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

파리바게트 in 말레이시아 방문 후기... 그리고 말레이시아에 대하여~

영구원(09One) 2024. 2. 22. 06:00

 

한국빵집!!!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의 2가지 프렌차이가 있다.
한국에서 자주 사 먹지는 않지만... 대표라 하면 대표라 할 수 있겠다. 그 익숙한 빵집이 말레이시아에 보인다.

 

 

 

반가운 마음에 파리바게트에 들어가 본다. 

가격이... ㅎㄸ

 

 

내가 알던 파리바게트가 맞는지 의심이 가는 가격대이다. 

케이크가 149링깃(45,000원)인데... 한국보다 더 비싸다. 

여기는 통신사 할인도 없으니...ㅎㄷㄷ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팥빵을 찾아본다. 

가격을 보니 7.9링깃(2,400원)인데.... 말레이시아 빵이 이렇게 비싼가? 말레이시아 물가가 한국과 비교하면... 1.5배 높은 수준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파리바게트의 빵을 몇 개 사려고 했으나 너무 비싸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동일 쇼핑몰의 다른 빵집으로 향했다. 

 

 

반가운 교촌치킨도 있는데... 치킨도 대략 28,000원 정도인데... 한국과 비슷하다. ㅎㅎ

 

 

말레이시아 다른 빵집은... 비슷한 빵이 2.9링깃(9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파리바게트가 왜 이리 비싼지? 고가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인가?? 

 

 

한국 브랜드를 만나서 반가웠기는 한데.... 가격이 왜 이리 비싼지?

 

 

말레이시아의 사이다? 쇼핑몰 마트에서 구입하면... 700원!

 

 

쇼핑몰은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이게 하나의 쇼핑몰인지?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한국의 지하상가가 여러 개의 상점과 연결되어 있는 느낌인데... 한국의 상점은 작은 느낌이고...

말레이시아는 정말 대형쇼핑몰이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의 중심도시를 형성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건물과 건물의 연결을 walkway!!

 

 

말레이시아 낮 시간에 돌아다닐 수 없을 정도로 더운데...  시원한 쇼핑몰, 쇼핑몰과 쇼핑몰을 연결하는 연결통로.... 거대한 실내도시를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연결통로에는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다.

 

 

1년 내내 무더운 날씨인 말레이시아...

건축물의 단열재가 없다. 냉방기만 있고... 난방기는 없다. 

 

 

여기저기 건축물이 구축되고 있는데.... 

건축물이 하나같이... 디자인에 관심을 두고 있다. 돈이 좀 돌고 있나 보다. 

 

 

외벽의 라인이.. 눈에 들어오는 건축물!

 

 

집으로 복귀하는 길... 차가 왜 이리 막히는지... 말레이시아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니다. 

 

 

말레이시아의 파리바게트... 그리고 지역 빵집!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walkway~
새로운 건축물의 디자인.... 그 디자인에 들어간 건축에 대한 자금력....
말레이시이 돈이 좀 있는 나라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