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아침에 자전거 산책 후 숙소로 복귀하며... 사람들이 많이 있는 빵집을 찾던 중 들렸던 파리바게뜨?(블랑제리 과자점)입니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다양한 빵 구경 하기 좋은 곳이네요. 근처 맥도날드도 있었지만, 맥도날드는 아침에 햄버거를 판매하지 않아 프랑스식 아침 빵을 먹기 위해 방문한 제과점입니다. 아침에 갓 구워낸 빵도 있고, 미리 준비해둔 제과도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뭐 사는지.... 한참을 구경하다, 많이 구매하는 빵 3종류를 구매했습니다. 3개 주문하고 제과점에서 먹을지 가져갈지 물어보고... 숙소에서 기다리는 아이와 함께 먹기 위해 포장~ 오븐에 따뜻하게 대 펴주더군요~ 아침에 빵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던 제과점이었네요. 프랑스에 오랫동안 지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