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 식당입니다. 식당을 찾아가며... 주변이 단독주택이 많아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방문하게 된 식당이네요.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테이블은 만석!! 약간 대기~~ 하나의 건물에 2개의 식당이 있는 좀 특색 있는 식당 건물이더군요.ㅎㅎ 하나는 뚝배기 식당이고 하나는 갈빗집인데... 점심식사 시간이라 대부분의 손님들은 뚝배기 식당으로 향하더군요. 식당에 들어가며.. 다른 테이블은 쟁반 위 뼈다귀 해장국을 모두 드시더군요. 테이블에 앉으며, 서빙하시는 분께서 몇 명인지 물어보시는데 "2명이요"....... 2개요?라는 대답으로 주문이 들어가더군요.ㅎㅎ 주문은 다름 아닌 메뉴판의 식사 8,500원 뼈해장국이 바로 주문이 들어가더군요. 주문한 지 얼마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