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태국(한달살기, 25년도)

파타야, 코란섬 일일투어(페러세일링,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노쿨링) 후기!

영구원(09One) 2025. 2. 24. 05:00

 

파타야 2일 차!! 어제 예약한 코란섬 일일투어를 진행하기로 했다.
예약하고... 하루 전 예약확정 안내를 해준다고 한다.(모집인원이 적으면 취소안내도 있고)
저녁 10시가 지나도 안내문자가 없다. 숙소 픽업은 몇 시 인지도 없어...  예약한 투어 쪽에 위챗으로 연락하니.. 내일 숙소로 픽업한다는 문자를 받고 대기한다.

 

 

예약했던 클룩 투어!

https://www.klook.com/ko/activity/1168-coral-island-snorkeling-tour-pattaya/?spm=SearchResult.SearchResult_LIST&clickId=55621ab154

 

 

클록을 다시 찾아보니... 파타야 지역에 따라 숙소 픽업시간이 있다. 그 시간에 숙소 앞에 대기하면, 픽업차량(톡톡)이 도착해 있다. 우리는 숙소 안에서 연락이 오기를 계속 기다렸는데, 안 와서... 숙소 밖에 나가보니.. 차량이 기다리고 있다.;;

암튼!! 출발이다. 

 

 

픽업 차량을 탑승하고... 잠시 후 투어 모임장소에 도착한다. 

모임장소는 파타야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 있는 시계탑!

https://maps.app.goo.gl/36BjHsHVqa7qxcrk9

 

Clock Tower · WVG8+3Q8, Muang Pattaya,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 · 역사적 명소

www.google.co.kr

 

 

도착하면, 투어신청 확인 후 기본 물품으로 비치타월과 콜라 하나씩 지급해 주신다.

그리고... 다른 투어 참가자 도착할 때까지 대기!!

 

 

앗!! 그리고, 투어 참여자를 표시가 있는 손목 스트랩도 지급!

 

 

샌들과 모자를 판매하는 상인분! 모자를 물어보니... 300밧, 할인을 요청하니.. 200밧... 구입을 안 한다.

섬에 들어가면 더 비싸다고 한다. 섬에는 500밧?ㅎㅎ 암튼 구입 안 하고~~ 출발!ㅎㅎ

 

 

투어 담당하시는 분 안내해 주신다.

비치타월을 잘 챙기고 있으라고 한다. 이 비치타월이 우리 투어 하는 사람들 인식표라고.ㅎㅎ 그리고, 정해진 시간 약속을 지켜달라고... 암튼 이야기 듣고, 섬투어 선착장으로 출발!

 

 

투어가 아닌, 선박티켓만 구입해서 코란섬 투어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가족들과 투어 하는 거라... 투어로 예약!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보트에 탑승!! 스피드 보트라 상당히 빠르다. 

바다에는 쓰레기가 많다.

 

 

대략 10분 정도 이동한다.

코란섬에 도착해서.. 패러세일링을 진행하는 줄 알았는데, 가는 도중에.. 패러세일링 매장? 에서 진행한다.

우리 가족은 패러세일링은 신청하지 않아서... 잠시 대기!!

투어에 포함한 액티비티가 바나나보트, 젝트스키 2가지인데 이거는 어디서 하지?ㅎㅎ

 

 

대략 40분 정도.... 다른 참가자!! 패러세일링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출발!

패러세일링 하는 거 보니... 아따!! 자동차 컨베어벨트에서 움직이는 물품처럼... 빠르게 탑승, 하강시키는 거 보니...  

암튼! 빨리 태우고.. 빨리 내린다.ㅋㅋ

신청 안 하기를 잘한 거 같다.ㅎㅎ

 

 

다른 쪽 패러세일링 하는 모습도 보며 대기~~

 

 

선박에서 비상발전기로 전기를 사용!

 

 

앗!! 모자구입~~ 100밧이라서 하나 구입해 보았다. 출발하기 전 200밧였는데, 잠깐 이동하니.. 100밧;;

페러세일링 위치는 아래링크

https://maps.app.goo.gl/QDzBqYwiJv7y78gNA

 

Aquatic Parasailing Point · Pattaya, Bali Hai Pier - Koh Larn, Na Ban Pier, 태국

★★★★★ · 패러세일링 업체

www.google.co.kr

 

 

보트를 타고 이동!!

보트가 출렁거리는... 이 보트 자체가 액티비티다.ㅎㅎ

 

 

대략 20분 정도 이동하니.. 코란섬에 도착? 한 줄 알았는데.... 코란섬 바로 옆에 있는 섬? 코삭섬에 스노클링 장소에 도착했다. 우리는 이거 신청 안 했는데... 암튼, 대기한다.

 

 

여기에서 물놀이하네?ㅎㅎ

 

 

물은 그렇게 깨끗해 보이지 않는데...

 

 

 

잠시 대기하고 이동한다. 대략 20분 대기했나?

https://maps.app.goo.gl/WQoAMZ7wk3LBcW4NA

 

Snorkeling and under water walking Beach (Southern of Island) · WQVR+4QV, Ko Sak,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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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이제 우리의 도착지 코람섬에 가는 것인가?

 

 

핸드폰 시계!! 10시 45분에 도착했다.  보트를 9시 30분에 탑승했는데... 대략 이동시간은 30분.. 대기 시간은 40분 정도 했던 거 같다. 암튼 도착했으니~~

 

 

섬에는 요트 선착장이 없어!! 해변에서 내려서 걸어간다.

해변을 보니... 물이 상당히 깨끗하다. 정말!! 깨끗하다.

 

 

코란섬 해변으로 걸어서 이동!! 요트에서 내린 장소와 도착지는 그렇게 멀지가 않다.

 

 

1인 1선 배드가 지급된다. 우리는 해변의 바로 앞으로 자리를 잡고서!!

바로 물놀이를 시작한다. 

앗!!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는데...  물 깊은 곳에서 도와달라고 한다. 파도에 물먹은 거 같다. 그냥 지나치기 뭐 해 도와주기로 한다. 나와 나이가 조금 있으는 아주머니, 그리고 젊은 남자.. 이렇게 3명이 도와서 물에서 꺼내주었다. 

 

 

12시쯤 식사를 한다고 하니.. 

앗!! 투어를 신청할 때 점심식사 포함된 줄 몰랐는데... 암튼 포함되었다고 하니!! 길거리 음식은 잠시 대기!

 

 

저 매기 꼬치는 맛나 보이기는 한다. 

 

 

너무 더워서 음료수 하나 마시고 싶지만... 점심식사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잠시 대기한다. ㅠㅠ

 

 

아래의 식당이 투어팀이 먹을 식당이라고 한다. 

https://maps.app.goo.gl/x6GxSYRLCzD1qYDq5

 

Chokun Restaurant · WQFG+RR9, Unnamed Road,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태국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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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시간이다. 식당으로 들어가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 대기!ㅎㅎ

 

 

화장실이 어디에 있지?

한국 관광객이 많이 오나 보다. 한글로 남자화장실 표시가 있다.ㅎㅎ

 

 

식사가 나온다.

치킨, 생선튀김, 옥수수, 수박 하나씩 나오고!! 소스에 튀김을 찍어 먹으니 맛이 좋다. ㅎㅎ

큰 그릇에 밥!

 

 

그리고 생과일주스도 포함되어 있다.

투어 신청할 때 코란섬 그리고 액티비티 뭐 고를지만 봐서.. 먹는 거 신경을 안 썼는데... 먹는 게 상당히 마음에 든다. ㅎㅎ

 

 

그리고 모닝글로리!

 

 

똠양은.... 음!! 이 시크함은 내가 이것저것 잘 주어 먹는 스타일이지만... 이것 만큼은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이다. ㅋㅋ

 

 

그리고 볶은 면과 달걀 오므라이스까지 나오는데.. 아이들도 잘 먹고!!

배불리 먹었으니 물놀이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 같다.ㅎㅎ

 

 

나는 수박주스!!

망고주스는 너무 많이 마셔봐서.. 수박으로!!ㅎㅎ

 

 

음식은 정말 잘 먹었다. 

뚬양만 빼고.ㅋㅋ

 

 

그리고 와이파이 연결!!

식당에서 연결한 와이파이가... 해변의 선배드에서도 연결이 된다.ㅎㅎㅎ

 

 

해변의 물.... 모래... 정말 깨끗하다. 아이들과 모래, 물놀이하기 정말 좋았다. 

 

 

그리고 이 보트를 타는 사람들이 보인다.

가격을 물어보니.. 500밧! 너무 비싸다. 할인! 400밧!!  할인은 요청한다. 300밧!!

그래서 다시 온다고 하고... 200밧만 챙겨서 간다.

200밧!! 콜!

 

 

어라!! 여행사 직원분이... 이거 얼마에 빌렸냐고 물어보신다. 여행사에서 가지고 있는 보트가 있으니 그거 반납하고 여행사거 무료로 사용하라고 한다. 바로 반납하고!! 여행사 무료 보트 사용!! 500밧 200밧에 할인시켰는데... 무료가 있었다니;;;;

 

 

대략 오후 3시쯤 되니...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간다. 

우리는 3시 30분에 섬에서 나간다고 하니.. 그때까지 신나게 놀자!

 

 

시간이 잠깐 있어... 해변 다른 쪽으로 걸어가 본다. 

 

 

저 멀리에는 큰 유람선 선착장!

 

 

공용 화장실이 있는데.. 유료!

 

 

저 닭 날개튀김 맛나 보인다.

하지만.. 점심을 너무 맛있게, 많이 먹어서 페스!

 

 

이제 복귀시간이다!! 하나둘씩 보트로 향한다.

 

 

보트는 바로 파타야 여객터미널로.. 대략 30분 정도~~~

 

 

마지막으로 여행이 즐거웠다면 팁! 달라고 한다. 

식사랑 이것저것 괜찮아서~~ 팁을 처음으로 100밧 드리기로 한다. 

 

 

이제 집으로 가야 할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지급반은 비치타월 반납하고... 사진!? 무료로 제공해 준다고 했는데... 

 

 

이렇게 제작해서 판매도 하신다. 100밧!! 사진은... 구입하지 않는다. 사진이 너무 많기도 하고... 여행 내내... 가지고 다니기에도 짐이 많아서;;

 

 

앗!! 사진을 구입안했는데... 아까, 팁을 드려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 사진을 몰래 챙겨주신다. 감사감사!!

 

 

숙소 복귀는 아침에 타고 온 툭툭이!!

 

숙소와 투어모임 장소가 가까워서!! 가장 먼저 도착한다.ㅎㅎ

 

 

물놀이는 코란섬도 괜찮지만... 숙소의 물놀이장도 최고라서!

 

 

 

클록에서 예약하여 다녀온 코란섬 투어!!
나름 만족도가 괜찮은 투어다. 
액티비티 2개(바나나, 제트스키) 포함하면 1인 5만 원 정도..  액티비티 없이 3.5만 원으로... 
식사, 음료수, 이동서비스, 선배드, 그 외 물놀이 물품등 포함하면... 상당히 만족도가 좋았던 투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