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오징어나라!!! 평소 오징어를 먹고 싶던 찰나!!! 오징어 전문점에 방문하여, 식당 앞!!! 수족관의 오징어를 확인하니.... 오징어는 안 보이더군요.
늦은 저녁식사? 저녁식사 2차를 위해 방문한 오징어나라!!! 식당 외부 수족관에는 오징어가 안 보였는데, 메뉴는 갑오징어 회? 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주문!!! 메뉴를 주문하고 밑반찬으로 위 사진~
메인 메뉴는 오징어 회!!! 오징어 몸통으로 회를 만들고, 그 외 부속? 인 다리 부분과 자투리 부분으로 데침 요리로 나오더군요. 해산물은 역시 겨자와 초장!!!
갑오징어 회!!! 쫄깃하더군요. 쫄깃하긴 하나... 갑오징어 두툼함이 있어, 좀 질긴 식감이 느껴지더군요. 갑오징어는 회보다는 데침이 더 손에 가더군요.
저녁식사를 이미 든든이 먹고 온 상태라, 그리 손이 가지는 않았던 음식입니다. 그래서, 갑오징어 회보다는 데침이 더 손이 가더군요. 벚꽃이 활착 핀 봄날의 오징어!!! 오징어는 갑오징어보다는 그냥 싱싱한 오징어 잘잘하게 썩어 먹는 게 더 좋을 듯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늦은 저녁식사 시간이었네요.
갑오징어는 회보다는 데침, 회는 일반 싱싱한 오징어로~
'食後景(식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산 동네빵집(구운) 후기 (0) | 2022.04.27 |
|---|---|
| 금정역 찌개짚 방문 후기 (0) | 2022.04.26 |
| 호성순대 (0) | 2022.04.21 |
| 익산 꺼리통닭 본점? (0) | 2022.04.20 |
| 금정역 양꼬치 전문점 방문 후기 (0) | 2022.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