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그린스쿨 농진청 필드 휴강에 따라 지사울 공원 필드로 장소를 이동하여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지사울 공원 필드에서 운동을 마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려고 방문한 편의점입니다.
간판은 아이스크림 할인점으로 되어 있었지만, 내부로 들어가 보니 일반 편의점으로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네요. 편의점에 계산해 주는 직원이 있어야 하지만, 직원은 없고 무인 계산기만 준비되어 있더군요. 내부 상품을 스캔해주고 시원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골라주었네요.
아이스크림과 아이가 좋아하는 쥐포?를 골라서 계산대에서 스캔해 주었네요. 아이스크림 할인점이라 아이스크림과 과자가 비교적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었네요. 편의점에 인력을 줄이고 비교적 저렴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겠지만, 편의점 내 라면이나 간단한 식사를 할 테이블이 없다는 게 좀 흠이었네요.
무인 편의점이 장점은 저렴한 운영비로 비교적 저렴한 상품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네요. 단점으로는 고객이 휴식공간?(휴식공간의 테이블에서 라면이나 음료를 먹을 수 있는 장소)이 없다는 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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