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태국(한달살기, 25년도)

치앙마이 무까타(HomNoey Thai BBQ, 먹고 보는 형제들,) 후기!

영구원(09One) 2025. 2. 25. 05:00

 

숙소에서 유튜브를 시청하는데... 먹고 보는 형제들이 나온다.
치앙마이에서 무까타를 맛나게 드신다. 한번 방문해 보았다.

 

 

내가 시청했던 영상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youtu.be/JZiSnveyx4I?si=2I81GkIeANapc0bg

 

 

영상을 보면 많은 손님들이 무까타를 드시고... 특히 현지분들이 많이 보인다. 이곳은 현지인 맛집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방문했는데..ㅠㅠ

 

 

오후 5시 30분 오픈이라... 시간에 맞추어 도착했다. 그런데.... 저녁 식사시간을 고려하면 너무 늦게 오픈하는 거 아닌가? 주변에 다양한 BBQ 식당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손님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오늘 방문할 식당은 먹고 보는 형제들에서 나온 식당!

 

 

오픈 시간에 방문해 본다.

오픈 시간에 맞추어 다른 한국팀도 도착한다. ㅎㅎ

먹고 보는 형제들의 여파인가? 한국 손님이 몇 팀 들어오신다.  

 

 

불판 2개를 선택해서 사용 가능하다. 

고기 불판과 무까타 불판 하나씩 주문한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손님들은 몇 팀 없다. 

 

 

음식을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다. 

 

 

채소도!!

채소가 그렇게 싱싱해 보이지는 않는다. 

 

 

소스는 수끼 소스로 무난하게!!

그 소스에 고추와 마늘을 넣으면 익숙한 맛이 난다.ㅎㅎ

 

 

불판이 준비되었으니...  고기를 구워본다. 

 

 

여기는 솜땀이나 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솜땀은.... 만들어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 페스하고!! 국수는 나중에 만들어 먹었다.ㅎㅎ

 

 

기본적으로 고기를!!

삶아서 구워 먹는 게 편하다. 쌈 싸 먹기!

 

 

다른 불판을 불이 강해서... 종이가 탄다.ㅠㅠ

불판 2개로 구우 먹기는 좀 스킬이 필요하겠더군요. 

 

 

후식 아이스크림!

 

 

음... 저번에 먹었던 무까타 식당보다. 고기의 질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

고기도 고기지만...  종업원분들의 시선들이.... 핸드폰만 쳐다보시는데... 암튼 분위기가... 저번 무까타가 생각나는...

 

 

국수도 있으니... 한번 맛본다.

내가 만들어서 그런지...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ㅎㅎ

 

 

국수는 얆은 면을... 육수에 담그면 끝!ㅎㅎ

 

 

대략 7시가 되었는데도... 손님들이 분비지가 않다.

 

 

 

 

성인 3명, 아이 1명 해서 913밧!(39,200원)

 

 

지난번 무까타 식당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이 식당에서는 그렇게 좋은 느낌이... 
여기를 처음 방문하고 한국에 복귀했다면.. 괜찮았을 수도 있겠지만^^
암튼 여러모로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