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 달 살기 하며 지냈던 숙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총 4개의 숙소를 사용하였고!
라마다 숙소는 마지막 4번째 숙소입니다.
숙소 예약은 에어비앤비로 예약했고, 마지막 숙소는 치앙마이에서 복귀해서 약 4일 정도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숙소 예약링크는 아래!
공동 주택 · Khet Phra Khanong · ★4.81 · 침실 2개 · 침대 2개 · 욕실 1개
S18- 근처 @ BTS 온넛 로프트 4명 침대 2개/슈퍼마켓/세븐일레븐
www.airbnb.co.kr
- 최대 인원 4명, 침실 2개, 침대 2개, 욕실 1개!!
=> 침실 2개인데... 침실이...... 발코니를 확장한 공간에 침대를 설치한 거라.... 침실 1개로 보는 게 맞음.ㅋㅋ
숙소 위치는 BTS 온넛역에서 도보로 약 500M 떨어진 지역이고, 역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인도가 있어서 걸어서 진입하기 괜찮습니다. 어떤 숙소는... 차도로 이동해야 하는 곳도 있어서.... 숙소 예약할 때 구글 로드뷰를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ㅎㅎ
숙소는 호텔과 레지던스와 함께 구성된 숙소라서.... 레지던스로 예약했지만, 호텔 느낌이 들기는 하더군요.
이 카드키는 하나만 지급되는데.... 4명이라서 2개 지급해 달라고 몇 번이고 요청했으나, 숙소 호스트가 헛소리만 계속하더군요. 이분 후기에 키를 하나만 지급해서 불편하다는 후기가 많이 있었는데... 많이 불편하겠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숙소키를 저기에 꼽아야.... 내부 전기가 들어오더군요. 가족 중에 한 명이 외부에 나갈 경우... 카드키를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출입문, 승강기, 헬스장 출입을 위해 출입문키를 가지고 나가면.. 숙소 내부 전기는 차단;;; 와이파이까지 꺼짐!!ㅎㅎ 호텔 스타일이라 카드키 하나면 불편함! 일반 아파트면 카드키를 하나 가지고 나가도 내부 전원이 들어오니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은데 말이죠!!
옥상에 스카이 라운지가 있음!
첫날에만 가보고... 이후 올라가 보지 않음!
수영장이 있기는 있는데.... 1층 출입구에 있어서.... 수영하지는 않음!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이 없기도 하고;;;
수영장이라기 보다도, 건물입구의 연못? 느낌이기는 함!ㅎㅎ
건물에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이 이 수영장 옆으로 지나다님;;;ㅋㅋ
건물이 BTS라인 옆에 있어서... 옆쪽 인도가 있어서 도보 이동은 참 좋음!
헬스장에 런닝머신 2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 사용을 위해 대기가 좀 필요함!
앗!! 그리고 사우나는 없음! 숙소 4개 중 유일하게 사우나가 없었던 숙소!
숙소의 최대 단점이자 장점?
복층 구조로 모두 하나의 공간이다! 앗!! 화장실을 제외하고!ㅎㅎ 세탁기를 돌리면..... 웽하는 소리가 집안 전체적으로... 음식을 하면 음식냄새가 집안 전체적으로...
장점은 개방감이 있다! 호텔은 이런 식 구조가 괜찮음!
전망은 괜찮음!
앗!! 이 숙소의 최대 단점이라고 하면.... 방이 2개라고 했는데, 발코리를 방으로 확장한 공간이라... 빨래를 널 수 있는 공간이 없다.ㅎㅎ
내부에 빨래!! 잘 마르지 않는다.
태국 한달살기의 마지막 숙소까지 왔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복귀할 시간!!
공항과 가까운 지역이라 괜찮다!
호텔로 사용하기는 괜찮다.
다만, 생활하기에는 불편한 숙소!
특히 에어비엔비 호스트의 카드키 하나는... 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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