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는 순댓국집입니다.대략 10년 전에 방문했는데....예전에도 손님들로 가득했는데...지금도 손님들로 가득한 식당입니다. 시골마을에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식당!식당 입구에는 손님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예전에는 식당 안쪽이 없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뒷부분까지 확장하여, 테이블인 꽤 많이 있더군요. 테이블에 앉으면 바로 세팅!!김치와 부치무침이 나오더군요.주문은 막창국밥, 순댓국 그리고 머리고기 하나씩 주문했습니다.앗!! 막걸리도 한병! 주문한 머리고기!!양이 꽤 되더군요.일단 고기는 야들야들하니... 상당히 맛나더군요. 그리고 아들용 막창국밥! 내 순댓국!! 아내 뼈다귀해장국!! 뼈다귀 해장국의 고기는 상당히 많이 들어있음!! 순댓국에 들어간..... 순대를 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