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태국(한달살기, 25년도)

태국 한달살기 가장 좋았던 식당 1위(Moo-Ood Moo Kratha Buffet) 후기

영구원(09One) 2025. 2. 24. 05:00

 

태국 한 달 살기가 마무리되었다.
이제 후기를 남기고 있는데... 태국에서 다양한 식당에서 여러 음식을 맛보았지만!! 그중 1위는 무엇일까? 이 음식을 또는 이 식당을 가기 위해 태국을 다시 가고 싶은 식당은 어떤 식당일까? 
당연!! 1위는 무카타로 식당은 바로 치앙마이에 있는 "Moo-Ood Moo Kratha Buffet"가 1위다.

 

 

 

치앙마이 구도심을 구경하며, 무카타를 맛보기 위해 식당으로 걸어가는 중!!

분위기 좋은 카페하나!! 가격을 보니 좀 비싸다. 내부 분위기는 쓱~~~ 둘러보았으니.... 이 가격에 들어가서 맛보기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페스!! 치앙마이 카페는 평강이 보이는 고양이 카페? 여기를 추천드리고 싶다. 

https://jackti.tistory.com/1771

 

치앙마이 핑강이 보이는 카페(Light Beverage and MORE) 후기!

태국 한 달 살기의 치앙마이 4일 차!숙소 근처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가 보았다.중심부의 다른 카페도 있지만... 카페는 뭐니 뭐니 해도확 트인 전망이 최고 아니겠는가? 그래서 평강이 보이

jackti.tistory.com

 

 

 

구글지도에는 식당오픈이 5시로 나와있었는데.... 식당에 도착하니, 오후 4시에 오픈한다. 어라? 구글지도를 다시 확인하니... 지금은 영업시간이 재조정되어서 오후 4시로 정정되었네?^^

암튼!! 오후 5시에 도착했다. 

 

 

오후 5시에 도착했는데, 내부에 손님이 어느 정도 있다.

식당 앞 넓은 주차장인지 공터인지.... 상당히 넓다. 

 

 

인원수를 이야기하고, 테이블을 안 내주신다.

다른 메뉴 주문은 없다. 그냥 뷔페 스타일의 식당이라 인원수에 이야기하고 앉아서 음식을 먹으면 된다. 

 

 

즉석요리도 있고, 무카타에 삶아서 구워 먹는 식재료도 있다. 

아참!! 무까타? 대한민국의 고기 굽는 영향을 받아 탄생한 음식이라고 한다. 정말 그런가? 태국어 위키 백과를 찾아본다. 

หมูกระทะ(mukatha) 위키를 찾아보니, 중국이 샤부샤부와 한국의 바비큐 문화가 합쳐져서 무까타가 되었다고 나온다. 

일단 "무"는 태국어로 돼지고기, "까타"는 팬 또는 프라이팬을 의미합니다. 

 

 

유래야.... 이러한 썰에 의한 것이고!!

식당에 대한 이야기부터~~ 소스는 4가지 소스가 있는데, 영어로 시그니쳐 소스가 가장 입에 맞더군요. 

 

 

그리고, 다양한 탄산음료와 주스 그리고 스무디까지!! 아이들이 좋아함!

나도 좋아하지만!ㅎㅎ

 

 

한쪽에는 채소!! 채소는 배춧잎과 중국 미나리인가? 이거 맛있음!

 

 

음식이 있는 곳에 다녀왔더니 불판이 왔더군요.

 

 

돼지기름으로 불판에 기름칠을 해주고, 소고기를 구워봅니다. 하지만!!

 

 

고기가 늘러 붙는다. 고기를 육수에 익혀서 구워서 먹는 게 더 효율적이며 맛이 좋음!

고기를 굽는 사이에... 빌지가 왔더군요.ㅎㅎ

성인 3명 그리고 키가 101~130cm 아이는 성인에 반절 가격이더군요.

이렇게 4명이 872밧!!(37,400원)

앗!! 방콕에서는 뷔페식당의 시간제한이 있는데... 여기는 시간제한이 없다.  조만간 도입이 되겠죠?

 

 

소고기를 바로 구웠더니 불판이 눌어붙는다. 돼지기름으로 눌어붙은 부분을 닦아주고~~

불판을 정돈한다. ㅎㅎ

 

 

 

앗!! 그리고, 곱창이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물론 나도 좋아하지만!!

곱창을 중북이 육수에 익혀서, 불판에 바삭하게 구워서~~ 소스에 푹 담가 맛보기!

 

 

앗!! 아래 채소이름이 기억난다. 중국식 나팔꽃!! 중국 모닝글로리라고 한다. 

암튼!! 맛난다.

 

 

 

곱창을 여러 번 먹는다. 계속 먹는다.

고기를 먹다 보면... 그 뭐냐!! 소고기도 맛이 괜찮지만... 돼지고기가 참 담백하니 괜찮다. 

 

 

앗!! 저 돼지고기 동그랑땡!! 이것도 익히면 어묵과 비슷하게 만들어지는데... 식감이 떙글땡글하니 맛난다.

 

 

아이들도 엄청 잘 먹는다. 

새우도 괜찮기는 하지만... 새우보다는 고기와 곱창이!!

 

 

5시에 도착하여... 6시가 넘어가니.... 대기 손님들이 있다.

이 식당을 2번 방문했는데... 대략 6시 반이 되면 대기해야 한다. 

 

 

후식으로 맛본... 튀김!

 

 

후식 디저트도 맛이 괜찮음!

 

 

태국 대부분의 식당이.. 식당 입구에 저런 식으로 차례음식을 준비해 놓는다. 

 

 

7시쯤 되니까... 대기하는 손님들이.... 너무 많다.

이제 좀 일어나야 할 것 같다.

 

 

맥주만 계산대에서 구입해서 마시고!!  그 외 음식은 뷔페스타일이다.

창 70밧, 레오 75밧, 싱하맥주는 80밧이다. 

 

 

대략 7시 반... 2시간 반 정도 식사를 했다. 너무 많이 먹었다.ㅎㅎㅎ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다. 가격은 더 좋았다.ㅎㅎ

 

 

 

이 식당은 나중에 한번 더 방문했다.
앗 그리고 '먹고 보는 형제들'에서 나온 무까타 식당에도 가보았는데....
그 식당은 별로!! 그래서 이 식당을 다시 방문해서 먹었다.
다른 나라에서 많은 식당에 방문해서 식사를 하는데... 꼭 기억에 남는 최고의 식당 하나쯤은 있다.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최고의 식당은 수끼야!
태국은 바로 여기!! 'Moo-Ood Moo Kratha Buffet'가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