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태국(한달살기, 25년도)

방콕 시암 어메이징 파크(테마&워터파크) 후기!

영구원(09One) 2025. 2. 15. 05:00

 

태국에서 한 달 살기!
테마파크는 한 번쯤 방문하면 좋을 듯해서... 방콕 근교로 티켓 예매하고 출발!
말레이시아는 이포의 로스트월드의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방콕도 출발!

 

 

 

시암 어메이징 파크 티켓구입은 아래 클록으로 구입!

https://www.klook.com/ko/activity/1058-siam-park-city-bangkok/?spm=Home.SearchStart_TopicListing_LIST&clickId=1f82ee5a7a

 

 

 

말레이시아 테마파크에 대한 글을 아래!

https://jackti.tistory.com/1528

 

말레이시아 이포 테마파크(Lost World of Tambun Theme Park) 후기(사진많음 주위)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이포에서 1주일.... 아이들과 테마파크(워터파크)에 놀러 가기로 했다. 생각보다 좋다. (후기보다는 개인 사진보관용으로~~~) 숙소에서 로스트월드 테마파크까지.. 약 10킬

jackti.tistory.com

 

 

아침식사는 미역국과 김치!ㅎㅎ

태국 현지식을 맛나게 먹으려면, 한식을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 한다.ㅎㅎ

시암 어메이징 파크는 10시~18시까지 운영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짧다.

 

 

방콕 미세먼지가 심해서, 대중교통이 무료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야외를 바라보니... 어제 보다는 날씨가 괜찮아 보인다.ㅎㅎ 어제는 정말 뿌했는데!!

 

 

클룩에서 시암 어메이징 파크 티켓만 구입하면 3만 원 정도!  이동서비스를 포함하면 5만 원 정도로... 2만 원 차이가 난다.

비용차이가 많으니! 우리 가족 4명이면 8만 원 정도로.... 이동 서비스를 제외하고 신청한다.ㅎㅎ

방콕 도심권에서 테마파크까지 약 25km 정도이고... 저녁 그랩을 검색하니... 대략 350밧(15,000원) 정도라서 티켓만 구입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침 먹고 그랩을 불러보니.... 안 잡힌다. 대략 30분 정도 기다려도 안 잡혀서... 그랩 SUV로 신청하니 바로 잡힌다. 고속도로 톨비까지 포함하니.. 갈 때 709밧, 올 때 607밧 총 5만 7천 원 정도인데....

가족 4명이어도 이동 서비스 8만 원 추가하는 게 좋을 듯!!ㅋㅋㅋㅋ

 

 

암튼 비싼 그랩 SUV로 불러서 잘 다녀옴!! 대중교통으로 알아보니.... 구글맵에서 버스 편으로 1시간 40분 소요된다고 한다. 아래 버스를 1시간 40분 정도 탑승하려면....ㅋㅋㅋ

 

 

고속도로로 이동하니 대략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입구에서 직진하면.....  테마파크 입구와 비슷한 장소가 나오는데.... 테마파크가 아니라, 컨벤션센터라서.... 직진이 아닌, 왼쪽으로 방향을 전환해서 가야 한다. ㅎㅎ

 

 

아래쪽 방향이 아니다.ㅋㅋ

 

 

바로 이쪽이다. 시암 어메이징 파크 입구!!

 

 

티켓을 사전에 구입해서... 티켓팅 장소에 들어가면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 주신다. 

 

 

놀이기구!! 4개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한다.

 

 

운영하지 않는 놀이기구는 저렴한  놀이기구가 아닌... 비싼 놀이기구!

부메랑, 로그후룸, 자이언트트롬.... 부메랑은 타고 싶었는데!! 아쉽다.

한번 이용하는데 120밧 놀이기구 3개 중 2개가 운영하지 않으면... 입장료 할인해야 하지 않나?

 

 

티켓이 런치 포함이라... 런치시간은 11시 30분 ~ 2시 30분이라고 하는데... 식당에 도착하니 오후 3시까지 운영하였다.ㅎㅎ

 

 

외부 음식은 반입금지!!

과자 하나는 음식물 보관 장소에 보관하였고... 나중에 퇴장할 때 찾아갔다.

 

 

워터파크와 놀이기구가 함께 운영하는 테마파크라서.... 물놀이 전 놀이기구를 몇 개 이용하기로 한다.

가장 먼저 바이킹을 탑승하기로 한다.

바이킹을 탑승한 소감!!

음... 놀이기구가 상당히 오래되었다. 시암 어메이징 파크 개장이 1980년도인데... 대략 44년 된 테마파크라.... 시설들이 노후화되었다. 새롭게 시설들을 추가하고 변경하고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듯하다. 

 

 

그다음으로 탑승하는 후름라이트!!

 

 

대기줄을 그렇게 길지 않는데...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시설보수를 위해서 그런지... 많은 배를 운영하지 않아, 배을 탑승하기까지.... 대략 40분 정도 대기.ㅋㅋㅋ

이거 한번 탑승하니.... 오전이 끝났다.ㅋㅋ

 

 

나름 재미는 있었음!

 

 

그리고 이 놀이기구는 가볍게 한번 탑승!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길다는 롤러코스트!

재미는 있다.

바로바로 운영되어서 아이들이 여러 번 탑승 가능!

 

 

좌우로 빙빙 돌고 하는데... 이런 놀이기구는 많이 타봐서... 다른 놀이기구를 원한다.

 

 

귀신의 집!!

그냥 한번 쑤~~~ 욱 지나가면 끝~

 

 

내부에 푸드코트~~

길거리에서 먹은 음식코트와 유사하다. 

 

 

테마파크의 많은 부스들이 문을 닫았다.

평일이 아니라!! 주말임을 감안하면.... 사람들이 많이 분비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사람들이 너무 없다.ㅋㅋ

 

 

놀이기구 대략 1시간 반? 이면 어느 정도 탑승이 완료되어 워터파크로 이동~

 

 

가볍게 물놀이 후 식당으로 이동!

 

 

식당은 11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입구에서 안내한 2시 반이 아니었다.

외부에서 면요리하고, 내부에서는 조리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식당에도 손님들이 많이 없다.

다양한 음식들이 정갈하게 마련되어 있다.

 

 

이것저것 먹을만한 거 접시에 챙겨서!!

 

 

볶음밥이랑 닭, 생선튀김이 맛이 괜찮았다.

국수는 무난한 수준이라...  식당은 이 정도면 만족!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허기가 졌는지... 이것저것 많이 먹었다.ㅎㅎ

 

 

저 그림을 보니... 롯데월드가 생각하는데.... 롯데월드나 에버랜드는 퍼레이드라든가 무슨 공연이라든가... 테마파크 안쪽에 있으면 심심하지가 않았는데... 여기는 좀 심심하다.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워터파크로 입장!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파도풀장에 도착했다.

 

 

파도풀이..... 세계에서 가장 큰 파도풀이라 그런지... 파도풀이 좀 더럽다.

물찌꺼기가 정화처리가 잘 되지가 않는 듯하다. 

물 위에 찌꺼기들이 둥둥 떠다니니.... 여기에서 수영하지 못할 듯하다.ㅋㅋ

난 여기에서 수영하지 않았다!!ㅋㅋ

 

 

그리고.. 여기저기 보수하는 시설들!

 

 

워터파크의 자랑인 스피드 슬라이드!! 레인보우 슬라이드인데... 2개의 레인만 운영한다.

 

 

이 경사가 별거 아닌 거 같은데... 한번 내려오면 정신이 번쩍 든다.

아이들은 그렇게 재미를 못 느끼지만... 몸무게가 좀 나가는 사람들은.... 장난 아니다. 정말 무섭게 내려오는데, 중간에 점프까지......ㅋㅋ

 

 

중간에 아이들 배고프다고 해서.. 푸드코트에서 식사!ㅎㅎ

점심에 뷔페식사를 마쳤는데도... 물놀이하면 배고프니~~ 카드에 충전해서 사용하는 시스템!

 

 

오므라이스 70밧!!  아이가 먹기 딱 좋은 스타일로 만들어서 만족!! 

와플은.... 와플떡이 되었다.ㅎㅎ

 

 

테마파크를 10시 오픈해서 저녁 6시에 닫아서.... 너무 빨리 닫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놀이기구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6시면 충분이 오픈한 거라 생각이 들었다.ㅋㅋㅋ

 

 

워터파크는 5시까지 운영이고, 놀이기구는 6시까지 운영하니... 마지막 1시간은 놀이기구 탑승!

 

 

마지막 놀이기구 탑승을 위해 달리는 아이들!

 

 

다른 놀이기구도.....  놀이기구들이 반절은 사람을 안태우는데.... 안태우는 자리는 불량이라 탑승이 불가한가 보다.

놀이시설들이 노후화되어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 테마파크! 그랩을 다시 부른다.

일반으로 부르면 안 온다.

비용을 좀 높을 거로 부르니.....

 

 

태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버스킹!!

여기는 정말 버스킹 천국이다. 이런 가수필이 나는 사람들만 버스킹 하는 게 아니라....  동네에서 막걸리 한잔 한듯한 아줌마 아저씨들도 버스킹을 하신다. 좀 자중해주었으면;;;

 

 

 

시암 어메이징 파크.....

마지막으로 남기는 글!

 

 

그랩을 조금 더 비싼 요금을 클릭하니 바로 잡힌다. 

 

 

이동하며.... 자동차 주유하는데, 자동차 꽁지를 주유구 쪽으로!!

 

 

 

태국 방콕의 자랑? 시암 어메이징 파크에 다녀왔다.
1980년도에 개장한 테마파크라서... 너무 노후화되었다. 
멋모르고 한 번은 가도... 2번은 안 가는 곳이다.ㅎㅎ
그래도 멋모르게 재미있게 놀았다.ㅋㅋ
말레이시아 이포의 로스트월드가 생각이 많이 났던 테마파크다.... 로스트월드 다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