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를 지나가는 길 꽈배기가 보여서 방문한 식당?입니다. 평소 호떡, 꽈배기, 어묵, 튀김집이 보이면 들리곤 합니다. 아이와 함께 지나가는 길 꽈배기가 보여 맛보려고 들렸던 스마일 찹쌀 꽈배기입니다. 꽈배기 외 팥 도넛, 핫도그 크로켓, 치즈볼 등 판매하고 있더군요. 간판에 꽈배기 전문점이라 꽈배기 3개 2천 원에 주문했네요. 주문과 동시에 미리 튀겨진 꽈배기 설탕에 묻혀서 주 포장해주시네요. 도넛 용 다양한 소스가 보이네요. 꽈배기를 맛보고, 맛이 괜찮으면 맛보려고 잠시 미루어 두고 꽈배기를 맛보았습니다. 꽈배기는 쌀짝 푸석한 느낌이 있었지만, 식감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좀 더 찹쌀 느낌이 나리라 생각했었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부드러운 맛보다는 빵에 가까운 식감이었네요. 바로 튀긴 꽈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