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자전거 안장(랑케레이시) 교체후기!

영구원(09One) 2024. 1. 30. 05:00

 

대략 3년 정도 이용한 전기자전거 랑코리아시~~~
전기자전거 1년 차는 디스크브레이크 수리,  2년 차는 뒷바퀴 수리, 3년 차는 자전거 안장의 교체가 필요하더군요.
전기자전거는 배터리 교체가 먼저 찾아올 줄 았았는데..... ㅎㅎ

 

 

 

기존 자전거 안장이 한쪽의 뜯어져서.... 엉덩이가 상당히 불편함을 느껴서!! 쿠팡으로 하나 주문해 보았습니다. 너무 비싸지 않은 거로...ㅎㅎ

 

 

로켓배송으로 슁~~~

 

 

기존 랑케레이시 자전거 안장에 비해서... 안쪽 부분이 상당히 튼튼해 보이더군요. 랑케레이시 정품 안장은.... 안쪽의 고정이 타카(스테이플러)로 고정되어 있어서....  타카 부분이 빠지면서... 스펀지가 파손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번에 주문한 안장은 안쪽 부분이 스테이플러가 아닌, 플라스틱 커버로 감싸져 있어서 튼튼해 보이더군요.

 

 

기존 랑케레이시 정품 안장!! 한쪽 부분의 스테이플러가 플러서.... 뾰족했던 스테이플러 침이..... 엉덩이를 타격했던.ㅠㅠ

 

 

기존 자전거 안장의 뒷부분의 6각 렌치를 이용하여요 해체!!

 

 

새로 구입한 안장을 고정시켜 주면 끝! 6각 렌치만 있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기존 랑케레이시 안장에 비해 사이즈가 작기는 하지만... 튼튼하여 엉덩이가 상당히 편하더군요.
장시간(대략 30분 이상) 주행을 하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