무총장은 "기업의 성과와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사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필수적"이라며, "컨설턴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여 일터혁신컨설팅의 실질적인 이행률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citation:10).


Part 5. 수행기관이 하는 일 — 위탁 내용 전반

수행기관은 단순히 컨설팅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발굴부터 품질향상, 홍보, 사업관리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담당한다(citation:1).

5-1. 수요발굴

정책 목적 및 지원 필요성·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참여 사업장을 발굴하고, 전략적 수요발굴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및 네트워킹 활동, 사업 홍보 등을 추진한다(citation:1). 각 수행기관은 자체적으로 중소기업 네트워크, 지역 경영자총연합회, 산업별 협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5-2. 품질향상

컨설턴트 교육 등 역량 강화 지원, 수행방법론·분야별 우수 모델 등에 대한 사례학습 및 자체 매뉴얼 마련·제공 등을 통해 컨설팅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citation:1). 이는 앞서 살펴본 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과도 직결된다.

5-3. 홍보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언론 홍보 등을 통한 저변 확대 활동을 수행한다(citation:1). 노사발전재단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개최하여, 현장의 관계자·전문가들과 사례를 공유하고 모델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citation:10).

5-4. 사업관리

컨설턴트 등록·이력관리, 컨설팅 수행 전반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활동, 수진 기업에 대한 이행 지원 및 사후관리, 기타 고용노동부 및 노사발전재단의 총괄관리 및 인프라 사업 협조 등을 수행한다(citation:1).


Part 6. 수행기관 선택 가이드 — 우리 기업에 맞는 기관을 찾는 법

6-1. 선택의 기준

20개 수행기관 중 우리 기업에 가장 적합한 기관을 선택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 분야와의 매칭. 우리 기업이 가장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분야가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해당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조선·해양 분야 기업이라면 해인노무법인 컨소시엄이, IT·서비스 분야 기업이라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나 한국표준협회가 적합할 수 있다.

둘째, 지역 접근성. 수행기관의 소재지와 기업의 사업장 소재지 사이의 물리적 거리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비대면 영상회의도 방문으로 인정되지만, 전문·심화컨설팅의 경우 최소 80%는 대면 진행이 필수이므로(citation:1), 컨설턴트의 접근 용이성이 컨설팅의 질과 직결될 수 있다.

셋째, 컨설팅 방법론의 특성. 각 기관은 자체적인 컨설팅 방법론과 매뉴얼을 보유하고 있으며(citation:1), 이 방법론의 특성이 기업의 상황과 맞아야 효과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사전 상담을 통해 각 기관의 접근 방식을 비교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사후관리 체계. 컨설팅은 제도를 '설계'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안착'시키는 것까지 포함해야 한다.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6-2. 수행기관 '미지정' 선택의 장단점

온라인 신청 시 수행기관을 '미지정'으로 선택하면, 총괄 기관(노사발전재단)에서 자동으로 배정해준다(citation:13). 이 옵션의 장점은 기업이 별도로 기관을 조사·비교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이다. 다만, 기업의 특수한 상황이나 특정 분야의 전문성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직접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3. 사전 상담 활용하기

KMAC의 경우 사전 상담 신청을 통해 컨설팅 유형·진행 방식 등을 논의한 후 최종 신청하는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으며(citation:4), 한국표준협회는 사전 수요조사 설문을 통해 기업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고 있다(citation:7)(citation:8). 이러한 사전 상담·수요조사 과정은 무료이며, 컨설팅 신청의 의무를 수반하지 않으므로, 여러 기관의 상담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Part 7. 2021년 수행기관 목록과의 비교 — 변화의 흐름 읽기

2021년 당시의 수행기관은 13개소였다(citation:10).

  • 노사발전재단, 미래노사상생지원협회, 아이엔제이컨설팅, 에이치피씨컨설팅, 에프엠어소시에이츠-호인사노무법인, 열린노무법인, 이언컨설팅그룹, 엑스퍼트컨설팅-안전보건진흥원, 시앤피컨설팅, 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citation:10)

2026년에는 20개소 내외로 확대되었다(citation:1). 이는 사업의 규모 확대와 함께 수행기관의 다양화도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2026년에는 컨소시엄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노무법인과 산업별 연구원·협회의 결합을 통해 분야별 전문성이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인다.

노사발전재단,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공인노무사회, 시앤피컨설팅, 아이엔제이컨설팅, 에이치피씨컨설팅, 에프엠어소시에이츠 등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관으로, 풍부한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박종필 사무총장은 새 정부의 노동정책 변화에 발맞춰 재단의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에도 "구조적인 변화와 확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citation:11), 업종별·수준별로 컨설팅의 접근 방식을 정교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수행기관의 확대·다양화가 단순한 양적 확장이 아니라, 질적 고도화를 지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Part 8. 수행기관의 위탁사업비 지급 구조와 컨설팅 시간 단가

8-1. 시간 단가 체계

컨설팅 유형별 시간 단가는 다음과 같다(citation:1).

컨설팅 유형 시간당 단가
자문컨설팅 20만 원
전문컨설팅 28만 원
심화컨설팅 30만 원

전문·심화컨설팅은 개소당 개선과제 2개 기준으로 위탁사업비가 산정된다(citation:1).

8-2. 컨설팅 진행 방식

기업당 1회 방문 시 컨설팅 시간은 2시간 내외이며, 주 1회 방문이 원칙이다(citation:1). 다만, 전문 또는 심화컨설팅의 경우 비대면 영상회의도 방문으로 인정되지만, 최소 80%는 대면으로 진행해야 한다(citation:1). 단, 수행기관에 직접 고용된 컨설턴트의 경우에는 기준단가 적용이 제외된다(citation:1).

8-3. 위탁사업비 지급 방식

위탁사업비는 2회 분할 지급된다(citation:1).

  • 1차 지급(선급금): 계약 체결 후 초기 운영비 지원
  • 2차 지급(정산급): 사업 종료 후 컨설팅 수행 실적 및 지출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사후정산을 실시한 후 지급

이 구조는 수행기관이 사업 초기에 충분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할 수 있도록 재정적 기반을 제공하면서도, 사업 종료 시점에서의 실적 검증을 통해 책임 있는 사업 수행을 유도하는 이중적 장치를 갖추고 있다.


Part 9. 수행기관 평가와 환류 체계

9-1. 전년도 수행기관 평가 결과의 반영

2026년 수행기관 선정 및 물량 배정 시, 전년도 수행기관 평가 결과가 반영된다(citation:1). 이는 수행기관의 컨설팅 품질, 이행률, 기업 만족도 등이 기관의 지속적 참여와 물량 확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종필 사무총장은 "재단의 컨설팅을 받고 일터가 정말 혁신됐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라며(citation:11), 컨설팅의 실질적 효과를 평가하고 이를 기관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 목소리가 있다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해결책을 고민"하겠다는 입장은(citation:11), 수행기관 평가 체계의 고도화를 예고하는 대목이다.

9-2. 컨설팅 이행률 제고

노사발전재단은 하반기에 컨설팅 성과 제고를 위한 컨설팅 이행관리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citation:10), 사업장의 실질적인 이행률을 높이고 제도의 현장 안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일터혁신 컨설팅의 성과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는 다음과 같다.

평가 항목 설명
이행률 설계된 제도가 실제로 기업 현장에 도입·운영되고 있는 비율
근로자 만족도 근로자 인식조사(EOS)를 통한 변화 체감도
기업 생산성 컨설팅 전후의 생산성 지표 변화
제도 지속성 컨설팅 완료 후에도 제도가 지속 운영되고 있는지 여부

Part 10. 2026년 특화 컨설팅과 수행기관의 새로운 역할

10-1. 특화 컨설팅의 등장

2026년에는 특화 컨설팅이 신설되어, 주 4.5일제 도입(근로시간 단축), 포괄임금제 개선, 노사파트너십 증진이라는 세 가지 핵심 과제에 대한 패키지형 컨설팅이 제공된다(citation:1)(citation:13). 특화과제 추진 시에는 기업당 3개 개선과제까지 지원이 가능하다(citation:13).

10-2. 수행기관에 요구되는 새로운 역량

특화 컨설팅의 도입은 수행기관에게 새로운 역량을 요구한다.

주 4.5일제 도입 분야에서는 「근로기준법」 제50조(1주 40시간), 제53조(연장근로 12시간 한도) 등 근로시간 관련 법령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교대제 설계, 탄력적 근로시간제 활용,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에 대한 실무적 전문성이 필요하다. 박종필 사무총장은 "근로시간 관리 방안 마련, 근무체계 개편, 임금체계 재설계 등 정책에 맞는 컨설팅으로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citation:11).

포괄임금제 개선 분야에서는 대법원 판례에서 제시한 포괄임금 유효성의 엄격한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포괄임금 해체 및 수당 분리 지급 전환을 설계할 수 있는 노무 전문성이 필수적이다.

노사파트너십 증진 분야에서는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노사협의회 운영, 공동 혁신 프로젝트 설계, 노사 간 신뢰 구축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된다.

10-3. 새 정부 정책과의 연관성

박종필 사무총장은 새 정부의 노동정책 핵심 철학인 "일하는 사람이 주인공인 나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가 노사발전재단의 역할과 맥을 같이한다고 강조하며(citation:11), 주 4.5일제 단계적 도입 등 실노동시간 단축과 포괄임금제 금지 추진에 발맞춰 재단의 컨설팅에도 구조적 변화와 확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citation:11).

이러한 정책 방향은 수행기관에게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현장을 변화시키는 도구로서의 컨설팅을 요구하는 것이다(citation:11).


Part 11. 수행기관 선택 시 자주 묻는 질문

Q1. 수행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나요?

네. 온라인 신청 시 20개 수행기관 중 희망 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미지정'으로 선택하면 총괄 기관(노사발전재단)에서 자동으로 배정해준다(citation:13).

Q2. 여러 기관의 사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나요?

가능하다. KMAC의 경우 사전 상담 신청을 통해 컨설팅 유형·진행 방식 등을 논의하는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으며(citation:4), 한국표준협회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고 있다(citation:7)(citation:8). 여러 기관의 상담을 비교해보는 것은 바람직하다.

Q3. 수행기관 변경이 가능한가요?

컨설팅 착수 후에는 수행기관 변경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전 상담 과정에서 컨설팅 방법론, 컨설턴트 구성, 사후관리 방식 등을 충분히 확인한 후 신청하시기 바란다.

Q4. 컨설팅 분야가 10개 전부 가능한 기관인가요?

2026년에는 컨설팅 분야(10개) 전체 수행이 가능한 기관을 선정하는 것이 원칙이다(citation:1). 다만, 컨소시엄 형태의 기관의 경우, 컨소시엄 구성원 간의 분야별 전문성이 다를 수 있으므로, 희망 분야에 대한 해당 기관의 구체적 경험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Q5. 컨설팅은 반드시 대면으로만 진행되나요?

전문 또는 심화컨설팅의 경우 비대면 영상회의도 방문으로 인정되지만, 최소 80%는 대면으로 진행해야 한다(citation:1). 자문컨설팅의 경우에는 별도의 대면 비율 규정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현장 진단의 특성상 대면 방문이 원칙이다.

Q6. 수행기관 평가 결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나요?

수행기관의 전년도 평가 결과는 공개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 등을 통해 각 기관의 컨설팅 사례와 성과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citation:10).


Part 12. 현장 사례에서 배우는 수행기관의 가치

12-1. ㈜에스와이텍 사례 — KMAC의 컨설팅 경험

2026년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에 오른 ㈜에스와이텍(대표이사 강도형, 경북 구미시)은 '25년부터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격취득비 지원 및 대학교·대학원 지원 제도를 도입했다(citation:3). 이 기업은 2023년 5월부터 수·금을 초과근무 없는 '가정의 날'로 지정하고, 2023년부터 유연근무제를 실시하여 1명에서 2025년 12월 8명으로 확대 운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citation:3).

12-2. 우일정보기술㈜ 사례 — 안전한 일터 구축

2021년 노사발전재단 사례공유 포럼에서 발표된 우일정보기술㈜의 사례는 수행기관의 컨설팅이 기업의 안전 대응 역량을 어떻게 강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citation:10). 업종 특성상 고위험 작업에 따른 중대재해 발생위험이 높은 이 기업은, 전문가 진단을 통해 맞춤형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점검 실시, 산업안전보건표지 표준화 작업, 안전보건 가이드북 제작 등의 변화를 이루어냈다(citation:10).

12-3. ㈜대명전선 사례 — 생산성 향상의 구체적 성과

㈜대명전선의 사례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생산성 5% 증가, 품질부적합 1% 감소, 납기시간 일 0.5시간 단축, 아차사고 월 0.2건 감소, 원가절감 연간 300만 원 감소라는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었다(citation:10). 이 사례는 수행기관의 컨설팅이 추상적인 '제도 개선'이 아니라, 숫자로 측정 가능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증명한다.

12-4. 다양한 노사문화 유공 기업 사례

2026년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공적조서에는(citation:3),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또는 유사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변화를 이룬 기업들의 사례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들 기업의 공통된 특징은 유연근무제 도입, 노사협의회 운영, 청년·장애인 고용 확대, 가족친화 제도 정착 등 일터혁신의 핵심 분야에서 체계적 변화를 이루었다는 점이다.

이 사례들은 수행기관의 컨설팅이 단순한 '보고서 작성'이 아니라, 기업의 문화와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치며: 좋은 수행기관이 좋은 일터를 만든다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의 성패는 수행기관의 손에 달려 있다. 383억 원의 예산, 10대 분야 21개 개선과제, 특화 컨설팅의 신설—all these elements는 결국 수행기관의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기업의 현장으로 전달된다.

2026년 20개 수행기관의 면면을 살펴보면, 노사발전재단의 총괄 관리 체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체계적 상담 프로세스, 한국표준협회의 사전 수요조사 기반 접근, 한국생산성본부의 경영혁신 관점, 그리고 노무법인 컨소시엄들의 분야별 전문성까지, 각 기관의 특성과 강점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박종필 사무총장이 강조한 것처럼, 컨설팅은 단순한 제도 안내나 진단에 그쳐서는 안 된다(citation:11).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현장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어야 하며, 업종별·수준별로 접근 방식이 정교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수행기관의 역량과 헌신이다.

관심 있는 기업이라면 지금 바로 일터혁신 플랫폼(www.kwpi.or.kr)에 접속하여, 20개 수행기관의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 상담을 통해 우리 기업에 가장 적합한 기관을 찾아보시기 바란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citation:7)(citation:8), 서두르는 것이 좋다.

좋은 수행기관을 만나는 것이 곧 좋은 일터를 만드는 첫걸음이다.


참조 출처

  1. 고용노동부 공고 제2026-63호, 「2026년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수행기관 선정 입찰 공고」, 2026.1.26. — https://www.moel.go.kr/
  2. 고용노동부, 「2026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수행기관 선정 입찰 공고」, 2026.1.26. — https://www.moel.go.kr/
  3. 고용노동부, 「2026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공적조서」, 2026. — https://www.moel.go.kr/
  4.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2026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기업 모집 안내」, 2026.3.9. — https://www.kmac.co.kr/
  5. 한국표준협회(KSA), 「2026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사전 안내」 — https://www.ksa.or.kr/
  6. 한국표준협회(KSA), 「2026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안내」, 2026.3.25. — https://www.ksa.or.kr/
  7. 한국표준협회(KSA), 「2025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사업장 모집공고」, 2025.1.20. — https://www.ksa.or.kr/
  8.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 소개 및 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 안내」, 2021. — https://www.kwpi.or.kr/
  9.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인터뷰, 「새 정부 정책과 현장 수요 연결하는 가교 될 것」, 노동법률, 2025.8.11. — https://www.worklaw.co.kr/
  10.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2026 지원사업장 모집 공고 — https://www.kwpi.or.kr/
  11. 노사발전재단 — https://www.nosa.or.kr/
  12. 일터혁신 플랫폼 — https://www.kwpi.or.kr/
  13.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일터혁신본부 — https://www.km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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