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32

충북혁신도시 : 식빵 굽는 남자!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 간식거리를 사려고 방문한 빵집입니다. 식빵을 전문전으로 판매하는 빵집으로 가격과 맛이 괜찮은 빵집이네요. 빵집에 들어서니 10가지 이상의 식빵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빵집에 방문하면 주로 팥빵을 사 먹는데.... 식빵만 판매하는 식빵 전문점이네요. 준비된 식빵을 스캔해주고 가격을 보니... 가격은 안 보이고 4개 만 원이라는 문구가^^ 식사를 이미 마친 상태라 가볍게 먹을 찰 크림치즈 식빵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하나 가격은 2,900원으로 빵 사이즈에 비해서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이미 식사를 마친 상태라 오후 배고플 시간에 먹으려고 오픈했으나.... 빵이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이 괜찮았네요. 음료수도 없이 먹어도 촉촉함이 있어서 빵만 먹어도 될 정도였네요. 잘라진 식빵이..

공깃밥 포함 짬뽕 5,000원! 후기~

출장으로 방문한 충북혁신도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얼큰한 짬뽕이 생각나는 장마철 부담 없이 한 끼 해결하기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조금 이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장마철이라 비도 많이 내리는 요즘! 얼큰한 짬뽕이 생각나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식당에 들어서..... 손님이 한 명도 없어;;; 장사를 안 하는 줄 알았네요.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어... 좀 썰렁한 분위기가;;; 짬뽕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짬뽕이 나올 즘 단체 손님들이 우르르 들어오네요! 주문한 짬뽕! 이 나오고 먼저 국물 한 모금! 두 모금! 세 모금! 아~~~ 요즘 유행? 하는 짬뽕 스타일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고기가 들어간 짬뽕, 얼큰하며 불 맛이 들어간 국물이 대..

충북혁신도시 근교 음성군 "중국성" 방문 후기

충북혁신도시 출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혁신도시 내 중식당에 가려했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근처 중식당에 방문해 보았네요. 예전 이 자리에 허름한 중식당이 있었는데, 그 중식당은 없어지고 새로운 중식당 북극성이 오픈했네요.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빨리 식사하려고 식당 내부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가득 차 있더군요. 근처 식당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있어서 잠시 대기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장마철이라 비도 내리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라 짬뽕 한 그릇 주문^^ 주문하고 한참? 을 기다려서야 주문한 짬뽕이 나왔네요. 짬뽕 국물은 매운탕 느낌의 국물이고 짬뽕면 위에는 약간의 부추와 숙주가 곁들여 나오네요. 숙주는 면과 함께 먹으니 ..

충북혁신도시 덕현 칼국수 방문 후기

충북혁신도시 출장으로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식당 내 손님들은 여름이라 초계국수 드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으나, 식당에 첫 방문이라 메인 메뉴인 해물칼국수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칼국수를 2인분 주문하고 밑반찬으로 배추김치가 하나 나옵니다. 밑반찬이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칼국수를 다 먹을 때 왜 배추김치만 나왔는지 알겠더군요. 보통 칼국수는 처음부터 면을 넣어서 나오는데, 여기는 해물탕을 먹다가 해물에 우려난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서 먹는 방식이더군요. 칼국수를 먹는다는 느낌보다는 해물탕을 먹는 느낌이고, 칼국수는 후식으로 간단히 먹는 느낌입니다. 해물탕의 해물은 싱싱하고, 국물이 무지 개운하더군요. 그리고 해물탕 국물에 함께 넣어서 먹는 양념장이 국물의 개운함을 극대로 ..

충북혁신도시 대패 두루치기(정들 식당 고추장 파 불고기)

파무침을 이용하여 두루치기는 `17년도 집 밥 백 선생에서 소개된 음식인데 그 음식이 맞는지 궁금도 하고 대패삼겹살은 평균은 하는 음식이다 보니 기대가 되었습니다. 집 밥 백 선생에서는 대패 두루치기로 소개되었는데, 식당에서는 고추장 파 불고기로 1인분 7,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먼저 대패삼겹살을 불판에 구워주시더군요. 이 불판은 대패삼겹살이 약 15년 전쯤 유행했을 그 당시 불판과 유사하더군요. 은박지에 대패삼겹살을 구워서 고기를 기본으로 먹고, 파채를 함께 볶아 먹다가 마무리로 볶은밥을 볶아 은박지를 감싸고 그릇을 올려주는 마무리? 가 생각나더군요. 대패삼겹살이 어느 정도 익을 무렵 파무침을 듬뿍 올려서 버무려 주면 완성됩니다. 대패삼겹살이 너무 얇아서 즉석에서 버무려도 양념이..

충북혁신도시 : 아우내 순대(5,000원 순댓국) 후기

출장으로 방문한 충북혁신도시 가볍게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주로 식사를 맹동에서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혁신도시의 번화가에 위치한 순댓국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첫 방문이다 보니 기본 메뉴인 순댓국 5,000원 주문해 보았습니다. 5,000원 순대 굿을 고려하면 밑반찬으로 나온 부추, 깍두기, 배추김치, 고추와 양파가 나오는데 잘 나오는 편이네요. 순댓국에 양념장과 새우젓으로 한 숟가락 넣어주었는데, 간이 덜 되었네요. 새우젓 두 숟가락은 넣어야 어느 정도 먹을 수 있는 간이 맞추어지더군요. 순댓국 내용물도 그렇게 나쁘지 않게 순대와 머리고기 부분이 적당히 들어있더군요. 순댓국에 부추와 약간의 후추를 뿌려서 깍두기와 먹으니 맛이 좋더군요. 특히 깍두기가 달달하니 순댓국과 잘 어울리..

충북혁신도시 근교 : 퓨전 중화요리 상하이 방문 후기

평일 출장으로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홀 내 부에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으며... 음식이 나오는 시간 빼고는 나름 괜찮은 중식당이네요. 충북혁신도시 출장으로 방문하던 길에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맹동 초등학교 근처 중식당이 2개 있는데, 맹동면 위쪽에 위치한 중식당은 현재 폐업을 준비하고 있고(저번 방문 시 짬뽕이 맛있었는데.... 가게 내놓는다는 문구가 식당 문 앞에 보이네요) 다른 중식당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점심 해결을 위해 짬뽕 한 그릇을 주문했습니다. 짬뽕을 주문하고 한참을 기다려도 음식이 나오지 않더군요.... 나보다 늦게 온 손님이 먼저 나오고, 서빙이 좀 뒤죽박죽 나오는 거 같습니다. 나보다 먼저 나온 손님 것도 안 나왔..

충북혁신도시 근교 : 경서 국수집(비빔국수, 만두) 재방 후기

충북혁신도시 출장으로 함께 출장 갔던 직원들과 재방문한 식당입니다. 처음 식당을 방문했을 때... 자주 다녔던 맹동 소머리국밥에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하였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 시원한 국수(열무국수)를 맛있게 먹고, 회사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려고 방문한 국숫집입니다. 열무국수와 비빔국수를 주문하고.... 밑반찬이 나오네요. 고추는 패스, 김치는 저번에 맛이 없어서 별로였으나, 재방 시에는 김치가 맛있었네요. 저번 방문 시 열무국수를 맛있게 먹어서, 동료들에게 열무국수를 권해드리고, 저는 비빔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처음 방문 시 열무국수를 주문하였는데, 비빔국수가 나와서... 황당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열무국수는 페스!! 비빔국수를 먹고 싶어 주문했네요. 지난 방문 시 다..

충북혁신도시 근교, 경서네 국숫집 방문 후기

충북혁신도시 출장으로 들렸다가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근처 곰탕이나 백반집을 자주 방문하였으나 더운 여름에 시원한 국수를 먹기 위해 국숫집에 방문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 방문하였는데..... 대기 인원이 꽤 있었습니다. 메뉴판에 국수류, 식사류, 만두류, 야간 메뉴.... 국숫집에 메뉴가 상당히 많이 있었네요. 점심시간이라 다른 테이블에서는 국수와 만두를 많이 주문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열무국수 한 그릇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방문하였으면, 만두를 하나 주문하는 건데.... 아쉽네요. 만두가 손바닥만 한 크기인데.... 맛있어 보이더군요. 열무국수 6,000원 가격이 저렴? 하지는 않네요. 국수는 대체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있지 가격이 좀 나..

충북혁신도시 인근 : 함박식당 칼국수 전문점, 점심 식사하기 좋은 곳

충북혁신도시 출장으로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하여 방문한 식당입니다. 칼국수는 면발이 부드럽고 김치만두는 별미였습니다 충북혁신도시 출장으로 점심식사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함박식당 칼국수 전문점입니다. 점심 식사를 위해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내부에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식당이라 손님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칼국수와 김치만두를 주문하고 셀프 코너에 보리밥을 먹었습니다. 다른 식당 보리밥과 조금 다른 맛이 느껴졌습니다. 약간 구수한 막걸리? 향이 났는데, 다른 보리밥보다 더 맛있었네요. 칼국수 가격이 5,000원 무지 저렴한 가격이네요. 먼저 김치만두가 나왔습니다. 김치만두 5,000원에 8개 나오는데 최근에 먹어본 만두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칼국수도 기대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