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친구와 방문한 식당입니다. 첫 방문으로....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저녁시간이었네요. 첫 방문한 식당이고, 얼큰한 국물이 당기는 날이라.... 메뉴판을 스캔하니.... 메뉴가 3가지로 압축되더군요. 닭볶음탕, 김치찌개, 동태찌개... 그 외 다양한 메뉴가 보이더군요. 다양한 메뉴판은 음식이 맛있겠다는 생각보다는.... 대부분의 음식이 맛이 없을 거라 생각이 드는 메뉴판^^ 메뉴는 골라야 하기에 평소 좋아하는 메뉴로 닭볶음탕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니 달걀 프라이와 밑반찬으로 깍두기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잠시 후 두부 부침이 나왔습니다. 닭볶음탕을 주문하니 20분 이상 걸린다고.... 오래 걸리는 메뉴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오래 기다리는 동안 달걀 프라이는 바로 만든 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