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코로나19(COVID-19)로 바뀐 일상!

영구원(09One) 2020. 3. 25. 05:00
국내 2월 중순까지는 코로나 19로 내 생활에 영향이 없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2월 말 대구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져버린 코로나 19는 이제 수도권을 중심으로 조금씩 늘어가는?(줄어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중이네요.

 

 

 

 

 

 

이제는 대구/경북은 확진자가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수도권에는 급속도로 올라가는 곡선을 그리고 있네요. 빨리 수도권도 완만한 곡선으로 돌아서고.... 확진자가 나오지 안 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네요. 코로나로 인해 가장 먼저 변화가 생긴 것은 스포츠 시설을 2월부터 운영을 안 하더군요. 3년 까다 이 수영장을 다녔는데.... 코로나 19로 인해서 거의 2달간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을 개장은 안 하네요. 주말이면 3~4번 정도를 외식을 자주 했던 우리 가족은 집에서만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주말 외식에 빠지지 않았던 중식당의 짜장, 짬뽕은 이제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네요.

 

 

 

 

 

 

 

 

 

 

 

중식이 지겨울 땐 크림 떡볶이, 일반 떡볶이, 야키우동, 닭볶음탕!

 

 

 

 

 

 

 

 

 

 

 

 

 

 

 

가끔씩은 간식이 필요할 땐 식빵을 이용한 간식거리~

 

 

 

 

 

 

 

 

 

 

집에서 중식 느낌을 내기 위해 구입한 짬뽕 그릇! 면 요리만 먹을 수 없으니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그 외 볶음밥!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족들과 음식 만들어 먹는 시간이 늘어나서 좋기는 한데..... 아이들 학교 개학 연기로 낮 시간에 아이들이 멍~하는 시간이 늘어나서! 개학할 즘 아이들이 바보가 되어있지는 않기를..... 코로나 19 이전의 일상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