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 달 살기!
한 달 동안 지내며... 괜찮은 식당이나 가족이 함께 못 먹었던 식당은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된다.
지난 방문 시 몸이 안 좋아서 집에서 쉬었던 아이로 인해! 태국식 울면 랏나를 맛보기 위해 재 방문해 보았습니다.
방콕 MRT 왓멍건역에서 내리면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은 언제나 사람들이 분비는 지역입니다.
다양한 음식이 있지만!!
우리는 태국식 울면 랏나 2개와 수끼!! 1개를 주문했습니다. 지난번 볶은 수끼를 주문해서... 국물 있는 수끼로 주문!
그리고 공깃밥!
음식을 주문하고.... 주변을 살펴보는데!!
죽이 있어서.. 한번 맛볼까? 하다!! 배불러서 페스~
음식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 랏나!!
튀긴 달걀&면 위 소스를 부으면... 지글지글!!
랏나는 지난번에 먹어봐서~~
수끼는... 약간 똠양꿍 맛이 나는데... 이 맛은 시큼한 레몬그라스를 삶은 맛인데... 수끼에서도 그 맛이 나더군요.
들어간 재료들이 싱싱해서 맛은 괜찮은데...
그 뭐랄까? 랏나의 소스가... 저번에서 밥이랑 함께 먹었는데!!
좀 짜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소스를 한 번에 많이 만들어서.... 졸여져서 이렇게 짜진 건지? 원래 짠 음식인지는 모르겠으나... 맛이 좀 짜긴 함!ㅎㅎ
먹을만한 식당이기는 하나...
2번째 먹으니... 좀 맛이 아닌 거 같음!ㅎㅎ
첫 번째만큼의 감응은 없는 식당!
태국 방콕이 미세먼지로 대중교통이 무료이다.
대중교통이 무료이면.... 차량이나, 오토바이 등 이런 교통수단을 사용이 줄어들어야 하는데... 여전히 많다.
오히려... 대중교통이 무료이니 사람들이 몰려나온다.ㅋㅋㅋ
전철은 미어터진다.ㅜㅜ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5038900084
'대기오염 극심' 방콕, 대규모 휴교·대중교통 무료 총력 대응 | 연합뉴스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겨울철 태국 방콕의 극심한 대기 오염이 한층 악화하면서 태국 정부가 휴교령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www.yna.co.kr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슬리핑 기차를 타고 복귀? 했다.
숙소 근처에 있는 로터스 매장!!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나?? 중간중간 한국어 안내문이 눈에 들어온다.
다른 식자재는 저렴한데... 이 대파!!
상당히 비싸다. 대파 한뿌리에 58.5밧(2,500원)이다. 한국보다 더 비싸다. 물론 태국에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금액이다.
방콕에서 며칠 있다가 한국으로 복귀하는 일정이라... 가볍게 해먹을 식재료만 몇 개 구입한다.
해외에서는 집밥을 먹으려면 일본쌀을 찾아야 한다.
한국쌀이라고 포장하면 될듯한데... 일본쌀 포장이니!
맥도널드의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가격은 159밧(6,800원)
한국에서 런치에 6,300원... 저녁에 7,100원이니... 한국 물가와 비슷하다.
길거리 음식 하나씩!!
길거리 음식을 방콕 1주일이면.... 손이 안 간다.
나는 잘 먹기는 하지만... 아이들이나 아내가 잘 안 먹는데.ㅎㅎ
그리고, 태국에서 재미난 관경?
이 오토바이!!
그랩으로 오토바이를 불러서 이동하기도 하지만!!
여기는 그랩이 아니라... 사람들이 줄 서있고, 오토바이들이 차래대로 사람들이 탑승하여 이동한다.
무조건 탑승하고 목적지를 이동하는 시스템인데... 기본요금이 있고, 거리 목적지에 따라 요금이 정해져 있어서...
바로 탑승해서 이동하는 모습이 좀 신기했다.ㅎㅎ
골목길이라...
차도/인도가 구분되어 있으면 걸을만한데... 차도밖에 없어서.. 이런 길은 걷기도 위험하기도 하고...
날씨도 덥기도 하니!! 오토바이 이동이 기본인가 보다.
오토바이 택시!!
한 번쯤 타보고 싶지만... 골목으로 들어갈 일이 없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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