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사길 지나가는 길목!
사람들이 탕후르를 들고 다닌다~
아이도 먹고 싶다 하여~ 하나 구입해 보았다.
탕후루 하나 가격은 4,000원!
현금만 가능하고.... 매장 아래쪽에는 계좌이체 안내문도 보인다.
빨간 딸기에... 달달한 설탕물?로 코팅되어서... 반짝반짝하다.
더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울 것 같다.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 사주었다.
아이가 먹다가 남으면 조금 먹어보려고... 내 탕후루는 주문하지 않았다.
먹음직스럽다..... 한입을 맛보더니.....
계속 먹기 시작한다. 맛이 없으면... 먹어보라고 이야기라도 하는데... 아무런 이야기 없이!
계속 먹는다.
하나 정도는 남겨주겠지 생각했는데.... 남김없이... 아이 입으로 들어가신다;;;
설탕물이... 흐르는 음식이라... 아래쪽에는 조그마한 종이컵이 막혀 있다. 딸기를 먹으면... 종이컵을 살짝 올려서 딸기를 올려가며 먹으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평소 먹어보지 못한 맛이라.... 맛있나 보다.
앞으로 여기 골목을 지날 때마다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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