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동네빵집(구운) 후기

고산 자연휴양림에 들렸던 집으로 복귀하다 방문하게 된 고산미소 시장!!! 기존에 못 보던 빵집이 눈에 들어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고산 미소 시장 내 빵집이 생겼더군요. 베이커리 구운!!! 다양한 빵을 맛보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빵집 앞에는 호밀/통밀빵이 적혀있어.... 새로운 빵을 맛볼 수 있겠구나라는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빵집의 바구니에는 많이 비어있더군요. 빵집이라기보다는 디저트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빵집의 느낌이 들더군요. 남아있는 빵은 비스코티? 가 있더군요. 비스코티는 비스킷인데..... 빵이 아닌 비스킷이 있어, 하나 구매해 보았습니다. 

비스코티(비스킷) 봉지에는 약 4~5개 정도의 비스킷이 들어있더군요. 쿠키의 느낌이라기보다는 쿠키보다 더 바삭한 비스킷 느낌이더군요. 

달달한 초코 느낌과 아몬드가 들어있어 더욱 바삭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이들이 맛나게 먹더군요. 양이 너무 적어서!!! 맛을 느끼기에 좀 부족하더군요. 다른 빵이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고산 미소 시장 내 위치한 베이커리 구운! 동네빵집입니다. 방문시간이 늦은 저녁식사 시간 때라 빵은 많이 없더군요. 다음에 방문하여 다양한 빵은 구입하여 맛보고 후기를 제대로 남겨야겠네요.ㅎㅎ 비스코티(비스킷)도 맛은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