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後景(식후경)

전주 : 장가계 손 짜장, 그린스쿨 컵 대회 후 점심 식사~

영구원(09One) 2019. 10. 15. 05:00
전북현대fc 그린스쿨 컵 대회 후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

 

 

 

 

그린스쿨 컵 대회 후 갈비집에 가려고 하였으나, 간단히 중식당에서 짜장/짬뽕/탕수육을 먹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주메뉴는 소불고기짬뽕이 있으나,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세트메뉴 2(짜장/짬뽕/탕수육) 23,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식당 내부에는 그린스쿨 컵 대회에 참석한 가족들이 많아..... 사람들로 가득 들어섰네요. 그린스쿨 컵 대회에 약 6,000명이 참석하다 보니... 근처 식당에는 모두 많은 손님들이 있었네요. 

 

 

 

식당 내부에는 그린스쿨 컵 대회에 참석하고 방문한 가족들이 많이 있었네요.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나.... 약 20분 정도 기다리니 세트메뉴가 나오네요. 가장 먼저 탕수육이 나왔는데, 소스는 일반적인 달달한 소스, 고기는 부드러워 아이들이 먹기에 딱 좋았네요.

 

 

짬뽕은 국물이 매콤하면서 개운한 국물이 좋았습니다. 다만, 가격이 8,000원으로 좀 비싼 느낌이 있습니다. 큰 아이도 짬뽕 면말을 잘 먹을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짜장면은 이상한 향신료의 향기로 인해서 아이들이 먹기에는... 아이들이 먹지를 않네요. 

 

 

 

 

짬뽕은 공깃밥을 추가하여 싹 말아먹었는데.... 마지막으로 남은 짜장면, 아까워서 내가 모두 먹으려고 했으나, 맛이 별로여서 좀 남겼네요. 일반적인 짜장면이 아닌 이상한 향신료;;; 짜장면도 짬뽕과 동일하게 공깃밥을 비벼 먹는데, 여기 짜장면은 밥까지 비벼 먹기에는 별러였습니다. 

 

 

 

탕수육은 아이들이 고기 먹기에 좋고, 짬뽕은 밥까지 말아 먹기에 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짜장면은 이상한 향신료 향으로 인해 남겼네요. 그린스쿨 컵 대회 후 방문한 식당이라 그런지 식당 내부에는 컵 대회 참석한 가족들이 많이 방문하여 많은 손님들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